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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상세페이지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 관심 41
동아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19,000원
판매가
1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970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5권 (완결)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5권 (완결)
    • 등록일 2023.06.23.
    • 글자수 약 13.4만 자
    • 3,800

  •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4권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4권
    • 등록일 2023.06.23.
    • 글자수 약 11.2만 자
    • 3,800

  •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3권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3권
    • 등록일 2023.06.2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800

  •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2권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2권
    • 등록일 2023.06.23.
    • 글자수 약 13.7만 자
    • 3,800

  •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1권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1권
    • 등록일 2023.07.02.
    • 글자수 약 13.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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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신분차이 #몸정>맘정 #원앤온리 #후회남주 #오만남주 #무심남주 #상처남주 #동정남주 #도망여주 #순진여주 #유혹여주 #동정여주

*여주인공 : 샤티 (20)
회색산맥 자락의 작은 마을에서 천애 고아로 자란, 마을에서 제일 예쁜 여인.
여관 주인의 보호 아래 얼굴을 가리고서 급사로 일하지만, 그 미모가 아주 비밀일 수는 없었다. 성년이 되면 위세 있고 늙은 누군가에게 시집보내기로 마을 원로들이 합의한 상황. 그런 와중에 왕명을 받든 기사단이 마을에 찾아오고 그 대장인 카렐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그녀의 세계가 뒤바뀐다.

*남주인공 : 카렐 몬페르디아 (27)
몬페르디아 공작의 천출 사생아. 어려서부터 학대와 모멸을 받으며 자랐다. 그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건 검 한 자루와 그의 주군인 1왕녀뿐.
공작의 유일한 적자인 이복형이 사망하면서 후계자로 추대되고, 이를 불쾌히 여긴 이들에 의해 사지로 내몰린다. 그렇게 향한 회색산맥에서 자신을 방관하는 주군과 똑같이 생긴 여인을 만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차갑고 감정 표현에 서툰 상처투성이 남주가 순진하고 맹목적인 여주를 만나 구원받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카렐 몬페르디아. 네가 매일 밤 붙어먹는 새끼가 누구인지 이름은 알아야지.”
당신이 사랑한 나의 얼굴은

작품 정보

북부 회색산맥 초입의 작은 마을에서 빼어난 미모를 숨긴 채 살아가는 이름 없는 여인.
왕명으로 산맥을 탐사하러 온 왕국 제일의 기사, 몬페르디아 공자 카렐에게 첫눈에 반한다.

“이름이 뭐지?”
“…기사님께서 지어 주셔요.”

마침내 행운이 찾아온 걸까.
누구나 탐낼 만큼 아름답고 고결한 그 남자 또한, 그녀를 원했다.

“샤티.”
“네?”
“네 이름. 샤티로 하지.”

함께 보낸 밤이 열 손가락으로 꼽기 힘들어진 어느 날.
그는 그녀에게 이름을 주며 말했다.

“너도 왕성으로 간다.”

카렐은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
정인이라고 다른 누구에게 소개하지도,
바깥을 마음껏 돌아다니게 하지도 않았다.
그저 그녀에게 별채를 선사하고, 매일같이 찾아와 성실히 안을 뿐.

그럼에도 샤티는 그가 저를 사랑한다고 믿었다.

그녀를 볼 때면 새벽 바다를 담은 두 눈동자가 음욕으로 흐려졌고,
더는 버틸 수 없다는 양 반듯한 미간이 무자비하게 일그러졌으며,
고매한 턱선은 그녀의 조붓한 턱을 목마른 듯 삼켜 대기 바빴고,
늘 무겁게 닫혀 있는 입술엔 그녀에게서 나온 것이 번들거렸으니까.

하지만 어느 날.
남자의 주군이신 왕녀님의 존안을 뵙게 되었을 때.
그분의 얼굴이 소름 끼치리만치 저와 닮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왕녀님의 어릴 적 애칭이 샤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샤티는 그의 사랑을 포기했다.


*이 이야기는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의 모티프를 일부 차용했음을 밝힙니다.

작가 프로필

박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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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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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l***
    2023.12.26
  • 전 이거 엄청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구 주인공 감정선도 이해가 돼서... 김도희 작가님 작품중에 <울타리를 넘지 마시오>하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야 만다>도 생각나더라구요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은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nay***
    2023.11.16
  • 리뷰보고 1권 4권5권만 봤는데 남주 등신같아요~ 그런 우매한 주군이 뭐라고 여주이름도 주군 아명으로 붙여주고.남주가 나중에 주저리주저리 그이유를 말하지만 맘에 와닿지도 않네요~ 오히려 역으로 남주는 주군을 증오하면서 마음에 담았는지도.뭐 나중엔 여주랑 해피엔딩이지만 찝찝하고 그리좋지도 않네요.난 그이름 너무싫을것같아.증오해서든 뭐든 남주 1순위는 여주가아닌여조 느낌임.물론 건너뛰고읽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jjw***
    2023.09.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i***
    2023.08.31
  • 소재가 좋아서 구매하긴 했지만 재미는 그닥..지루합니다.

    ora***
    2023.08.25
  • 장편이라 천천히 읽고 있어요

    soi***
    2023.08.18
  • 카렐이 회귀하면 한 3권안에 내용 정리 될지도..

    jhk***
    2023.07.24
  • 제목과 미리보기 끌려서 전권구매했어요.그냥저냥 읽고있지만 여주가 답답해서 읽으면서 스트레스받네요ㅜㅜ 무슨 말 할때마다 더듬기나하고, 너무 순종적인 여자에요.

    ikr***
    2023.07.23
  • 진도가 조금 답답하긴 한데 재밌었어요

    min***
    2023.07.19
  • 처음은 쫌 그랬는데 마무리가 좋았어요

    mis***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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