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에서 추방된 몰락 귀족의 적자, 레온은
방탕하기 그지없는 아버지를 혐오한다.
어느 날 아버지가 쓰러져가는 물레방앗간에서
「개」를 기르기 시작했다. 궁금하여 찾아가 봤더니
그곳엔 사슬에 묶여있는 한 「소년」이 있었다.
아버지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레온은 소년에게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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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 공과 수의 이야기보다 엘리엇의 이야기가 더 슬프고 마음이 가네요…ㅠㅠ
kim***
2023.11.18
하.. 장편 분량을 한 권에 담으려다보니 전개가 엄청 빠르고 정신없음... 형제간의 우애에도 좀 포커스 맞춰줬으면 했는데 분량 때문에 너무 찰나에 지나감.. 작화 5점 스토리 5점 전개 3점 진짜 아쉬움ㅠㅠㅠ
dks***
2023.05.02
뭔가 심오한데...이야기가 이상해요;;;;;
nav***
2022.09.24
뭘 말하고 싶었던 거야…
jss***
2022.09.04
단권짜리라 진행이 급박해서 아쉽네요
감정 묘사가 좀 더 느긋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런식의 엔딩은 취향이 아닌편인데도 맘에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cro***
2022.08.30
아름다운 얘기예요 비주얼 굿굿 .. 재밌다 여운 남음..
wlt***
2022.08.28
권수를 쪼개서 느긋하게 전개했으면 좋았을 텐데 스토리가 다소 겅중겅중한 느낌은 있습니다. 근데 작화가 다 씹어먹어요. 종교가 막대한 힘을 가졌던 중세 서양 배경으로 디테일한 묘사가 진짜 보는 재미가 있었음. 그리고 공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ദ്ദി( ◠‿◠ ) 오메가버스 소재도 독특하게 풀어나가서 재밌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소장했는데 만족스러워요^^
mur***
2022.08.16
뒷 얘기가 좀 더 있으면 좋겠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았어요~~
unf***
2022.08.09
뭔가 좀 마니 아쉽네.... 뒷 얘기가 필요한듯 한데......
jiy***
2022.08.08
음..아쉬움이 커서 별 넷까지는 못주겠음
cmz***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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