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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젠 공작가의 유모 상세페이지

헤르젠 공작가의 유모

  • 관심 19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3,300원
전권
정가
4,700원
판매가
4,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5978
UCI
-
소장하기
  • 0 0원

  • 헤르젠 공작가의 유모 (외전)
    헤르젠 공작가의 유모 (외전)
    • 등록일 2023.03.18
    • 글자수 약 4.1만 자
    • 1,400

  • 헤르젠 공작가의 유모
    헤르젠 공작가의 유모
    • 등록일 2022.05.1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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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동거 #베이비메신저 #오해 #신데렐라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능력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동정남 #오만남 #상처녀 #고수위 #모유플
*남자주인공 : 카리어스 드미크 헤르젠 – 사병 양성을 허가받은 유일한 귀족, 서부의 주인이라 불리는 악명 높은 공작. 헤르젠 대저택에서 썩지 않는 시체가 나온다는 괴소문의 주인공이나, 무시로 일관하여 소문을 도리어 부풀리고 있다.
*여자주인공 : 에블린 비체 – 백작가의 막내딸로 태어났으나, 운명은 에블린에게 친절한 적 없었다. 죽음을 눈앞에 둔 밤 공작가에서 구원받지만, 공작의 달콤한 손길도 그녀를 쫓는 죽음의 또 다른 낯은 아닐지…….
*이럴 때 보세요 : 불행했던 두 사람이 비로소 만나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토끼처럼 굴지 말아라. 그쪽은 취향이 아니니.”
헤르젠 공작가의 유모

작품 정보

“여기가 헤르젠…… 공작가라고요?”

아이를 사산한 날, 인간 사냥꾼들에게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에블린 비체.
폭우 속에 저를 구명해 준 곳이 하필이면 헤르젠이란다.

‘시도 때도 없이 시체가 나온다는 저택…….’

에블린은 공작가의 괴소문을 다 알면서도,
젖 유모가 되어 달라는 하녀장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다.

죽은 제 아기처럼 금발인 공녀를 돌보기도 한 달.
여름밤 정원에서 저택의 주인을 처음으로 맞닥뜨리는데.

“넌 누구지?”
“처, 처음 뵙습니다. 주인님. 요한슨 공녀님의 유모인 에블린이라고 합니다.”
“유모라.”

천천히 그녀의 머리칼을 쓸던 공작의 손이 아래로 옮겨 갔다.

“네게서 단내가 난다.”
“저, 젖이 종종 샐 때가 있어…….”

볼과 턱을 스친 후, 목을 타고 내려가는 손길에 에블린이 숨을 참았다.

“옷을 풀어라.”

제 귀를 의심하며 그대로 서 있던 그녀에게 공작이 한 번 더 말했다.

“옷을 풀라 하였다. 아이가 무엇을 먹고 지내는지 궁금하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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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계약 (라솔)
  • 달콤한 독 (라솔)

리뷰

4.4

구매자 별점
1,0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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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

    lhy***
    2025.11.02
  • 불호 요소들이 몇 있는데도 재밌었어요

    gus***
    2025.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5.09.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oy***
    2025.07.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hd***
    2025.02.05
  • 전개가 그다지 매끄럽지는 않음

    kat***
    2024.12.22
  • 전개가 참 할말없고 참 유치하다 못해 허망하네

    cca***
    2024.10.31
  • 맘 편히 가볍게 로맨스 하나 읽고 싶을 때 좋습니다. 글 자체가 너무 가볍진 않고 적당하며 또 무겁지도 않으니 읽기 편하고 괜찮았습니다.

    uan***
    2024.10.21
  • ㅁㅇㅍ 좋아하시면 취향에 맞을듯

    jme***
    2024.08.20
  • 씬은 첫부분 빼고는 좀 지루했어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어요.

    lda***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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