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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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 왕족/귀족 / 오해 / 소유욕/독점욕/질투 / 애증 / 집착남 / 나쁜남자 / 오만남 / 후회남 / 상처녀 / 순진녀 / 무심녀 / 피폐물
*여주인공 : 유세화_ 멸문한 유씨 집안의 고명딸. 한순간 역적죄인의 여식이 되어 옛 혼약자인 훤의 노비가 된다. 그의 학대 속에서도 살아남은 남동생과 태어난 아들을 위해 살아가려 노력한다.
*남주인공 : 홍훤_ 황제의 유일한 동복아우이자 부족함 없는 권세가. 옛 혼약자인 세화의 집안을 무너뜨리고 그녀를 노비로 두고 부린다. 대부분 일에 무심하지만 일개 노비인 세화의 일에만큼은 지나치리만치 과민하다.
*이럴 때 보세요 : 어리석은 과거를 후회하고 여자 주인공의 곁을 맴도는 남자 주인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너. 이제라도 비첩으로 삼아 주랴?”
작품 정보
세화의 인생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처박혔다.
역적죄인의 친족으로 노비가 되어 왕부에 끌려온 계집의 삶은 뻔했다.
주인 된 이는 그녀의 혼약자, 아니, 옛 혼약자이자 집안을 도륙한 원수인 유친왕 훤.
“주…… 주인님.”
비참해진 삶에 가까스로 녹아들 때쯤 주인의 아이를 가졌다. 세화는 더한 나락으로 꼬꾸라졌다.
“아, 아기가 보고 싶습니다.”
숨이 막혔다. 가까스로 살아 숨 쉬는 그녀의 목을 틀어쥔 채 옛 혼약자가, 주인이, 야차가 웃었다.
“설마 네 배로 낳았다 고집을 부리는 건 아니겠지?”
어디까지, 언제까지 견뎌야 하나. 노비는 감히 주인에게 묻지 않았다.
그저 견디고 견디며 모래알만큼 작게 산산조각 나 흘러내릴 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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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체든 뭐든 다 괜찮은데 캐릭터가 납작납작하기 그지없어요...저는 피폐물을 좋아하고 만만치 않은 쓰레기 취향이라 도전했지만 캐릭터가 너무 납작해서 불행포르노처럼 보입니다. 폭력의 수위가 세서가 아니에요....이것보다 가스라이팅 정도 심하고 불행한 소설 많습니다. 문제는 캐릭터가 없다는 걱 같아요. 여주의 캐릭터성이 뭔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뭔가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드니까 정이 안갑니다. 그리고 남주가 도무지 왜...여주를 사랑하는지도 납득이 안갔구요.(사랑이긴 한지...저는 상당히 넓은 범위의 유사 사랑을 믿는데도 이거는 사랑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약간 애착하는 노비 1. 반려견 수준도 아니고 그냥 좀 좋아하는 다이소 간식 느낌. 없어져도 그만인데 인간이 심술이 많아서 괜히 짜증내는걸로 보임) 대체 뭘 보고 사랑하는지도 납득이 안갔어요. 무슨 캐릭터성이 있어야 하잖아요...근데 그냥 예쁘고 처연하기만 해요. 남주도 비슷한데 남주는 심술이 가득해서 그나마 그게 캐릭터성이 되는 느낌. 캐릭터성이 있어야 서사에 공감이 가고 그러는데 이건 뭐...인물들이 독자성을 가진 개인이라고 인식이 안되니까 폭력행위만 강조되는 것 같아요. 레퍼토리도 똑같습니다. 피폐물에서 대단한 다양성 보려고 읽는건 아닌데 너무 똑같은 내용이 반복돼요. 처음에는 행위의 충격성때문에 읽다가 점점 지루해져요. 그리고 이보다 강한 강도의 서사가 있는데 왜 이렇게 불쾌하고 안꼴리는지 한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화"와 "훤"이라는 인물들이 도통 무슨 성격을 가지고 어떤 욕심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도 안와닿고, 그러니까 이게 인물들 사이의 갈등보다는 그냥 불행포르노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차라리 개중에 처첩들과 훤 동생이 제일 캐릭터성 있었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내용이 가부장제의 어떤 어두운 면을 보는 것 같아요. 처첩들은 도대체 무슨 잘못인지... 후궁암투물의 고루하고, 구시대적인 면만 강조된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후궁암투도 별로 재미가 없어요...그냥...전반적으로 아는맛. 스낵으로 빠르게 즐기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spe***2026.10.26황후 황제 연작만 기다려요 존잼 ㅜㅜㅜㅜ
hhy***2026.10.09스토리에 설득력이 없어요 조연이 너무 많이 나와서 루즈해지고, 찐으로 사랑해서 못살게 굴고 그래서 후회하고 이 내용이 너무 빈약해요
ybb***2026.09.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in***2026.08.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pd***2026.08.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e***2026.08.09
남주 지팔지꼰임 업보 빔 씨게 맞아서 다행
kit***2026.08.07너무 좋아요 폭력쓰는 ㅆㄹㄱ 전 없어서 못먹어요 더 쓰레기로 작품 계속 써주세요. 내 취향도 ㅆㄹㄱ여서 여주 맞는거 미치게 흥분 됨
yep***2026.08.05사랑이 애증으로 변했다고 해도 그렇지… 남주는 정말 노답이네요. 그러면서 용서를 바라고 여주가 다시 받아주길 원하는 건 너무 욕심인 것 같아요. 그렇게까지 못되게 굴었으면 이제는 여주를 놓아주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이지만, 저는 욕하면서도 눈물까지 흘리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정 소모는 제대로 했지만 그만큼 몰입해서 읽은 작품입니다!
mih***2026.08.02여주머리채잡았을때부터 아웃이야...폭력은 정당화될수없음
bes***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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