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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상세페이지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 관심 220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900 ~ 3,100원
전권
정가
14,300원
판매가
1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017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외전)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외전)
    • 등록일 2024.05.09.
    • 글자수 약 5.8만 자
    • 1,900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4권 (완결)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4권 (완결)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100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3권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3권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100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2권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2권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100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1권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1권
    • 등록일 2024.01.23.
    • 글자수 약 9.3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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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물/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동양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인외존재 #무심공 #강공 #츤데레공 #까칠공 #사랑꾼공 #순정공 #다정공 #절륜공 #미남공 #명랑수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허당수 #임신수 #도망수 #적극수

*공 : 산군(5??살) - 청랑산의 주인, 500년 묵은 영험한 호랑이. 인간이 싫어 이계와 인간계의 틈새에서 살고 있다. 본디 무뚝뚝한 데다 모란에게는 특히 모질게 대하지만, 실은 과거부터 모란과 연이 닿아 있다.

*수 : 모란(20살) - 꽃처럼 어여쁜 장부자 댁 서자. 집에서 버림받아 산군의 각시로 바쳐졌다. 꿋꿋하고 명랑한 성품에 뭐든 잘해 보려는 의욕은 넘치지만 야무지지 못한 데가 있어 자꾸만 사고를 친다.

*이럴 때 보세요 : 제물로 바쳐진 한 입 거리 수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자꾸만 자극하는 내용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를 어찌하고 싶은지가 궁금한 것이냐. 아는 것이 없으니 겁도 없는 모양이구나.”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작품 정보

장부자 댁 서자로 늘 멸시받던 모란은 산군의 각시로 바쳐진다.
짐승에게 잡아먹힐 처지가 된 모란의 눈앞에 신비로운 존재가 나타난다.

“저희는 산군님의 후사를 위해 각시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후사요? 하지만 저는 남잔데…….”
“원앙금침을 깔고 산군님과 나란히 누워 자면 아기가 들어설 거예요!”

수상쩍은 제안이지만, 달리 갈 곳 없던 모란은 산군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기 영물들의 환대와 달리 산군의 태도는 싸늘하기만 하다.

“내 집에 누가 인간을 데려다 놓았지? 무얼 하느냐, 썩 물러나지 않고.”

모란은 살아 보고자 저를 거부하는 산군의 눈에 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그럴수록 크고 작은 실수로 산군을 더욱 화나게 만들어 버린다.
결국 산군의 저택을 떠나기로 한 모란은, 저를 노리는 괴이한 존재들과 마주치는데.
위기감에 몸이 굳은 모란의 앞에, 늘 모란을 구박하던 산군이 나타난다.

“이 산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다.”

이물들에게서 모란을 구해 온 산군. 왜인지 그의 태도는 조금씩 달라져 가고,

“너는 오늘부터 이 방에서 자도록 해.”

급기야 동침을 명령하기까지 하는데…….

“각시님에게서 산군님의 냄새가 아주 진동을 합니다! 어젯밤에 아기가 생긴 것이 틀림없어요!”

* * *

“아무래도 내가 본디 짐승이다 보니, 직접 움직이면 흥분을 가누기 힘들어서 말이다.”
“…….”
“네가 아프지 않을 만큼 움직여 보거라. 그러면 무섭지 않겠지?”
뜻밖의 말에 모란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다.
“그, 그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말 그대로다. 네가 위에서, 이렇게…….”
구체적인 설명이 시작되면 더 부끄러워질 것 같아, 모란은 얼른 말을 가로채듯 물었다.
“그으, 꼭…… 더 해야 하는 것입니까?”
“달은 몸이 둘 다 식을 줄을 모르니, 그럼 어찌할까.”

작가 프로필

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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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9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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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pp***
    2025.05.02
  • 재밌었어요 모란이랑 아기영물들 넘 귀엽네요ㅎㅎㅎ 4권 외전이 진짜..알차네요..ㅎㅎㅎ

    kid***
    2025.01.20
  • 흐뭇하게 완독했어요 성장하는 모란이 넘 귀엽다.. 외전 더주세요ㅜㅜㅜ

    sdm***
    2025.01.02
  • 솔직히 주인공들이 매력이 없음

    cho***
    2024.08.22
  • 동양물 좋아하는데 이 글 전래동화같은 귀여운 맛이 있어요 조연캐들도 전부 뽀짝뽀짝하고 산군님은 어른 다정공이네요

    nir***
    2024.07.04
  • 후.. 수 초반엔 불쌍하고 귀엽고 했는데 하.. 제발 말 좀 들어라 가만히 있으라면 제발 좀 가만있어 3권까지 보다 하차함

    lkm***
    2024.06.27
  • 수 성격이 이도저도 아니라서 정이 안가요 ㅠ 순진한 것 같다가 갑자기 새침해지고 또 갑자기 자낮삽질하고 설정이나 공 성격 등은 다 좋은데 확실하게 자리잡지 않은 수 캐릭터때매 1점 빼용

    syp***
    2024.06.19
  • 아이고 귀여운 커플입니다. 모란이 어리때 불행했던기억은 다 사라지고 산군이랑 아가들이랑 알콩달콩살자!!! 외전 산군x모란x산군 최고예요 ㅋㅋ👍

    gig***
    2024.05.18
  •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ㅎ 본편도 본편이지만 외전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딱 전래동화같은 글이었네요

    sym***
    2024.05.17
  • 외전 나와서 신나게 들어왔는데 그냥 육아물이에요 .. ㅠ

    sin***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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