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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상세페이지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제로노블

  • 관심 42
동아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5,200원
판매가
1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53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4권 (완결)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800

  •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3권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3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2권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2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800

  •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1권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1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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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물/서양풍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기억상실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복수 #권선징악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까칠남 #동정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동정녀 #외유내강
#단행본 #애절물 #피폐물 #고수위

* 남자주인공 : 리카르도 비토레
혹한의 레나토를 다스리는 오만한 대공. 말수가 적고 냉정하다. 약혼녀 미라벨 왕녀가 행방불명된 사이 우연히 아르밀라를 만나 그녀를 저택에 들인다. 아르밀라와 계약 결혼을 하고서 그녀에게 잔인하게 군다. 그녀가 떠난 후 후회하지만, 후회는 이미 늦었다.

* 여자주인공 : 아르밀라 비토레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인. 자신을 설산에서 구해 준 리카르도에게 의지한다.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 리카르도에게 큰 상처를 받고, 그녀의 사랑은 끝난다. 그렇게 생각했다. 다시 그와 만나기 전까지.

* 이럴 때 보세요 :
차곡차곡 업보를 쌓고서 제대로 구르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후회물의 정석이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네 머리카락 한 올까지 다 내 것이라고 했을 텐데. 그새 잊었나?”
개정판 | 대공의 후회는 필요 없다

작품 정보

“우리 거래에 아이는 없었다.”

어두운 밤과 차가운 검의 지배자, 리카르도 비토레 대공.
아르밀라가 완벽하고 아름다운 그를 사랑하게 된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될 때까지만 해도 아르밀라는 행복했다.
하지만…….

“저는 전하를 닮은 아이를 가지고 싶어요. 우리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요.”
“내가 너무 잘해 줬나 보군. 주제를 알아야지.”
“제가 부족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누구도 내 아이를 가질 순 없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죽일 거다.”

아르밀라의 남편은 북부의 눈바람보다도 차가운 사내였다.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아르밀라는 도망쳐야만 했다.
살기 위해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 * *

“너무 늦어서, 너무 널 외롭게 해서 미안해. 내가 너를…….”
리카르도의 음성이 차츰 잦아들었다. 그의 커다란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내가 너를, 너를…… 함부로 대해서…….”
“그만하세요.”
불안하게 흔들리는 리카르도의 목소리와는 상반되는 맑고 또렷한 음성이 그의 귀를 파고들었다. 아르밀라는 다소 지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후회는 원래 늦는 법이고 그래서 의미가 없죠.”

작가

은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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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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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력도 스토리도 탄탄하고 좋아서 몰입해서 잘읽었습니다. 후회남 맛집이고요, 아주 절절하고 애뜻합니다.개인적으로 간혹 여주가 답답하게 느껴지긴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꽉찬 엔딩이었어요. 구르는 후회남 선호하시는 구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yj1***
    2025.06.07
  • 아무리 제대로된 책이 아긱 잡설이지만 너무 앞뒤가 안맞고 인과도 없어요. 무슨 사랑받는 왕녀가 폭설에 실종된 전례도 있는데 제대로된 호위나 시종도 없이 또 외국으로 파견되고...달랑 하나 있는 시녀가 없을때 무단침입하는 비앙카며.. 사랑받는 왕자는 유모 하나 없이 덜떨어진 타국 하녀가 돌보고. 허구헌날 애 제대로 못봐서 애는 사라지고. 마물 씨를 말렸대면서 한해 토벌 걸렀다고(심지어 마물에 미쳐있던 남주라 거를이유도 없는데) 몇백마리가 쏟아지고. 애는 돌보는 사람도 훈육하는 사람도 없이 떼쓰면 다 전개되고. 남주가 데굴데굴 구르는 맛이 있긴 한데 전개 자체가 해도 너무하게 허술해요. 아 짜증나

    lun***
    2023.11.22
  • 이정도는 굴러야지. 저기 천상에서부터 지옥까지 굴러서 내려오는 남주..잘하고있서

    jad***
    2023.11.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hd***
    2023.09.27
  • 아니 저렇게 절절하게 사랑할 시간이 있었나??

    xiu***
    2023.08.05
  • 재밌어요~ 초록집에서 보고 19딱 단행본 나왔길래 바로 구매...ㅎㅎ

    wis***
    2023.07.03
  • 후회남 맞네요 내용은 좀 허술한데 남주가 후회 잘해서 맘에 듭니다

    ana***
    2023.06.01
  • 작가님 전작들 재미있게 읽었는데 단편이라 장편도 읽고 싶었는데 이번 신작이 장편으로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읽는 중인데 재밌네요 ㅎㅎ

    deo***
    2023.05.21
  • 리카르도의 업보 쌓기가 장난 아니라서 많이 굴러야 겠네 했는데 진짜 절절하네요 쉽게 업보 남주를 용서하지 않는 여주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입니다!! 짧지 않은데 전개는 빠른 편이라 형광펜 치면서 열심히 읽게 되더라고요 ㅎㅎ 나중가서는 여주야 받아줘라고 생각하게 되더라는.. ㅋㅋ 샤를 너무너무 귀여워요 둘째 이야기도 보고 싶어요 외전 기다리고 있을게요 신간 알림 누르고 갑니당

    blu***
    2023.05.21
  • 키워드 때문에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야기가 불필요하게 길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이야기가 꽤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yur***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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