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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키소스 상세페이지

나르키소스

  • 관심 30
WET노블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7185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르키소스 3권 (완결)
    나르키소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나르키소스 2권
    나르키소스 2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나르키소스 1권
    나르키소스 1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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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강압 #피폐 #개아가공 #자기애성인격장애공 #약후회공 #입덕부정공 #츤데레공 #재벌공 #냉혈공 #존댓말공 #문란공 #수한정다정공 #자낮수 #상처수 #굴림수 #짝사랑수 #트라우마수
*공: 이건호(28)- 센터시티몰 대표이사. 세영그룹 이장구 회장의 장남.
키 188cm 장신에 선이 굵은 탄탄한 체형. 날카롭고 위험한 분위기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인 지위와 더불어 지나치게 솔직하고 신랄한 말투 때문에 그의 앞에서 제대로 멘탈을 유지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모든 걸 득과 실로 구분한다. 노력이나 과정, 애정이나 신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경멸하고, 숫자(돈)와 결과만을 믿는다. 인간관계에서 늘 군림하는 쪽이 되려고 한다.
*수: 민유준(29)- 남성 화장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헬리오스 포 맨'의 5년 차 판매 사원. 센터시티몰 지점에서 근무한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특별히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난하고 평범한 사람. 평균 키에 가죽이 간신히 붙은 것 같은 깡마른 체형. 핏기 없는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건호를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유준. 그는 사회적 위치, 자신의 처지, 과거 겪었던 성폭행 등의 이유로 짝사랑조차 죄의식을 느낄 만큼 자존감이 무척 낮다.
사람, 그중에서도 남자를 특히 경계하고, 갑작스런 신체 접촉에 공포를 느낀다. 몸과 마음을 다친 상태로 발기불능과 불감증을 앓고 있다.
나르키소스

작품 소개

*본 작품은 폭력적 행위 및 강제 행위, 트라우마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쇼핑몰 내 남성 화장품점의 판매 직원, 유준.
고등학생 때 짝사랑했던 건호를 우연히 다시 보게 된다.
신입생 대표와 일개 학생에서, 쇼핑몰 대표이사와 일개 직원으로.
VVIP 고객의 클레임으로 인해, 절대 닿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와 엮이게 되는데-.

“내가 모를 줄 알았습니까?”

그의 입가에 비틀린 웃음이 걸렸다.
무엇을. 그는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유준은 두려움에 질린 얼굴로 생각했다.
그가 유준의 속내를 읽기라도 하는 것처럼 유준의 질문에 답했다.

“지금도 박아 달라는 얼굴로 나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매번 그런 얼굴로 나를 보는데, 내 좆맛이 궁금해서 미치겠습니까?”

그 말을 들은 유준의 온몸이 불이라도 붙은 것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수치심이 온몸을 태워 버릴 것처럼 끓어올랐다.
끝내 입을 열지 않는 유준을 보며 건호는 비뚤어진 웃음을 물었다.

“박아 보면 알겠지. 같이 올라갈 거면 내리고, 아니면 택시 타고 가세요.”

유준은 쥐고 있던 바지를 더 세게 움켜쥐었다.

작가 프로필

손이없는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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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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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k***
    2025.01.05
  • 건호 무뚝뚝하지만 멋진 남자 유준이랑 행복하길~

    h11***
    2024.04.28
  • 수가 상처가 많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gan***
    2024.01.11
  • 아..건호야~니가 진정 사랑꾼이다♡♡ 유준이도 첨엔 조금 답답 하다고 생각 했는데 오직 건호만 바라보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습에 이 누나는 행복하구나ㅋㅋ

    lov***
    2024.0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hd***
    2023.09.05
  • 리뷰보고 고민했는데요, 저 같은 분 계실까봐 리뷰 씁니다. 진심 추천합니다. 안 보면 후회....

    chl***
    2023.08.11
  • 대표님은 아기 고양이 재질입니다. 캬캬캬

    dhg***
    2023.08.09
  • 리뷰를 몇번수정하는건지.. 보면볼수록 계속 고구마네.. 2권은 내용이 삼천포로 빠지는거같은데. 트라우마얘기를 언제까지 하는건지. 공도 수한테 그냥가라고 할듯한데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옆에 붙여놓으려는 이유가 대체 노이해. 수 매력을도통 모르겠음. ++ 3권은 왠만하면 보지마시길. 수와 섭수와 만나는 부분에서 다시한번 후회합니다 몇분전 결제한내가 등신같아서요

    blu***
    2023.08.01
  • 수가 너무 비굴하고 매력이 없음 공도 딱히

    baa***
    2023.07.09
  • 공 캐릭터는 개아가공 광공 냉혈공 대략 이해하는 수준인데 수 캐릭터는 진짜 답도 없음 겁먹고 멍청하고 고백하고 입꾹다물고 정신줄 놓고 갑자기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혼자 감동해서 쳐울면서 따박따박 말대꾸하며 사랑고백하고 캐붕임 공 얼굴만 봐도 지레 겁먹고 기절했으면서 공 집에 두 달간 살았는데 다섯 번 밖에 못봤다고 서운한 티내니까 공이 보러 올 때마다 수가 아파서 잠자고 있었다니까 깨우시지.. 공 얼굴봤으면 다 나았을거라 이 ㅈㄹ.. 갑자기 주인수 인격이 바뀜 갑자기 적극적 입터는 수로 바뀌었는데 멍청한 건 똑같음 멍청하게 일은 다 벌려놓고 공이 다 해결하고 공한테 그래도 저 구해주셨잖아요 이딴 머리 텅 빈 괴변이나 늘어놓고 공 섹스파트너 찾아왔는데 문열어주고 또 조언까지 들어요 공이 잠을 잘 안자서 걱정이라니까 섹파가 공은 섹많이 하면 몰아서 잔다니까 섹파한테 공이랑 섹하고 싶다고 하고 말하면서 피드백받음 나중에 약속잡고 만날 정도로 형동생사이됨 문란공이라 섹파 등장까지는 받아드리는데 수가 너무 미련함 공이 아까움 적당히 해야지… 밸런스조절실패

    kee***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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