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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 관심 328
총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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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1303013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외전)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6.6만 자

      • 2,10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6권 (완결)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6권 (완결)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5권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5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4권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4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3권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3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9.9만 자

      • 3,40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2권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2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원

  •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1권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1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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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2화 ~ 66화
3권: 66화 ~ 95화
4권: 96화 ~ 128화
5권: 129화 ~ 164화
6권: 164화 ~ 195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20화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작품 정보

판타지물, 성장물
생존욕구강한여주, 강약약약, 여신여주, 하찮은여주
죽고싶어하는남주, 강강약강, 영웅남주, 개차반남주


‘신의 위업을 탐하는 자여, 죽음의 저주를 내리노니!’

죽음이라… 가르트가 손등에 이마를 댄 채 웃음을 흘렸다.
이미 그보다 끔찍한 저주에 걸려 있었다.
죽지 않는다. 늙지 않는다.
몸과 정신을 무너트리는 고통도 사라지지 않는다.
앞으로의 긴 생 또한 이러할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

저주의 고통이 유달리 극심하던 날,
한 여자가 달빛과 함께 나타났다.

창을 넘어온 여자가 침입한 사람답지 않은
담담한 태도로 단검을 겨누며 말했다.
“가만히 있으면, 해치지 않아.”
가르트는 개의치 않고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더 다가오면, 진짜 죽이겠다.”
그녀의 협박에 가르트가 고개를 비스듬히 틀며 웃었다.
가르트는 마주한 눈을 깊게 들여다보았다.
분홍색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도 빛나고 있었다.
“눈이 예쁘네.”
심장에 검을 겨눈 여자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작가

김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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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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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씨, 작가님은 글을 귀엽고 아름답고 재밌게밖에 못쓰시나봐요, 흥 칫 뿡, 그럼 더 내놓으시라고요! 외전! 이게 최선입니까아!!!

    one***
    2025.05.07

  • 외전까지 완벽했어요 본편은 중간 중간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고 재미는 있는데 술술 읽히지는 않았는데 결말 부분은 신화의 끝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뭔가 후다닥 끝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그게 더 작품과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전 외전이 젤 맘에 들었어요 외전 보면서 본편까지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망한 가르트와 여자모임 등 너무 좋았어요 외전까지 달리시길 추천드려요

    cho***
    2025.05.02

  • 완벽한 이야기입니다..... 덜어내도 무관했을 장면들이나 대화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더 견고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네요 클라이막스 부분에 있는 마리악스를 느끼며 안타깝고 기특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차올라 눈물이 줄줄 흘렀답니다ㅠㅠㅠㅠ 한 문장 한 구절 모든 글자에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이야기의 개연성과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않아요 어쩌면 너무 탄탄하게 쌓아가며 진행되는 스토리가 누군가에겐 지루하고 장황하다 느껴질순 있겠지만 제게는 한치의 틈도 용납하지않으며 글을 채워갔을 작가님의 완벽주의(?)성향이 더 짙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완벽한 이야기였습니다!! 귀여운것들, 달콤한것들.. 사소하지만 그렇기에 빈틈없이 삶을 수놓는 기쁨이란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제 마음을 움직이는 여러구절들이 많지만 스포가 될테니 리뷰에 담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 탄탄한 흐름의 판타지를 좋아시는분들은 꼭 마리악스를 만나보길 바랍니다..❣️ 전작도 정말 즐겁게 보았는데 이번에도 아주 좋은글을 봐서 행복하네요!!

    ses***
    2025.04.30

  • 전혀 또 상상도 못한 멋진 세계 이야기를 들려줘서 감사해요 작가님ㅋ 작가님 작품엔 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좋아요.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pin***
    2025.04.29

  • 서술이 너무 장황해요.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없음…

    sin***
    2025.04.28

  • 잘 모르겠어요 전 작을 재밌게 읽어서 전권 구매하고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안 읽혀요

    ws1***
    2025.04.27

  • 내 상상력이 못따라가지만 좋은 이야기

    sh8***
    2025.03.29

  • 외전이 있으면 좋겠어요! 👍

    zer***
    2025.03.17

  • 광대한 이야기네요. 재밌었습니다.

    jkl***
    2025.03.16

  • 이제껏 읽은 로설 중, 가장 신화스러우며 고대의 이야기같은 글. 그 세상을 엿보게 하면서도 현대의 웃음기라는 조미료를 뿌려 완충지대를 만들어주셨네요. 그래서 신화인데 그리 무겁지 않게 읽혀집니다.

    azi***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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