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9 출간
- EPUB
- 약 14.7만 자
- 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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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신화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삼각관계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능력녀 #외유내강 #우월녀 #더티토크
*남자주인공 : 디오니소스 - 올림포스 열두 신 가운데 하나인 향락과 광기의 신. 심술궂고 오만하지만, 세상의 오해와는 다른 모습도 갖고 있다. 정체를 숨긴 채 아리아드네의 주위를 맴돌며 점점 그녀에게 끌리고, 심지어는 그녀의 운명까지 바꿔 놓는다.
*여자주인공 : 아리아드네 - 크레타의 첫째 왕녀. 겉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으나 안으로는 곪아 문드러진 왕실을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칭송하는 이상적인 왕녀의 모습은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과 괴리가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정해진 운명을 뛰어넘어 진짜 원하는 이와 맺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전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제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작품 정보
밤마다 찾아오는 ‘목소리’.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편해지라고 속삭이는,
심술궂고 유혹적인 ‘목소리’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안다.
“벗으라고, 걸친 것 전부 다.”
“어떻게 그런…….”
“후회하지 않을 거야. 아주 개운해질 거라고.”
하지만 아리아드네는 왕국을 향한 애정을 버리지 못하고
답답한 생활을 버텨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의 아들 테세우스가 나타난다.
크레타와 아테네 사이의 저주받은 굴레를 끊겠다는 사명을 지고.
아름답고 정의감 넘치는, 반드시 영웅이 될 청년.
아리아드네는 테세우스야말로 자신이 원했던 구원자라 확신하고,
미궁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 그를 돕는다.
“당신은 틀림없이 해낼 거예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그럼요.”
마침내 미궁의 괴물이 죽음을 맞이하고,
생환한 테세우스는 약속대로 아리아드네와 함께 배에 오른다.
아리아드네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리라는 희망에 부푼 채
그의 손을 잡고 크레타를 떠나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 아프로디테의 선택 (진시서)
- <원앙만춘> 세트 (진시서)
- 헤스티아의 선택 (진시서)
- 용봉야음 (진시서)
- 아리아드네의 선택 (진시서)
- 원앙만춘 (진시서)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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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작가님 다작 플리즈 ㅠㅠㅠ
gao***2025.11.04그로신 좋아해서 선택 시리즈들을 재밌게 읽었는데 아리아드네편이 나오다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un***2025.10.28그로신 소재 취향이라 구매합니다
ere***2025.10.28오랜만에 나온 선택 시리즈인데 여전해서 좋아요... 언제나 찾아 읽게되는 우아한 그로신풍 이야기
ryu***2025.10.28디오니소스가 남주인게 진짜 신선..
mil***2025.10.28와 작가님 이게 얼마만이에요 그로신 좋아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tar***2025.10.27근래 읽은 내용 중에서 최고
dkr***2025.10.27제목에 끌려 구매했는데 생각 보다 재미있었어요
luc***2025.10.26작가님 그로신 시리즈 다 좋아해요! 이번에는 어떻게 이야기 풀어가실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98s***2025.10.24신화를 바탕한 연작물 같은 느낌의 글들이 더 있네요 다른 글도 챙겨 보고 싶어지는 글이었어요
moo***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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