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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꽃봉오리는 벌을 만나 꽃을 피운다 상세페이지

수수한 꽃봉오리는 벌을 만나 꽃을 피운다

  • 관심 5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0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7467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수수한 꽃봉오리는 벌을 만나 꽃을 피운다 2권 (완결)
    수수한 꽃봉오리는 벌을 만나 꽃을 피운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02.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수수한 꽃봉오리는 벌을 만나 꽃을 피운다 1권
    수수한 꽃봉오리는 벌을 만나 꽃을 피운다 1권
    • 등록일 2024.02.09.
    • 글자수 약 8.2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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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사건물, 첫사랑
*여자주인공: 엘렌시아 카라마엘. 통칭 엘렌.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가진 평범한 소녀로 막 도시에 상경했다. 계모의 거짓말로 사창가에 팔리기 직전 라크가 구해준다. 특별한 마법을 쓸수 있으나 그 가치를 잘 모르는 상태.
*남자주인공: 라크. 검은 머리카락에 수레국화 같은 청보라색 눈을 가졌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혼자 도시에 살고 있다. 머리가 좋고 눈치도 빠르다. 엘렌을 구해주고, 마법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럴 때 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던 소녀가 사랑으로 꽃피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멍청아! 어디서 그 꽃밭 같은 머리로 감히 내 걱정을 해? 응? 네 앞가림이나 하시지?”
수수한 꽃봉오리는 벌을 만나 꽃을 피운다

작품 정보

“그냥 알아요. 저,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알 수 있거든요. 제가 가진 시답잖은 마법이에요.”
시답잖은 마법.
시답잖은 마법이라니!!!

***

가난한 시골 남작가의 장녀 알렌시아는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계모의 소개로 도시에 상경한다.
시골에서만 살던 엘렌시아에게 도시는 화려하고 정신없으며, 그 첫인사는 소매치기로 시작했다.
라크의 도움(유료)로 짐을 찾은 엘렌. 설상가상, 계모가 소개해준 일자리는 사창가였고, 졸지어 그 소개비까지 빚이 된 엘렌에게 도움(역시 유료)을 준 라크.

***

“이 목걸이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한 3년 정도 전에 만들어졌네요. 그리고 이거, 보석이 아닌데요. 색을 넣은 유리? 그런 거예요.”
“그, 그, 그럴 리가 없어. 이건 남편이 나에게 준 걸로 이 집안의 가보인데…….”

“으음, 이건 그냥 평범하게 조각상인데요. 저주 같은 건 잘 모르겠어요. 어어, 저는 저주를 푸는 그런 건 못하는데요. 아뇨, 귀신도 못 봅니다! 저는 그런 건 몰라요!”
“의지할 데가 코리셔 남작 영애밖에 없어! 제발 부탁이니까!”
“아가씨께서는 그런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이 그림, 최근에 그린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6개월 이내에요. 그린 사람도 여자인 것 같아요.”
“그럴 리가! 이건 300년 전에 활동했던 위대한 화가 움바에나레의 작품이라고 산 거였는데! 이 사기꾼 자식, 가만히 안 둘 테다! 이봐, 당장 그놈의 가게에 사람을 보내. 내 돈을 토해내지 않으면 그놈을 감옥에 처넣고 말겠어!”

***

엘렌은 마법으로 귀족 사교계의 중심이 되었으나, 가족이 찾아오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작가 프로필

정지원
국적
대한민국
수상
2005년 북박스 장르 문학상 로맨스 부문 가작
2004년 신영 사이버 문학상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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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0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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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읽어서 너무 아쉬워요. 작가님 더 써주실 수 없나요.

    arm***
    2025.06.10
  • 귀엽고 따뜻하고 재밌어요 외전 나왔으면 ..

    ksw***
    2025.03.16
  • 너무재미있어요 짧아서 아쉽고 외전좀 주셔요 ㅠㅠㅠ

    hmm***
    2025.03.04
  • 내용은 5점인데 편집이 망치네요. 그래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yan***
    2025.03.02
  • 편집이 깎아먹는다는 리뷰가 있던데 확실히 그러네요.... 장소가 바뀌거나, 날짜가 다음날이 되었거나, 시점이 바뀌거나 하면 문단을 더 띄우든 표시선을 긋든 하는 게 훨씬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아무 표식이 없으니까 앞의 대화랑 뒤의 대화가 이어지는 줄 알고 읽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읽어보는 일이 잦네요

    jis***
    2025.02.10
  • 간만에 정말 즐겁게 단숨에 읽었어요. 작가님의 스토리텔링은 언제나 좋습니다ㅜㅜ 작중 작품들 인용이나 그에 대한 반응들도 정말 흥미로웠네요. 로맨스가 약하다고 하지만 종종 그러시는 것처럼 무심한듯 명확하게 군데군데 보이는 애정 표현들이 참 좋았어요~~ 작가님표 남주여주는 참 한결 같다는 생각도 하고ㅋㅋ 앞으로도 더 많은 단행본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bs***
    2024.11.21
  • 여태껏 본 2권짜리 로판 중에서 가장 완벽했음. 이야기의 완성도. 캐릭터. 문체. 매력있는 세계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정말 훌륭함.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기분좋은 소설을 본 지 얼마나 되었는가...... . 더 덧붙일 것도 뺄 것도 없었다고 느낌. 루즈한 부분이 한 곳도 없었음. 하...진짜 너무 좋았는데 일단... 너...쫀 것 치고 상당히 잘 털었어 느낌의 능력있는 여캐와 왁왁거리며 그런 여캐를 챙기는 야무진 남캐 페어? 일단 이렇게만 두고 봐도 정말 맛있음. 2권짜리 답게 닥친 역경은 충분히 위협적이지만 과하게 절망스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서술을 잘 해뒀음. 불편함은 줄이고 긴장감은 잘 유지됨. 악역들도 너무 작위적이지 않고 어딘가 있을 법하게 충분히 납득가는 인간상이었음. 그리고 주연 포함 주변인물들의 캐릭터가 정말로 매력적. 정말로요. 흔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좋았음. 자신있게 추천할만함.

    kyr***
    2024.10.19
  •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서 편집이 제일 구렸습니다... 작품은 정말 재밌었어요. 2권이다 보니 사건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두 주인공의 관계성도 귀여워요. 그치만 조연들의 캐릭터성이 좀 껄쩍지근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시대상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악역들의 캐릭터성이 좀 갸우뚱 했어요. 굳이 그랬어야 했나 싶고? 그래서 시녀는 대체 왜 위협했는지 모르겠고...?

    cat***
    2024.10.05
  • 따뜻하고 귀여운 소설이었어요😍

    suj***
    2024.10.05
  • 외전을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own***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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