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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구원자 상세페이지

밤의 구원자

  • 관심 30
소장
전자책 정가
3,400원
판매가
3,400원
출간 정보
  • 2024.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244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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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 초월적존재 / 왕족/귀족 / 인외존재 / 소유욕/독점욕/질투 / 운명적사랑 / 몸정>맘정 / 절륜남 / 집착남 / 동정남 / 상처남 / 오만남 / 카리스마남 / 상처녀 / 동정녀 / 순진녀 / 외유내강 / 고수위
*남자주인공: 카루스 – 평생토록 광증에 시달리던 황제의 사생아. 전능하고 잔인하며, 잃어버린 반려를 향한 집착과 애증으로 가득 차 있다.
*여자주인공 : 로벨린 네이페르 – 몰락 귀족 출신의 소녀. 아름다운 겉모습과 달리 유난히 결핍된 삶을 살아왔다.
*이럴 때 보세요: 썩어 가는 운명의 톱니바퀴 위에서 마침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말해 봐. 또 누가 감히 널 원하지?”
밤의 구원자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외톨이 소녀 로벨린은 태어나 단 한 순간도 어둠이 두렵지 않았다.
그러한 남다름마저도 결국은 소녀를 더욱더 외로운 존재로 고립시켜 갔지만.

“로벨린 네이페르, 그것이 네 이름이 맞나?”

숨겨 온 이름을 불리자마자 끌려간 정치범 수용소,
날 때부터 있었던 손등의 반점은 로벨린을 역병 환자로 오인당하게 하고.

어두운 감방, 죽은 듯 누워 있던 그를 만나게 되는데.

“이봐요. 저, 정신이 들어요?”

새카만 속눈썹 아래, 희번덕거리는 노란 눈은 마치 짐승의 것 같았다.
싯누렇게 빛나는 안광이 야릇한 광휘를 뿜으며 로벨린을 쏘아보았다.

“왜 이제야 왔지?”
“몸을 일으킬 수 있으면 물을…….”
“그런 거 말고, 내 것을 다오.”

제 것과 똑같은 반점을 가진 남자.

“너는 날 위해 태어났다. 누구든 감히 널 탐한다면 눈이 멀고 귀가 멀게 해 주지.”

남자는 또 다른 절망일까, 아니면 구원일까.

작가 프로필

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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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계약 (라솔)
  • 들어와 (라솔)
  • 달콤한 독 (라솔)

리뷰

3.8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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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어요 여주가 너무 내내 개고생ㅜ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5점 드림

    cub***
    2024.10.25
  • 전에 읽었던 소설의 작가님이라 구매했어요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다 읽고 후기 추가할게요!

    kyp***
    2024.10.21
  • 그저 그래요~~~~~~~

    sh0***
    2024.10.20
  • 뭔가 기승전결에 문제가 있긴 함... 섹텐만 바래도.. 왜? 라는 의문점이 많이 들게하는 ㅎ 외전은 안주셔도 될것같아요

    pes***
    2024.10.19
  • 이런 내용인줄은 몰랐넹

    gyd***
    2024.10.19
  • 짧아서 아쉽습니다.. 서사가 더 이어졌으면 ㅠ

    wod***
    2024.10.18
  • 어둠을 좋아하는 로벨린과 드래곤 카루스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 에요 두사람의 2세 이야기로 외전 주심 어떠신가요?

    khj***
    2024.10.18
  • 넘 피폐물 ㅠㅠㅠㅠ 남주 최악이고 넘 피폐물 미리보기만 재밌어요 여주 감옥.창녀촌 팔려가고 최악이네 정신이 피폐해 지네요 용 나와서 재밌을거 같아 기대 해는데 돈 아까워요 ㅠㅠㅠㅠ

    hdm***
    2024.10.18
  • 비 오는 날 읽기 딱 좋네요ㅋㅋㅋ분위기 넘 좋아요ㅠ

    lik***
    2024.10.18
  • 모처럼 인외물인데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아쉽네요

    wrh***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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