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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밤의 혀 상세페이지

하얀 밤의 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3.05.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499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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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계략남 / #키잡물 / #절륜남 /#순진녀 / #순정녀 / #고수위 / #나이차커플 / #더티토크 / #소유욕/독점욕/질투 / #네임버스
*남자 주인공 : 레프 마이어스. 현 마이어스 후작으로 클라트 백작 영애인 아시야 클라트의 후견인으로서 아시야를 보살핀다. 은발과 탁한 잿빛 눈동자로, 귀족적인 겉모습과 달리 누구도 그의 진심을 알 수 없다. 아시야가 태어난 날, 심장 위에 그녀의 네임이 새겨졌다.
*여자 주인공 : 아시야 클라트. 백금발과 색소가 옅은 연갈색 눈동자로, 순백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연이은 불행과 죽음의 위기에서 그녀를 구한 구원자, 레프 마이어스에게 향하는 마음을 가족의 애정 또는 동경하는 마음이라 여겼다. 그러나 점차 그를 이성으로 사랑하는 감정을 자각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순수한 사랑을 짓밟은 남주로 인해 망가지는 여주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아파.”
하얀 밤의 혀

작품 정보

부모를 잃은 마차 사고에 이어 저택에 화재가 일어나 절망에 빠진 아시야.
아시야를 구한 레프 마이어스는 혼자 남겨진 그녀의 후견인을 자처한다.

그렇게 레프의 보살핌 아래 성년이 된 아시야는
부모나 다름없는 레프를 곧잘 따르는데.

“정원에 핀 꽃이 너무 예쁜 거 있죠! 그래서 레프 주려고…. 죄송해요. 후작님이라 해야 하는데.”
“편한 대로 해. 상관없으니까.”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레프를 보며
어느 순간부터 자꾸만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워진다.

그러나 레프를 향한 아시야의 마음과 달리
성년이 된 아시야에게 독립을 재촉하는 듯한 레프.
상처받은 아시야는 결국 마음에도 없는 대답을 하고 만다.

“저… 나갈게요. 미안해요, 레프.”

그런데…….

“대답이 틀렸어. 나갈게요, 따위가 아니지.”
“네?”
“네가 꿈꾸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그의 말에 의문을 가지기도 전, 뜨거운 열기가 아시야의 입술을 삼켰다.

* * *

레프는 아시야의 손을 잡아끌어 제 가슴 위에 올렸다. 거세게 뛰는 심장 소리와 뜨거운 체온이 그녀의 손바닥 아래로 전해졌다. 바로 밑에 네임이 위치한다는 사실이 그녀를 혼란스럽게 했다. 아시야가 부정하듯 고개를 저었다.

“아니잖아, 레프. 아니잖아요.”

“아시야 클라트. 처음부터 여기에 존재했거든. 네가 태어난 순간부터.”

레프가 그녀 쪽으로 상체를 숙였다. 그녀의 가슴 정점을 혀로 굴리자 아시야가 입을 벌렸다.
파도가 몰아치는 듯한 열기에 숨을 쉴 수 없었다. 산산이 부서질 그녀의 운명처럼 끊임없이 아찔한 감각이 밀려들었다.

작가

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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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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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연성이 없어요… 설명이라도 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jeo***
    2023.06.13
  • 뜸금 왜 남주 미친 짓 ;; 바로 여주도 왜..;;;; 둘다 왜 저랬는지.. 짧다보니 설명이 빈약해질수밖에 없나요;;;

    ana***
    2023.05.09
  • 감정선과 개연성이 부자연스러워요 설명이 잘 안 된 느낌

    kay***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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