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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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1.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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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1. 봄. 낙화담洛花談
#시대물 #첫사랑 #미남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공감 글귀 : 비가 내리는 봄밤. 바람을 따라 조용히 꽃잎이 흩날리고 있었다.
2. 여름. 어느 여름날
#현대물 #학원물 #다정공 #까칠수 #후회수 #미남공 #미인수
*공감 글귀 : 사방에 뭉개진 흙냄새가 가득했다. 그리고 성장하기 시작한 여름 나무들의 묵직한 향기.
3. 가을. 너를 만나는 하루
#현대물 #헌신공 #재벌공 #미남공 #짝사랑공 #미인수 #까칠수 #짝사랑수
*공감 글귀 : 거리에는 가을이 절정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해야 했다.
4. 겨울. 화성에서 온 편지
#현대물 #SF #다정공 #연하공 #미남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다정수 #미인수
*공감 글귀 : 〈돌아와서 꼭 무릎 꿇고 사과할게요. 그동안 제발 아프지 말아요. 사랑합니다.〉
5. 그리고 다시 겨울. 설야雪夜
#시대물 #애증 #신분차이 #강공 #미남공 #능욕공 #사랑꾼공 #절륜공 #강수 #외유내강 #단정수 #후회수 #(약)도망수 #미인수
*공감 글귀 : “난 널 죽이겠다고 하지 않았어. 내게 거스르지 말라고 했지.”
작품 정보
1. 봄. 낙화담洛花
어느 날 부친의 명으로 하나뿐인 친우이자 몸종인 윤화를 만날 수 없게 된 규영은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 먹지도 자지도 않은 채 규화를 만날 수 있게 해 달라며 고집스러운 시위를 이어 가던 규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윤화의 가문을 역적으로 몰아 몰살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서윤화를 놓지 못해 괴롭기만 하다.
2. 여름. 어느 여름날
모난 성격의 성우에게 다가오는 승헌.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 툴툴거려도 결국 자신에게 져 주고 마는 이승헌에게 성우는 자꾸만 마음이 커져 가는데.
3. 가을. 너를 만나는 하루
자신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는 남자의 동생과 엮이게 되었다. 하현승을 잊을 수 없어 그의 동생 하재경과 엮이게 된 해준은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끝내 재경을 밀어 내지 못하는데.
4. 겨울. 화성에서 온 편지
재영의 반대를 무릅쓰고 화성으로 떠난 현욱. 자신 때문에 화가 난 재영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내오는데.
5. 그리고 다시 겨울. 설야雪夜
황제가 될 수 없는 삼 황자로 오히려 편한 삶을 보내고 있는 주환희. 정략결혼을 했던 부인이 요절한 후 기루를 다니며 방탕한 삶을 살던 그는 장설영을 만나게 된다. 역모를 실패하여 가문이 몰살당한 설영은 잃어버린 가문의 검을 들고 있는 주환희에게 검을 돌려 달라고 부탁하지만. 검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주환희의 눈에 띄어 도망칠 수 없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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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돌아와요 ㅠㅠ 이 단편집은 벨러라면 모두가 읽어줬음 좋겠어요. 이 여운.. 감동.. 아련함.. 서운함.. 조명온도습도 완벽해요. 찌찌통 미쳤어요 이렇게 끝내기 있기없기?!
jmc***2025.03.30겨울 이야기 두편 다 더 주세요 안그러면 울거에요
niw***2025.03.11너무 먹먹하네요 읽다가 눈물 쏟은 에피도 있구요ㅠㅠ 재밌게 읽었습니다
kid***2025.01.23습작돼서 못 읽은 단편도 있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캘린더를 안 봐서 깜짝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단편집 재밌게 읽을게요ㅎㅎ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bam***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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