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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성의 이방인 상세페이지

공작성의 이방인

  • 관심 23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4.11.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9484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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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오해 #권선징악 #선결혼후연애 #첫사랑 #능력남 #동정남 #오만남 #상처녀 #직진녀 #순정녀 #순진녀 #성장물#쌍방구원 #원앤온리 #첫사랑 #달달물 #다정남 #고아녀

*남자주인공 : 세르히 키로프 - 전쟁의 신으로 불리는 황제의 동생이자, 공작의 지위를 가진 남자.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지만, 선대로부터 승계한 마법의 힘 때문에 나날이 괴팍해져 가고 있다. 어느 날, 안나를 자신의 부인으로 맞이한다.

*여자주인공 : 안나 헤르겔 – 대부분 국민이 금발인 키로프 제국에서 칠흑같이 검은 머리를 가진 이민족이다. 황제의 명으로 공작 부인이 된 후 남편인 세르히만을 기다려 보지만, 곱지 않은 사람들의 시선에 괴로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괴팍함으로 마음을 감춘 남주와 순수하지만 굳센 여주의 힐링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지난날의 잘못을 인정하며 오늘부터 남편의 의무를 다할 생각이야. 당신이 원하는 대로 가족을 만들어 보지.”
공작성의 이방인

작품 정보

“나는 세르히 키로프 공작님의 성을 지키는 기사단장, 제이드 비에른이다. 주군의 명으로 너를 데리러 왔다.”

키로프 제국의 북쪽, 이민자들의 마을.
전쟁으로 유명을 달리한 가난한 귀족 부부의 딸인 안나는
어느 날 황제의 명으로 키로프 공작과 결혼하게 된다.

“왜 제가…… 아니 왜 저랑 결혼을 하시는 거죠? 전 돈도 없고 가난해서 드릴 게 없어요.”
“저 같은 하인들이야 공작님의 심중을 알 수는 없지만, 황제의 명으로 내려진 결혼입니다. 안나 님께서는 아무것도 걱정하실 게 없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결혼에 불안했던 것도 잠시,

‘성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당신의 것입니다. 부디, 편안히 지내고 계세요. 당신의 남편, 세르히로부터.’
“까아!”

안락한 성과 성대한 만찬, 화려한 공작 부인의 삶, 그리고 멋진 남편까지
전부 제 것이 되었다는 사실에 안나는 행복해한다.
어쩌면 아주 어렸을 적 부모님과 지냈던 그때처럼,
다시 가족을 만들고 꿈같은 나날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3년간의 독수공방과 귀족들의 무시.
가족을 만들기는커녕 남편과 잠자리 한번 보내지 못한 안나는 도망을 결심했다.

“오늘은 기필코…….”

성 밖으로 나갈 거야.

“전, 제 옆에 있어 줄 진짜 가족을 원합니다. 그래서 도망쳤습니다.”
“우리는 결혼 서약을 했다. 그리고 나는 남편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그런데, 도망쳤다 잡혀 오니 남편이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가족을 만들어 보지. 돌아가서 준비하도록 해.”

과연 안나는 그의 말대로 가족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작가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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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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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단편에 꽤 내용이 알찹니다 단편에 이것저것 넣으려다 보면 줄거리처럼 휙휙 지나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흐름과 에피소드들이 다 들어있어요 마지막에 조연 이야기조차 좋네요 ㅎ

    blu***
    2024.11.29
  • 단편에 많은 이야기가 압축되어 있네요...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sio***
    2024.11.27
  • 미리보기보고 재밌어서 구매했어요!

    kim***
    2024.11.26
  • 키워드로 찾아 들어와서 읽는 중이에요. 중반쯤 읽는중인데 재밌어요~ 읽을만해요

    ho1***
    2024.11.25
  • 재밌게읽었어요. 남은 이야기가 더 있을거 같아요~

    n01***
    2024.11.22
  • 재미있긴한데 좀 길었으면 더 글이 촘촘하지 않았을까 아쉽네요

    ana***
    2024.11.22
  • 생각보다 짜임새있는 글이에요 보다보니..길게쓰셨으면 더좋았을텐데..하는생각이..ㅎ

    dkg***
    2024.11.21
  • 이건 대체 뭔 글인지를 모르겠네…

    dbc***
    2024.11.21
  • 아..넘 짧네요. 더 길게 써도 좋았을듯...

    tru***
    2024.11.21
  • 그냥 가볍게 읽기 좋아요. 근데 남주 주변에서만 여주한테 난리들인지.. 약간 읽으면서 쟤네 왜저래 소리 나옴. 악역이 좀 부자연스럽긴함.

    hyu***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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