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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상세페이지

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 관심 23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원
전권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072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2권 (완결)
    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21.
    • 글자수 약 7.5만 자
    • 2,400

  • 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1권
    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1권
    • 등록일 2024.02.29.
    • 글자수 약 8.1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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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약후회물, 원나잇, 첫사랑, 오만남, 후회남, 짝사랑녀, 순정녀

*남자주인공 : 미카엘 체를레우스 헤체트 - 사랑을 받는 법만 아는 남자. 제국의 황태자로, 평생을 부족함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온 인물이다. 성정이 모난 편은 아니지만 오만하고 다소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다.

*여자주인공 : 안드레아 히스리지 - 사랑을 주는 법만 아는 여자. 평민에서 후작가의 유일한 상속녀로 하루아침에 신분 상승을 한다. 그 덕분에 평생 짝사랑했던 미카엘과 하룻밤을 보낼 기회를 잡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서히 감정의 갑을관계가 바뀌는 짝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모든 동화에는 언제나 끝이 있고, 꿈은 영원히 이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깨어나야 하는 순간이 오지요. 저는 어쩐지 그 순간이 지금 같아요.”
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작품 정보

분뇨 냄새가 사시사철 가시지 않는 뒷골목에서 호화로운 후작저로, 버려진 사생아에서 하나뿐인 상속녀로.
이 극적인 인생 역전 동화의 주인공인 안드레아에게는 비밀이 한 가지 있다.
‘오늘도 전하께서는 눈부시게 근사하시구나…….’
제국 모두가 사랑하는 만인의 연인, 황태자 미카엘을 오래도록 짝사랑해 왔다는 것.
멀찍이서 그를 바라만 보던 안드레아는 가면무도회 날, 익명의 힘에 기대 그를 유혹하고 함께 밤을 보내는 데 성공한다.
‘더 욕심내지 않아. 당분간은 황궁 쪽으로는 발걸음도 하지 말아야겠어.’
안드레아는 미카엘과 보낸 하룻밤을 잠깐의 일탈로 넘기려 하지만, 상황은 어쩐지 이상하게 흘러가 버리는데.

* * *

“오늘은 봐줬지만, 다음엔 봐주지 않을 겁니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속삭임에 목덜미를 타고 소름이 돋아났다.
“옷도 남김없이 벗길 거고.”
미카엘은 느릿느릿 그날의 약속을 읊어갔다. 나직하고 은밀하게, 한 자도 놓치지 않도록 분명하게. 통제할 새도 없이 아래가 척척하게 젖어드는 것에 안드레아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다.
“내 머릿속에서만 해왔던 일들을 전부 네게 할 거야. 그러니……. 다시 봅시다. 꼭.”
허공에서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안드레아는 미카엘의 눈동자에 비친 제 모습을 들여다보며 입술을 꾹 깨물었다.
“그, 그런…….”
“감당이 안 돼?”
금방이라도 터질 듯 붉게 달아오른 안드레아를 빤히 보던 미카엘의 입매가 슬쩍 비틀렸다.
“간 크게 황태자의 하룻밤을 훔치겠다 마음먹었을 땐, 그만한 각오를 했어야지.”

작가 프로필

박에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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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한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박에셀)
  • 백작저의 여름밤 (박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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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0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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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아는 내용인데 멈출수 없네요 잘 쓴 글입니다 감정에 흐름을 설득력있게 쓰셨어요 여주인공이 노부인이 되었을때 그 사랑이 유지되었나 후회했을까 궁금합니다

    k34***
    2025.05.25
  • 기본에 충실한 예쁜 로맨스 소설 근데 뒤에가 더필요해요.. 그래서 후작아빠는요? 사이다주세요

    put***
    2025.05.22
  • 좋았어요! 흔한 내용 이지만 작가님이 잘 쓰신것 같아요.

    hel***
    2025.05.19
  • 아...완전 짧네..하..

    n34***
    2025.05.11
  • 숨어 있던 소설이네요 재미있었어요

    cwo***
    2025.05.09
  • 결혼식장면이라도 주세요ㅠㅠㅠㅠㅠ

    skr***
    2025.05.09
  • 아니 마음 통하자마자 끝이라니 둘이 서로 사랑을 가르치는 모습도 보여주셔야죠

    cas***
    2025.03.16
  • 술술 읽히는데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라 좀 루즈한건 있네요

    cco***
    2025.03.06
  • 전 잘 모르겠어요 씬을 위한 동화차용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개연성따윈 없는

    kim***
    2025.01.15
  • 왜 외전을 외치는지 알겠네요. ㅋㅋ

    lil***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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