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 스토리 R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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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대형견남, 평범녀, 다정녀, 애교녀, 달달물, 성장물

*남자주인공 : 라히무스. 사나운 인상에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춘 용인족 용병. 그러나 약혼녀인 나니아 앞에서만큼은 늘 불쌍하고 깜찍한 척하고 싶어 한다. 장래 희망은 순종적인 남편이 되어서 아내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는 것. 그 밖의 다른 문제에는 일절 관심을 두지 않아 단순 무식하고 둔감한 경향이 있다.

*여자주인공 : 나니아. 자존감이 낮아서 소극적이고 예민한 기질이 있었으나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주는 애인 덕에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라히무스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는 부끄럽다. 돌봄이 필요한 상대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여러 가지 일거리를 떠맡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지는 안정형 커플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쟤는 내 거야. 나한테 완전히 푹 빠졌단 말이야.”

리자드 스토리 R 2부

작품 정보

오랜 여정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라히무스와 나니아.

“나는 너랑 단둘이서만 지내고 싶단 말이야. 이런 훼방꾼들 없이, 하루라도 더 빨리.”

둘만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꿈꾸는 라히무스와 달리,
나니아는 벨로즈의 귀향길에 끝까지 동참하려 한다.

그러나 순탄할 줄만 알았던 사랑과 모험의 길 위로 자꾸만 훼방꾼들이 등장하는데.

“아무리 나한테 속상해도, 다른 남자 방으로 도망치는 건 아니지.”

새로운 적과 새로운 동료, 또다시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나니아는 뜻밖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나는 네가 너라서 좋아하는 거라고 했잖아. 그깟 페로몬 때문이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는 만큼 더욱 굳건한 관계가 되고 싶은 두 사람.
여전히 고질병처럼 발목을 붙잡는 문제를 극복하고
둘의 감정은 온전하게 맞닿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남가왕

2022.07.2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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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 잼남 ㅋㅋ 글고 맛있음 재미 100이라 치면 100까진 아니고 그냥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되는 그런 느낌
sks***
2025.06.24
진짜.. 3일동안 1부 2부 회사 퇴근하고 잠도 미루면서 봄요,,, 내 아가 도마뱀 곧 3부에서 또 볼수있는거죠? 3부 나올때까지 손대지말걸,, 어떻게 기다리남..
gpa***
2025.06.13
이게 끝이라고? 거짓말하지마 음탕한도마뱀과 순진한 나냐의 이야기 더 없다고요??????? 작가님 재네 신혼집 화분하나에 저좀 심어주세요 ㅠㅠㅠㅠㅠ
roj***
2025.05.10
도련님~완결기다리면서 작가님작품 다보고있는중이에요. 진짜 재밌게 잘봤어요!
yul***
2025.04.30
사건 러브 야한부분까지 뭐 하나 빼놓지 않고 다좋았습니다.. 리자드 사회 얘기는 먼가 작가님의 고도의 사르카즘인가 싶었네요(좋았다는의미에요) 남주도 너무 좋고.. 나냐 정말 너무 귀엽고.. 다 이상한(?)사고방식의 이종족들 사이에서 미묘하게 인간사고방식 유지하는게 진짜 매력인듯ㅋㅋㅋㅋㅋ 그나저나 3부는 홍염룡 제국얘기 해주셔야죠 암악룡 얘기도 아직 남은거 같고.. 베른은 어케되었는지.. 그리고 벨로즈 링고파코이 새로운 아저씨까지.. 조연들도 다 너무좋았어요ㅠㅠ암튼 작가님 3부 부탁해요 제발
lip***
2025.04.09
어디 라히무스 같은 아가 도마뱀이나 나한테 떨어져줬으면 좋겠당ㅎㅎㅎ
dls***
2025.03.25
아아........2부에서도 나니아 라는 인물은 참 별로네요.. 이야... 세간에서 부정적으로 말하고 비꼬는 ^예민한 여성^ 그 자체랄까. 아주 예민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스스로 땅굴을 겁나 파는데, 그 감정을 스스로 잘 해결하면 모를까, 남주한테 막 휘둘러요.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니까 잘못한 게 없을 때에도 그 땡깡을 받아줘야하죠. 아 정말 피곤한 스타일.....더 많이 사랑하느라 이리저리 휘둘리고 상처 받는 리자드가 가엾어요. 물론 여주가 사랑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제 눈에는 눈쌀 찌푸리게하는 면모가 더 두드러지더라고요. 여주는 책임질 능력도 없으면서 선하고 다정한 사람이고 싶어 값싼 동정을 베풀고 기어코 연인에게 상처를 줘요. 삐지고 거부하는 역할은 항상 본인이어야 하고요. 다음 작품은 좀 더 매력적인 인물로 써주시면 좋겠어요.
ppn***
2025.03.05
재밌어요 3부나 외전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ici***
2025.02.25
쓰시는 글마다 레전드
she***
2025.02.16
1부 재밌게 읽어서 2부도 기대돼요ㅠ
lov***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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