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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는다 상세페이지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는다

  • 관심 103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4.03.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0788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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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쌍방동정 #쌍방구원 #원앤온리 #친구>연인 #첫사랑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배뇨플 #인외존재 #사슴 수인 #능글남 #조신남 #계략남 #유혹남 #다정남 #절륜남 #순진녀 #다정녀 #엉뚱녀 #상처녀 #애교녀 #고아녀

*남자주인공 : 발렌틴 - 부모님을 잃고 다리를 다친 사슴 수인.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녀 ‘잘생겼다’보다는 ‘예쁘다’가 어울리는 얼굴. 어릴 적 자신을 구해 준 아일라에게 첫눈에 반하고, 호시탐탐 잡아먹을 궁리만 한다.

*여자주인공 : 아일라 - 숲에 버려져 오두막에서 혼자 사는 고아 소녀. 약초를 캐러 나갔다가 다리를 다친 사슴 수인 발렌틴을 발견해 치료해 주고, 오두막에서 함께 산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착했던 발렌틴이 자꾸만 이상한 행동을 한다. 아이처럼 가슴을 빨지를 않나, 목이 마르다며 다리 사이를 핥지 않나. 이 순진한 아이를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깊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 순진한 척하는 남주가 진짜 순진한 여주를 홀라당 잡아먹는 달달한 고수위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새벽이슬보다 청량하고, 시럽보다 달콤한 물이 샘처럼 끝없이 흘러나왔다.
“여긴 내 거야. 아무에게도 안 줄 거야.”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는다

작품 정보

어린 나이에 숲에 버려진 고아 소녀, 아일라.
약초를 캐러 나갔다가 다리를 다친 사슴 수인 발렌틴을 발견하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함께 살게 된다.

은혜를 갚듯 매년 자신의 뿔을 내어 주는 발렌틴 덕분에
아일라의 궁핍한 살림살이는 편해지고,
둘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데.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기척을 느끼며 잠에서 깬 아일라는
제 다리 사이를 할짝대는 발렌틴을 목격한다.

“……발, 발렌틴 뭐 하는 짓이야?”
“목이 말라서.”
“……목, 목이 마르면 물을 마셔야지.”
“아일라 다리 사이에서 물이 흘러나오길래.”
“거긴 우, 우물이 아니라고.”
“꽤 깊어 보이는걸. 맛있어.”

화들짝 놀란 아일라와 달리 발렌틴은 태연하기만 하고.
다리 사이가 축축하게 젖은 것을 느낀 아일라는 이상함을 느낀다.

“마시면 안 돼?”

말간 눈으로 올려다보는 발렌틴의 얼굴은 순진무구했다.
마치 정말 우물에서 물이라도 마시는 사람처럼.

“……발, 발렌틴 너 오늘 이상해.”

작가

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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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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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아요 달아ㅋㅋㅋ 발렌틴이 홀랑 잡아먹음

    bus***
    2025.08.02
  • 색정광 사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i***
    2025.07.20
  • 잔잔해서 잘때 읽어주는 기능으로 듣고 자요. 둘이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전작도 읽었습니다

    tpm***
    2025.05.21
  • 더 주세요.. 뒷 내용! 외전!!

    one***
    2025.01.07
  • 재밌긴 한데 결말보고 응? 이게 끝 했어요 사슴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했고 수인에 대한 아쉬움이 남네요 임출육 외전 보고싶어요 ㅜㅜ

    sho***
    2024.11.17
  • 재밌게 봤어요~~~

    tmf***
    2024.11.13
  • 다정하고 음흉한 사슴새ㄲ.. 아니 새끼 사슴이 순진한 시골 소녀 잡아먹는 이야기 ㅎㅎㅎㅎㅎㅎㅎㅎ

    rid***
    2024.11.10
  • 다정한 변태 사슴, 어디서 주워오나요 저도 하나 입양하고 싶습니다

    dor***
    2024.11.08
  • 비람직한 사슴이야 ㅎㅎㅎ

    jak***
    2024.11.08
  • 새끼 낳아야죠. 그냥 이대로 끝내버리시다니 잔인하시네요.

    jan***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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