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교접령(矯接令) 상세페이지

교접령(矯接令)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365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 동양풍 / 첫사랑 / 순정남 / 계략남 / 존댓말남 / 절륜남 / 능력남 / 동정녀 / 고수위 / 더티토크
*남자 주인공 : 연백. 연나라의 황제이나 어릴 적부터 백치에다 잔혹하다 알려졌다.
*여자 주인공 : 심사련. 몰락한 명문가의 여식으로 제물처럼 황후로 뽑힌다.
*이럴 때 보세요 : 어렵게 산 여주인공과 그녀만을 기다린 계략남의 동양풍 고수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짐승이며 금수가 맞습니다.”
교접령(矯接令)

작품 정보

황제, 연백에게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바로 백치라는 것.

그의 용모는 짐승 같고, 정신이 나가 머리를 산발한 채 돌아다니며
들짐승을 날것으로 뜯어 먹는다는 소리가 자자하였다.

그런 황제의 세 번째 황후로 간택된 사련은
앞선 황후들처럼 죽음을 예견하고 신방으로 들어서는데.

하지만…….

‘정녕 저 사내가 저잣거리에서마저 비웃음을 당하는 백치가 맞단 말인가.’

신방에서 마주한 사내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리 떠느라 손도 찬데, 내 황후는 기개가 대단하시오.”

사련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며 내려앉았으나, 남자는 그를 허용하지 않았다.
사내는 혀를 내어 아랫입술을 핥고는, 당과를 문 듯 몹시도 단 목소리로 속삭였다.

“황후, 그렇게 눈을 감으면 그대의 표정을 볼 수 없지 않소이까.”

작가

산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교접령(矯接令) (산끼)
  • 밤의 조건 (산끼)

리뷰

3.8

구매자 별점
9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씬은 3번정도 인데 짧아요... 수위는 강하진 않아요!

    dkq***
    2022.05.03
  • 뭔가 많이 아쉽네요

    blu***
    2022.04.17
  • 짧지만 멋진 절륜남주와 어진여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gl3***
    2022.04.01
  • 결말이급끝난거같아아쉽네요~잘읽었어요

    mi0***
    2022.03.08
  • 짧은데 내용은 다 담겨있는듯~ 오래 기다려온 여인을 맞으려 수를 쓴 남주❤❤❤

    ina***
    2022.02.26
  • 사연있는 계략남...좋은데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

    gab***
    2022.02.25
  • 킬용입니다 잘읽었어요

    kis***
    2022.02.15
  • 음... 소재나 설정 내용 다 흥미진진..한데요.. 본편이 아니라 줄거리 같아요 ㅎㅎㅎ 장편으로 생동감있게 풀어 써주심 좋았을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ckd***
    2022.0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y***
    2022.02.14
  • 흐린눈으로 읽었어요. 미리보기와 다른 분들의 리뷰를 통해서 찜해 뒀다가 그래 사서 보자해서 봤는데.. 딱 그돈 가격 이네요. 10% 할인된 900원 어치..

    sme***
    2022.02.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야행(夜行) (춈춈)
  • 생롱(生弄)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대군의 누이 (월킷)
  • 새색시 (박죠죠)
  • 묘설 (페일핑크)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중전본색 (마뇽)
  • 어필(御筆) (명주go)
  • 애설 (페일핑크)
  • 색공(色貢) (한을)
  • 욕정받이 (마뇽)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작전명 세레나데 (김플롯)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