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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와 성녀님 상세페이지

사제와 성녀님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10.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2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42074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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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피폐물 #역하렘 #첫사랑 #후회남 #짝사랑녀
*남자주인공 : 카이난(29) - 아르망디 제국의 사제. 성녀를 보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나, 사제들이 하는 일 중 비교적 하찮은 일을 맡았다고 생각해 자신이 하는 일에 불만이 많다. 엘라디아가 누구를 짝사랑하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다.
*여자주인공 : 엘라디아(25) - 아르망디 제국의 성녀. 사제인 카이난을 짝사랑하지만, 성녀로서 사제를 사랑하면 안 된다는 것과 별개로 카이난이 보이는 무심한 태도에 종종 속이 상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좋아하는 상대를 인지한 여자와 그렇지 못한 남자가 문제 상황을 맞닥뜨리고 서로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저도 엘라디아 님을 따라 신전을 떠나겠습니다.”
사제와 성녀님

작품 정보

사제를 짝사랑하는 아르망디 제국의 성녀, 엘라디아.

스물다섯 살이 되어 은퇴식을 앞둔 어느 날 밤,
문득 잠에서 깬 그녀는 이상할 정도로 몸이 뜨거운 것을 느끼는데.

“엘라디아 님?”

엘라디아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을 찾아온 카이난에게
젖어 버린 속옷을 들키고 만다.

“나, 모, 몸이 이상해……. 병에 걸린 걸까?”
“이건 그런 게 아닙니다. 치료가 필요하겠군요.”

치료를 위해 카이난에게 몸을 맡기게 된 엘라디아.
동시에 카이난의 눈동자가 기묘한 이채를 띤다.

***

“윗입과 달리 아랫입은 좋아서 줄줄 싸고 있군요.”

평소 카이난의 입에서 나오리라 생각도 하지 못한 말이었다. 지금 느껴지는 이게 뭘까? 정말로 기분이 좋아서 이러는 걸까? 엘라디아는 그만두라는 말을 하지 못했으나, 그렇다고 카이난을 밀어내지도 못하고 눈물만 계속 흘렸다.

좋아하는 남자 아래에 깔려 있다는 사실, 질 나쁜 말을 들으며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엘라디아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카이난은 엘라디아가 쉴 틈을 주지 않고 음핵을 문질렀고, 엘라디아는 쏟아지는 쾌감에 허덕이며 허리를 뒤틀었다.

“흐읏, 아앙……!”

“다시 넣겠습니다. 질질 싸 대는 걸 보니 아프지 않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아, 안…… 흐아!”

작가 프로필

망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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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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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역하렘을 좋아하지 않나봐요ㅠㅠ 읽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kon***
    2024.04.29
  • 끼에에엑 망팡 오셨네~!!!

    klo***
    2023.10.27
  • 신작이다!!!! 이번에도 존댓말남이네요 피폐라길래 살짝 걱정됐는데 재밌었어요!!! 여주 구르는거 최고

    oyh***
    2023.10.21
  • 제목보고 가볍게 시작했는데..피폐물이었네요..먹먹함..

    jac***
    2023.10.20
  • 짧은 십꾸금이 읽고싶을때 좋네요

    eun***
    2023.10.19
  • 음... 이건 로맨스도 피폐물도 아니고... 뒷맛 찝찝하고...

    hie***
    2023.10.19
  • 아직 읽기전인데 키워드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요!

    ssh***
    2023.10.19
  • 밑에분 리뷰처럼 남자들이 하나같이 다 짜증나고 꼴보기 싫고~ 차라리 소꿉친구가 낫지~ 남주는 정말 용기없고 이기적인 놈이란 말 밖에 안나오고 정떨어지네요 ㅜ 여주만 불쌍해요 ㅠ 어쩌다 저런 놈을 좋아하게 된건지 ㅜ

    sof***
    2023.10.19
  • 어... 일단 아무리 테새끼가 설계한 일이라 해도 그 상황에 누구나 그런 행동을 하진 않죠? 더군다나 본인은 엘라디아를 안 좋아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그딴 짓을 한다니; 제라드 빼고는 정상적인 남자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 소설에선...ㅜ 근데 마지막까지 남주 저 새ㄲ는 너 구하느라 3천만 제국민을 죽게 하고 내 다리도 이 모양 이꼴인데 라면서 여주에게 책임전가 하듯이 말하네요? 소개글에 후회남 키워드도 있어서 봤더니 시간낭비한 거 같음; 아까운 내 한 시간...

    pop***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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