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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람의 등불 상세페이지

잉그람의 등불

  • 관심 59
동아 출판
총 11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41,800원
판매가
41,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845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잉그람의 등불 11권 (완결)
    잉그람의 등불 11권 (완결)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6만 자
    • 3,800

  • 잉그람의 등불 10권
    잉그람의 등불 10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4.5만 자
    • 3,800

  • 잉그람의 등불 9권
    잉그람의 등불 9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 잉그람의 등불 8권
    잉그람의 등불 8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6.6만 자
    • 3,800

  • 잉그람의 등불 7권
    잉그람의 등불 7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5.3만 자
    • 3,800

  • 잉그람의 등불 6권
    잉그람의 등불 6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잉그람의 등불 5권
    잉그람의 등불 5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잉그람의 등불 4권
    잉그람의 등불 4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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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프롤로그화 ~ 33화
2권: 33화 ~ 66화
3권: 66화 ~ 98화
4권: 99화 ~ 130화
5권: 131화 ~ 165화
6권: 166화 ~ 198화
7권: 199화 ~ 236화
8권: 237화 ~ 281화
9권: 282화 ~ 화
잉그람의 등불

작품 정보

“저 아이를 데려가고 싶습니다.”

낮에 뜬 달처럼 창백하면서도
까마귀처럼 칠흑 같은 청년이 선연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게 나는 그와 만났다.
세상의 끝, 바람의 무덤 앞에서.

“이름이 어떻게 되니?”
“아샤예요. 아샤 코냐크.”

그는 전능한 마법사였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소녀였다.

원래대로라면 조금도 그의 관심을 끌 리 없는.

“저, 킬츠가 아는 누구를 닮았어요?”

그런 그가 나를 거둔 이유는
오로지 내 얼굴 위로 누군가를 겹쳐 보았기 때문이라고,
그렇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지금도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흘러나온 목소리가 지독할 정도로 낮았다.
물이 고인 듯 침잠한 회색 눈동자에 빛이 없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네 손목을 낚아챈 다음,
다시 집에 끌고 들어가 영원히 가둬 두고 싶을 정도로.”

작가

고요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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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그람의 등불 (고요한)

리뷰

4.4

구매자 별점
1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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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짜증나긴 하네요..호불호 갈릴듯 품을 수 없을정도임.

    ora***
    2025.07.20
  • 웹툰구매 후 이벤트 구매로 원작도 구매합니다

    sto***
    2025.03.07
  • 한권씩 살껄 전권구매 후회되네요 여주 때문에 하차합니다.

    flo***
    2025.01.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us***
    2024.08.05
  •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술술 읽혀요 문체가 아름다워요 ㅠ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서 정이가네요

    sgh***
    2024.07.15
  • 민폐 여주. 힘들었다

    okc***
    2024.06.09
  • 킬츠 맘에듦. 4권까지 보고 일단 덮었어용 나중에 다시 이어서 봐야지

    yuk***
    2024.05.18
  • 주인공이 똑똑한데 멍청해요. 온실 속의 화초에 머리 속이 꽃밭일 때가 많은데 애초에 남주가 온실 속의 화초로 키운데다가, 전후 사정을 말만 해줬어도 이렇게까지 속 터지고 아슬아슬한 행동을 하진 않았을테니 마냥 주인공 잘못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결국 속이 터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본인이 능력 있으면 뭐하나요. 위기의 순간마다 비명 지르면서 눈 질끈 감고 아무것도 안해서 다른 사람들이 구해줘야 하는데... 특히 8~9권 조심하세요. 주인공이 공포영화에서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는 민폐 엑스트라의 행동을 여럿 하는데, 견디는데 큰 인내심이 필요할 거에요. 솔직히 주인공이 이런 행동을 하고 다니는걸 알았다면 안봤을 것 같은데 이미 매력적인 세계관에 매료된 터라 눈 질끈 감고 넘겼어요. 그걸 제외하면 탄탄한 세계관과 이야기가 일품입니다.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이후 이런 탄탄한 마법 판타지는 간만이라 반갑더군요. 물론 주인공은 정 반대지만;;; 나머지는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주인공이 너무 고구마라 혈압 올라요.

    tre***
    2024.05.16
  • 이건.. 못 읽겠어요 너무 매력이 없어요...

    lit***
    2024.05.01
  • 1부와 2부는 여주가 짜능나서 죽는 줄 알았으나 결국은 성장하고 문제들이 해결되는 3부는 재밌었어요. 세계관도 소재도 판타지 좋아하는 저의 취향엔 잘 맞았습니다.

    dul***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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