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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奴; 종 노) 상세페이지

노(奴; 종 노)

  • 관심 622
동아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883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노(奴; 종 노) : 작가 노트
    노(奴; 종 노) : 작가 노트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1.1만 자
  • 노(奴; 종 노) 3권 (완결)
    노(奴; 종 노)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200

  • 노(奴; 종 노) 2권
    노(奴; 종 노) 2권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9.2만 자
    • 3,200

  • 노(奴; 종 노) 1권
    노(奴; 종 노) 1권
    • 등록일 2023.09.17.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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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 왕족/귀족 / 오해 / 소유욕/독점욕/질투 / 애증 / 집착남 / 나쁜남자 / 오만남 / 후회남 / 상처녀 / 순진녀 / 무심녀 / 피폐물

*여주인공 : 유세화_ 멸문한 유씨 집안의 고명딸. 한순간 역적죄인의 여식이 되어 옛 혼약자인 훤의 노비가 된다. 그의 학대 속에서도 살아남은 남동생과 태어난 아들을 위해 살아가려 노력한다.

*남주인공 : 홍훤_ 황제의 유일한 동복아우이자 부족함 없는 권세가. 옛 혼약자인 세화의 집안을 무너뜨리고 그녀를 노비로 두고 부린다. 대부분 일에 무심하지만 일개 노비인 세화의 일에만큼은 지나치리만치 과민하다.

*이럴 때 보세요 : 어리석은 과거를 후회하고 여자 주인공의 곁을 맴도는 남자 주인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너. 이제라도 비첩으로 삼아 주랴?”
노(奴; 종 노)

작품 정보

※본 작품은 여러 시대별 나라의 문화를 참조한 가상시대물입니다.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화의 인생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처박혔다.
역적죄인의 친족으로 노비가 되어 왕부에 끌려온 계집의 삶은 뻔했다.
주인 된 이는 그녀의 혼약자, 아니, 옛 혼약자이자 집안을 도륙한 원수인 유친왕 훤.
“주…… 주인님.”
비참해진 삶에 가까스로 녹아들 때쯤 주인의 아이를 가졌다. 세화는 더한 나락으로 꼬꾸라졌다.
“아, 아기가 보고 싶습니다.”
숨이 막혔다. 가까스로 살아 숨 쉬는 그녀의 목을 틀어쥔 채 옛 혼약자가, 주인이, 야차가 웃었다.
“설마 네 배로 낳았다 고집을 부리는 건 아니겠지?”
어디까지, 언제까지 견뎌야 하나. 노비는 감히 주인에게 묻지 않았다.
그저 견디고 견디며 모래알만큼 작게 산산조각 나 흘러내릴 뿐이었다.

작가 프로필

틸리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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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6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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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죽이지 노를 삼아 죽음보다 더 고통스럽게 사람을 그것도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하나 어리석다 마지막이 이리 끝난게 아쉽다 더 고통받아야 한다 훤은 그런데 역사적으로 정말 노들의 삶은 이보다 더 비참 했다고하니 그내들의 삶이 얼마나 한이 맺쳤겠나 생각 하게된다

    jjo***
    2025.06.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us***
    2025.06.23
  • 정말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처첩들의 서사네요 부용이라는 인물이 정말 매력있었어요 중드 좋아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보다가 일정이 있어 나가는 시간도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최근 본 소설 중에 제일 수작이고 글빨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남주의 미친 부분이 좋았어요 ㅋㅋ 헤태로 웹소에 없는 피폐 남주... 제발 그대로 항상 정진해주세요

    mss***
    2025.06.16
  •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다싶으면서도 남주가 했던 짓들을 생각하면 그건 안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남주가 여주만 바라봐서 다행이다싶습니다

    wer***
    2025.06.15
  •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딱 본편으로 이렇게 끝나는게 깔끔한거같아요ㅠㅠㅠㅠ 제발제발 외전으로 황제와 황후 이야기 원합니다.....모든 서사들이 다 맛있어요ㅠㅠ

    dbq***
    2025.06.12
  • 쓰봉단 피폐처돌이입니다. 우선 필력이 좋으셔서 완결까지 읽덮없이 쭉 읽었어요! 정말피폐합니다 로맨스는 기대하고 보면안돼요ㅠㅠ 19금이지만 딱히 야하게 느껴지진않았어요.. 워낙 피폐물을 잘보는터라 읽는동안 힘들진않았는데 다보고나니 뭔가 매마른듯한감정이 드네요ㅋㅋㅋ 땅굴파고 우울해지고싶은분들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yn3***
    2025.06.12
  • 남주 진짜 소시오패스같아서 개무서워요...진짜 여주가 너무 불쌍하고... 이런 소설들 남주들 여주가 다시 받아주는 경우 많던데 이건 안그래서 너무 좋고요 홍훤이 죽을때까지 세희는 돌아보자도 말고 율이랑 행복했으면 하네요 ㅠ

    liv***
    2025.06.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e***
    2025.05.18
  • 외전 쥬세요ㅠㅠ … 슬프지만 납득가는 엔딩이었어요.. 그래두 그치만 자식이 잇으니..외전 제발. ㅠㅠ

    sab***
    2025.05.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jk***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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