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0.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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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 미남공 / 츤데레공 / 집착공 / 말많공 / 미남수 / 자낮수 / 연상수 / 더큰애x큰애 / 반존대공 / 자낮수 / 존대수 / 유죄수 / 분리불안수 / 냉정한 듯_다퍼주공 / (무의식)얼빠공 / 눈썰미는있지만_눈치없수 / 자신감은있지만_자존감낮수 / 햇살수말고_잔별수
*공 : 서문희조(28) - 한식 브랜드 대표 이사. 대기업 서문 그룹의 재벌 3세. 집요함과 불신이 합쳐진 워커홀릭. 집착하는 성격 때문에 애인에게 거듭 차이다가 연애를 포기한 순간, 3개월짜리 수행 비서가 마음을 두드린다.
*수 : 차철연(30) - 현직 경호원, 전직 태권도 선수. 매년 여름은 쉬고 가을마다 복귀하는 철새. 선배의 추천으로 대기업에 단기 수행 비서로 취직하게 된다.
자존심? 없음. 자존감? 바닥. 자신감? 약간. 고단한 인생을 버티면서 감각이나 감정에 둔해졌다.
*이럴 때 보세요 : 시시콜콜 집착하는 집착공과 누군가 주는 관심이 고팠던 자낮수의 염병천병 로맨스가 궁금할 때.
무언가를 포기했던 경험에 대해 위로가 받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대표님? 잡혀 오셨습니까?”
“차철연 씨 구하러 온 겁니다.”
작품 정보
※작품 내의 장소와 지명은 허구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인의 사돈의 팔촌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집요한 성격 탓에 애인이 다 도망간 서문희조.
‘사랑? 네 돈 아니면 볼 일 없었어. 받아 본 적도 없으면서 사랑은 무슨.’
날 사랑하지 않았다고?
도망간 마지막 애인의 결정타에, 연애고 사랑이고 다 포기하려 했는데….
“아, 도청기는 제가 알아서 옮겨 달았습니다.”
“추적기는 신발 바닥에 있으면 잃어버리지 않을까요?”
“대표님, 요즘은 추적 앱이 잘 나옵니다.”
그의 집착을 받아들이다 못해 격려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차철연 씨, 저와 무슨 사이가 되고 싶습니까?”
“나중에 또 고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야?
관심이 생기면 뒷조사부터 하는 집착공 대표님과
집착의 원인이 인간 불신이라고 확신하는 자낮수 경호원의 이야기.
집착공에게 자낮수를 주세요!
작가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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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공 키워드가 없어서 결제 했네요, 몸과 마음이 걸레입니다. 수랑 만나고도, 거기다 성질도 나빠. 오직 재벌이라는 거로 주인공
202***2025.08.27이렇게 말 많은 공은 처음 봤음 집착공치고 너무 다정해서 신기했는데 광공이 아니라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봤어요 서로에게 완벽한 커플입니다 보고 있으면 밥먹고 싶어져요
pon***2025.08.21[그러지 말지, 모든 아픔이 거름의 의미를 갖는 건 아닌데. 세상엔 그저 상처인 아픔이 훨씬 많았다.] 리뷰에서 이미 본 문장이지만... 앞서 다른 위로의 문장도 많았지만, 글을 흐름 대로 읽다가 저 문장을 다시 맞이하니 울컥하네요.. +대표님 사랑이 너무 벅차요
cho***2025.08.03허우대만 멀쩡한 공 오랫만이라 신선하네요ㅋ 제목이 깎아먹는 소설..
hee***2025.07.19작가님 스타일 독특하네요. 철연이 땜에 울다가 희조 때문에 또 울고 그러다가 둘의 요상한 주접에 낄낄 웃고, 염병천병 사랑하는게 뭉클하네요 . 쌍방구원이라 더 맘이 따뜻함. 나 이런 개그 좋아했네요ㅎㅎ
eun***2025.07.04엌 ... 프롤로그 보고 바로 달려옴, ===================== 행복 자체를 본인에겐 과분한짐이라고 생각하는 철연이 때문에 읽다가 몇번이나 문장을 곱씹다가 울컥울컥해서 괜시리 마음이 서늘해져서 몇번이나 다시 읽고해서 진도가 안나가서 곤란해요ㅜ
how***2025.06.20완결이라는글자보고 우울해졌다가 외전보고 활짝웃엇어요 남은 찬밥만 먹던 수한테 매일 따뜻하고 맛있는밥 해주는 다정공입니다 자낮기간이 긴데 회복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지나가요 그리고 자낮수인데도 능력 미쳣습니다 울지도않고 공을 매번 지켜줌..이 사랑이 말이안돼 그리고 공이 음식을 잘하고 말이 많아서 매끼니 다양한 밥을 차려주는데 묘사가 미쳣고 완전 식도락여행하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요리웹툰보는 느낌 ㅎㅎㅎ 그리고 애기희조 ㅍㅍ 표정으로 어리광부리는거 너무좋아요진짜 얼마안나와서 슬픔 ㅜ ㅍㅍ아기공의정석인데
suy***2025.06.12초반 문체 흐름이 튀어서 어색한데 익숙해지면 재밌습니다. 마지막에 서문가에시 깽판치고 복수하는 것까지 확실하게 보고싶었는데 그 부분이 없는게 아쉬워요ㅠ
jin***2025.02.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uy***2025.01.23
수 독백 좀 웃김 “비밀인데, 예전에 실수로 대표님 엉덩이 만진 직원도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괜찮습니다.” 아주 약간 안심이 되는 동시에 그럼 대체 무슨 짓을 해야 잘리는 거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집착공에게 자낮수를 주세요! 1권 | 도깨비이빨 저 ‘회사 대표가 사내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은데. 어디로 신고하지?’ 집착공에게 자낮수를 주세요! 1권 | 도깨비이빨 저
hyg***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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