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지게차 안전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게차 안전 전도사가 되어 전국 방방곡곡 사업장에 다니며 재해예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지게차는 산업현장에서 중량물을 운반하는 데 있어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운반 장비이지만 반면에 이로 인한 재해가 빈발해 우리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와중에 저자가 그간에 경험과 사고사례를 집대성하여 도서를 저술하였다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지게차 안전실무’ 도서를 통하여 지게차를 쓰는 사업장은 물론이고 안전 관련학과 대학이나 전문교육기관에서도 실무교재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성을 들였습니다.
아무쪼록 독자 제현께서는 저자의 책을 사랑하여 주셔서 혹이나 오탈자 및 보완하여야 할 고견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어 저자의 책이 더욱 값지게 쓰이도록 지도 편달 바랍니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장 한정열
늘 현장을 누비며 안전에 힘쓰는 그는 직업의식이 아닌 안전에 대한 사명감이 투철하였으며 안산의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에 소재한 공장 중에 재해가 발생되면 재해예방에 대해 연구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며 물러설 줄 모르는 도전의식으로 무장된 분입니다.
20년 가까이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대하여 연구 노력하였음은 물론 대학에서 대한민국 지게차 안전분야 박사 1호로 기록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대학에서의 전문적인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는 박윤규 박사의 ‘지게차 안전실무’ 도서의 발간은 늦은 감은 있으나 지게차 운전자의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를 이룩해나가는데 일조를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 도서가 관리자나 운전자 등 모든 실무자들에게는 유비무환의 안전관리 사령관이 되어 산업현장에서 재해가 추방되고 모든 기업이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대망기업 대표 최유운
유비무환의 지게차 안전관리 사령관!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지게차 안전실무 지침서
지게차는 현대 산업현장에서 중량물 운반 작업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계로 그 이용은 점차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지게차 사용증가와 함께 취급하는 화물의 대형화, 중량화, 고속화 등으로 인한 재해발생의 빈발은 근로자의 불행은 물론 회사의 경영에도 큰 손실을 가져오는 심각한 수준에 달해있다.
지게차의 가장 큰 특성은 전진방향뿐만 아니라 후진방향으로의 진행이 다수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이때 운전자의 불편한 자세와 후방 장애물이나 진로의 미확인, 과적, 작동미숙, 부적절한 관리로 인해 다양한 재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게차 안전실무>는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게차 운전자나 관리감독자에게 지게차 운전 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식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구성하였다. 지게차의 특성을 알고 위험성, 안전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게차의 협착, 전도, 낙하, 비래 등의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철저한 손실관리를 통해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 도서를 통해 안전은 기업발전의 필수조건임과 동시에 개인행복의 출발점임을 인식하고, 지게차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