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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상세페이지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 관심 6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1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017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3권 (완결)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2권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2권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10만 자
    • 3,100

  •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1권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1권
    • 등록일 2025.03.06.
    • 글자수 약 9.8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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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조직/암흑가

#현대물 #조직/암흑가

*작품 키워드 : #킬러물 #일방적혐관 #연상공 #여우공 #무자각짝사랑공 #상대적키작공 #똥강아지공 #헤테로였수 #말투만고분고분한수

*공 : 허니(31세) - 뒷세계 대기업이라 불리는 Peace & Die의 A-1팀 팀장으로 킬러 업계의 유명 인사. 그의 유명세에 깔끔한 일 처리와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외형도 한몫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 속을 긁고 주먹을 쥐게 만드는 더러운 성격이 가장 유명하다. 사랑 같은 자기 파괴적인 감정에 취해 뭐만 하면 사랑을 운운하는 놈들이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이제는 본인이 한심하다는 놈 중에서도 제일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수 : 워커(28세) - Peace & Die A-1팀 만능 막내. 타고난 능력치도 탁월하지만 악과 깡으로 버텨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편. 훌륭한 피지컬과 잘생긴 얼굴로 사람들에게 외모 칭찬을 한 번은 꼭 듣는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말투와 다르게 포장된 알맹이는 험하다. 사랑에 빠지면 물불 안 가리는 사랑꾼.

*이럴 때 보세요 : 희롱과 구애 사이의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플러팅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는 나만의 로맨티스트 같아.”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작품 정보

“자기야. 악몽이라도 꿨어?”
“…허니?”

오랜만에 마주한 과거의 파편,
그 속에서 허우적대던 워커는 저를 부르는 허니의 목소리에
악몽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마주한 건, 허니의 여느 때와 같은 아름다운 얼굴과
지나치게 밀착한 몸. …밀착한 몸?

“허니. 지금 저희 사이가 너무 친밀한 거 같아서 당황스러운데요.”
“으응. 나도 자기만큼 당황스러워.”

대체 지난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혼란스러운 워커를 뒤로한 채, 허니는 얼굴을 붉히는데.

“자기야. 오늘 임무 마치고 서커스랑 한잔하러 간 건 기억나?”
“네.”
“술에 잔뜩 꼴아 몸도 제대로 못 가눠서 거의 개처럼 기어 내 품에 비집고 들어온 것도?”
“네?”
“혜주야, 혜주야, 부르면서 내 가슴 조물딱 거린 것도? 자기 여자 친구 이름이 혜주인 걸 내가 이렇게 알았네.”
“…거짓말.”

현실을 외면하는 워커의 모습을 지켜보던 허니는
자연스럽게 워커의 몸에 올라타 그를 점령한다.
마치 포식자가 사냥감을 내리누르듯 유연하고 묵직하게.

“자기야.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애인이랑 보내는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
“허니. 수치심은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거 같은데요. 당장 위에서 내려오세요.”
“나는 자기 만족스럽게 해줄 수 있는데.”

예쁜 웃음을 짓는 허니의 얼굴과
허니가 의도적으로 제게 보여 준 봉긋한 가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워커는
꼴깍, 침을 한 번 삼키고 내뱉는다.

“허니. 저는 남자는 안 돼요.”
“…흥.”

시도 때도 없이 당기는 남자와 단호히 미는 남자.
서로를 당기는 순간이 찾아오긴 할까?

작가 프로필

황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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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야, 내가 잘못한 거야? (황말숙)

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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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y***
    2025.04.19
  • 약간 오글거리는데 공이진짜 일편단심여우공... 사랑스러웠다.... 게다가 얼빠수를 무지하게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음 다만 '~한 것처럼'을 피하고 싶으셨는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쓰시는지 '거처럼'이라고 적혀있어서 그게 약간 아쉬움....

    fks***
    2025.04.01
  • 재미는 있는데 뭔가가 살짝 아쉽네요.. 뭐지….?

    jwo***
    2025.03.22
  • 씬이 없다고 하시는데 3권까지 다 읽은바로는 있긴하구요.. 능글아가여우공허니… 여기있어요

    dau***
    2025.03.12
  • 강수 능력수 바이블임 근데 능글공을 곁들인ㅋㅋㅋ 진짜 애들 티키타카 재밌어요

    nos***
    2025.03.11
  • 여우공이 이런거닼ㅋㅋㅋㅋㅋ 술술 읽히고 이 썩을 것 같아요

    hir***
    2025.03.09
  • 것을 거라고 쓰는 게 너무 많이 보여서 좀 거슬리기는 한데, 내용이 재밌네요. 참고 읽을 수 있겠습니다. 여우공이 진짜ㅠㅜㅠ 너무 좋아요. ㅅㅌㅌㅊㄱ이후로 하염없이...쭉 찾고 있었는데 드뎌 또 찾았다ㅠㅜㅠ

    qkf***
    2025.03.08
  • 너무 달아서 입 안이 녹아버렸어요

    lgh***
    2025.03.08
  • 4권이없는데 이게맞나요? 씬도없구ㅜㅜ

    sse***
    2025.03.08
  • 키작공이라 망설였지만 일단 구매

    kan***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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