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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저무는 밤에 상세페이지

사과꽃 저무는 밤에

  • 관심 15
레브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7002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과꽃 저무는 밤에 5권 (완결)
    사과꽃 저무는 밤에 5권 (완결)
    • 등록일 2019.12.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 사과꽃 저무는 밤에 4권
    사과꽃 저무는 밤에 4권
    • 등록일 2019.12.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사과꽃 저무는 밤에 3권
    사과꽃 저무는 밤에 3권
    • 등록일 2019.12.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사과꽃 저무는 밤에 2권
    사과꽃 저무는 밤에 2권
    • 등록일 2019.12.1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사과꽃 저무는 밤에 1권
    사과꽃 저무는 밤에 1권
    • 등록일 2019.12.15.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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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저무는 밤에

작품 소개

#킹메이커여주 #시한부여주 #황제남주 #조력자남주
#신이었던여주 #신이었던남주 #여주환생물 #일편단심남주

“모든 일이 끝난 후에 폐하의 종으로 크로터스에 귀속하게 해주십시오. 그 이후로는 폐하께서 시키시는 일은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바랄 줄 알고.”

순간이었지만 그의 목소리는 저릿한 전율이 일 정도로 음산하고 어두웠다.
황제가 왜 엘리미아와 주종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지 그녀는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감히 이유를 묻는 것조차 감당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엘리미아는 눈을 감고 마음속에 짊어진 사람들을 생각했다.
황제와 합류하게 된 엘리미아는 일단 무사히 메르시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후 살아서는 메르시아에서 나오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녀의 수명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에 메르시아의 새 왕위를 봉입한 후, 크로터스 황제의 종으로 귀속하겠다는 방금 전의 그 약속은, 애초에 지킬 수가 없는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좋아. 언제까지 나를 모른 척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지.”

작가 프로필

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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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꽃 저무는 밤에 (벼리다)

리뷰

4.3

구매자 별점
1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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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년 전에 샀는데 이제야 읽었어요. 차곡차곡 쌓인 떡밥과 반전이 소름돋는 이야기였는데...끝나자마자 너무 빠르게 셔터를 닫아버리셨어요. 후일담이나 외전이 있을 법한데... 19년 출판이네요. 초기 로판들 중에 잔인하고 좀 끔찍한 내용들이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이 작품도 그래요. 힘들지만 본 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재탕은 못 하겠어요.

    mar***
    2025.04.17
  • 이벤트로 달려봅니다~~~

    ico***
    2023.11.16
  • 판타지가 주를 이룬다는 리뷰를 보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만원의 행복으로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뻐요

    sun***
    2023.11.15
  • 재밌어요~외전이 필요해요!!!!!!!!

    wlt***
    2023.11.14
  • 내용이 좀 늘어져서 지루한 느낌이 있어요

    wol***
    2023.10.09
  • 뭐가 이렇게 재미있는지...소재도 맘에 들고.. 그러나 로맨스라고 하기엔 제기준엔 판타지가 더 주를 이루고있는것 같아요..그래도 잘써졌고 흥미롭고 재미나서 만점드려요..나중에도 또 읽고싶네요.^^

    ppu***
    2023.09.10
  • <이벤트 참여> 읽고 수정할께요~

    sul***
    2022.12.29
  • 묵은지인데 달려볼게요!

    rud***
    2022.11.11
  • 인생작이에요. 진짜 재밌어요.ㅠㅠ

    ooo***
    2022.11.09
  • 세계관 큰 판타지 느낌에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다소 불친절한 전개 속에서 감질나게 톡톡 던져주는 떡밥 줍는 재미도 쏠쏠했고요. 초중반부 빌드업이 늘어졌떤 만큼 기대감이 컸었는데 후반부에 가서 사건이 호로록 해결되어버리니까 약간 기분이 빠지더라고요. 용두사망까진 아니고요.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느껴져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aim***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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