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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상세페이지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 관심 10
동아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87506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5권 (완결)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원

  •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4권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4권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원

  •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3권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3권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원

  •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2권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2권
    • 등록일 2023.01.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원

  •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1권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1권
    • 등록일 2023.01.17.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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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회귀 #복수 #쌍방구원 #후회남 #존댓말남 #직진남 #상처녀 #계략녀 #능력녀

*남자주인공 : 네키스 카로넬
냉혈한이며 자기 위주의 사고 흐름을 가지고 있다. 공포가 가장 이상적인 감정이라고 여기며 전쟁과 살육에 거리낌이 없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신뢰하지 않으나,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맹목적으로 믿는다.
속국이었던 왕국을 일으켜 테르눔 제국으로 만든 폭군으로, 속국이었던 시절 지배국의 왕족들로 인해 누이가 자결한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오니에게 첫눈에 반했다.

*여자주인공 : 시오니 아에리스
무너진 알샤인 왕국의 왕녀로 자존감이 낮고 소심하다. 무관심과 폭력에 오래 노출된 탓에 겁이 많다. 사교적이진 않으나 사람간의 정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러나 네키스가 제 딸을 죽인 이후 무심해졌으며 남을 이용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오로지 네키스를 고통스럽고 외롭게 죽이는 게 목표.

*이럴 때 보세요 : 절망뿐인 복수의 끝, 새로이 얻은 기회로 모든 것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위험한 건 너야……. 네 옆에 있으면 지금도 죽어 버리고 싶어.”
황후는 폭군의 목을 조른다

작품 정보

시오니 아에리스는 도구였다.

저를 낳았던 부모에게는 다른 나라와의 전쟁을 막아 줄 공물.
그 나라에서는 제 나라를 협박할 빌미.
제 남편에게는 아들을 낳아 줄 허울뿐인 황후.

그럼에도 괜찮았다. 더 잘 살아 보겠다는 욕심 따위는 버린 지 오래였다.
그저 덜 아프고, 조금의 배려를 얻고, 약간의 다정함을 받기를.
이 중에서 제게 허락된 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되길 소망했다.

그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

*

도구로서의 삶을 살았던 시오니는 아이를 보낸 후
처음으로 바라는 것이 생겼다.
저를 망친, 제 아이를 해한 이 남자에게 죽음보다 더한 절망을 선사하는 것.

“계속 사랑해 주세요. 제 손으로 폐하를 죽여도 용서해 주실 만큼.”

가슴 깊이 바라서일까.
그녀의 오랜 숙원은 분명히 이루어졌었다.
자비 없이 떨어지는 처형대의 칼날과 함께.

그런데 왜.

“때가 되면 사라져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황후께선…….”

다시 돌아온 지옥 같은 현실에선 나의 절망이 스스로 곁을 떠나 주겠다고 말한다.

모든 것을 버린 채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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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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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딘가 망가진 사람들의 어딘가 망가진 로맨스에 저까지 정병걸릴 것 같아요ㅠㅠ

    sha***
    2023.04.14

  • 남주가 호재를 악재로 바꾸는 탁월한 재능이 있어요. 진짜로 딱 좋은,타이밍에 다 망쳐버림...프롤로그보고 딸 죽이는데..찬아바지의 산생아살해사건에 비밀이나 어쩔수없는 음모 혹은 내막 같은게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진짜로 친딸 태어나자마자 죽임( 이건 미보라서 스포일러 아니구요...)....뭐 좀 나아질랑 밀랑하면 후딱 다 망쳐버리는 님주때문에 읽으면서 환장스러운 기분이었어요... 야야 ㅁㅊㄴ아 그거 아니라고!!! 하지마 좀..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 속터져

    min***
    2023.02.03

  • 똑같은 얘기가 계속 반복돼서 지겨워요

    wkt***
    2023.01.31

  •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개연성이 아쉬운 부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럼에도 즐겁게 읽었어요 작가님 다음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

    swe***
    2023.01.17

  • 표지랑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저는 그 이야기가 꽤 지루하다고 생각해요.

    yur***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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