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 : 펠리어스 리카르도. 리카르도 공작가의 장남이자 전쟁 영웅이라 불리는 크레온 왕국 최고의 기사. 사업을 이유로 동생에게 접근한 클로리스를 의심하고 경계하지만, 사랑에 빠진 뒤 그녀의 모든 비밀을 이해하는 순정남이 된다.
*여자주인공 : (빙의 전) 헤르미오네 비오티. 크레온 왕국의 왕비이자 비오티 후작의 딸. 대를 잇기 위해 어렵게 낳은 아들이 죽자 남편이자 왕인 에반에 의해 폐위되고, 아들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참수당한다. (빙의 후) 클로리스 레드힐. 가난한 레드힐 남작가의 외동딸.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왕비로서 가지고 있던 지식과 정보를 이용하여 치밀하고 영리한 방법으로 에반에게 복수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원하는 것을 이뤄 내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굳센 여주인공과 한 발짝 뒤에서 그녀를 지켜 주는 순정남 남주인공의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그날……. 당신이었나요…….”
버림받은 왕비가 남작 영애로 살아가는 법
작품 정보
대를 이을 아들이 죽었다는 이유로 참수당한 크레온 왕국의 왕비 헤르미오네는
가난한 남작가의 외동딸인 클로리스로 환생했다.
클로리스는 자신을 죽인 왕이자 전남편인 에반에게 복수하기 위해
리카르도 공작가의 차남 아티스를 끌어들이려고 한다.
“아티스 공자님과 친분을 쌓으려고 했었어요. 드릴 부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티스, 늦었다.”
어렵게 만든 자리에서 둘만의 대화를 나누기도 전에
아티스의 형이자 동생 바보 펠리어스가 나타나 훼방을 놓는다.
“무례한 놈. 쓸데없이 키만 커서는.”
클로리스를 자신을 수상하게 여기며 사사건건 참견하는 펠리어스가 싫지만,
그의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결국 동업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두 형제와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가던 클로리스는
기사로 위장한 비적떼에게 공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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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l***
2024.01.27
재미없음
뒷내용이 궁금하지도 않게 되는 전개...
주인공들 감정선이 하나도 이해가지않음
그리고 악녀가 너무 1차원적
s05***
2024.01.01
태그에 피폐 추가해야 하지 않나요. 왕이 그냥 미친 자인데욥.
hae***
2023.12.28
기승전 정도까지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왕이 너무 넘사벽 낫-제정신이라 왕의 본심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갑자기 장르가 스릴러로 바뀌는 감이 있어요. 클리셰는 아닌데 뒤집기를 시도한건지 아니면 클리셰를 지나치게 과소평가한..느낌? 제일 황당했던 부분은 남주후보 숫자가 줄어드는 광경이었는데 이걸..이렇게? 이런 방식으로?
nei***
2022.10.26
1권 2권 읽었는데 시놉시스처럼 쓰여진 글.
설명은 노골적이고 간단명료하고
오해도 금방 풀리고 등장인물들은 이미 환생에 대해서 모두가 알고 있다.
독자만 모를 뿐.
근데 문체가 너무 무미건조하고 짧아요.
아무 것도 느낄 수가 없고 줄거리만 전달되는 느낌
ven***
2022.08.06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주나 남주 멋지네요
순정적이고 지혜롭고 좀더 길었으면 좋았뎄어요
떠나는것이 가장 큰 벌리라는걸 깨닫다니 현명한 여주네요
녁시 가장 괴로운건 남조네요
zla***
2022.07.15
재밌어요. 복수물 보고싶어서 선택한 책인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kyo***
2022.07.12
사실 소개글에 아들이 죽었다는 이유로 참수..?
이런 막장인 로판이 있나 하면서 구매함
그런데 예상했던 막장보다는 다소 약함.
rhd***
2022.07.11
미리보기 재미있어서 구입했고 아는 맛이라 재밌다는 평이어서 봤는데 술술 잘 읽혀요.2권까지는 꽤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데 마지막에 종장으로 가기전 조금 루즈한 느낌이 들지만 괜찮았어요.뻔하거나 흔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eun***
2022.07.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f***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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