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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아저씨×귀여운 소년이 선사하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소설가 사오다케와 사귀게 된 고등학생 료.
사오다케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가끔 키스도 하는… 그런 행복에 넘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둘의 관계를 반대당하거나,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등, 의외로 파란의 연속?!
둘이서 함께 수많은 것들을 뛰어넘는 사이, 료는 사오다케와 키스 그 이상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어리석은 자들이여, 사랑을 알라>에 수록된 단편과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읽지 않으셔도 감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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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성인미자는 진짜 아닌거임...ㅠㅠㅠ 내용은 좋아요 성인미자만 아니었어도...ㅠㅠㅠ
kim***
2021.12.17
1. 아래 리뷰 쓰신 님 말씀대로 전편은 대여로라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2. 종이책 대비 6페이지가 날아갔지만, 저처럼 장면 하나 잘리는 것도 못 참아서 기어이 종이책까지 질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아니시라면 크게 아쉬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린 부분도 참 퓨어하네요 ^^;;
3. 친구들의 무례함이 살짝 도를 넘는 장면에서 좀 어이가 없었지만, 덕분에 어른 남자의 도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건 좋았습니다
4. 잔잔합니다 끝까지 쭉
mon***
2020.12.13
개인적으로 개정부분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타 책처럼 호칭이나, 나이가 개정되거나, 씬을 중간에 날리고 다시 붙인게 아니라
시작되려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정리됬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저도 페이지 수를 세어보고 어디서 개정됬는지
알았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서간에는 전편을 안봐도 된다고 하는데
'어리석은 자들이여, 사랑을 알라'에 포함된 전일담을 꼭 읽으시고
이어 보시길 추천 합니다.
등장인물의 매력이나, 주변인물들이 전일담에 전부 등장 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fuu***
2020.12.08
분위기 잔잔하니 좋아요..!수가 귀엽고..짠하고..뭐 가끔은..꾸금이 없는 것도 좋죠...크흠 ㅡㅅㅡ
lee***
2020.12.07
진짜 별 거 없는 이야기인데 약간 뭉클하고 애틋함 친구들이 걱정해주는 맘 알 것 같아 근데 남의 집 뒤지는 건 걱정이전에 해선 안 된다 이것들아
xav***
2020.12.02
몽글몽글하고 잔잔하고 달달해서 좋아요. 근데 떡이 없어서 1점은 뺐어요ㅎ 수가 너무 귀엽고...사랑스러움...
woo***
2020.12.01
귀엽습니다. 고1은 진짜 좀 그런데.... 평소처럼 재수학원 다닌다는 설정으로 덮고 자르지말지.. ༎ຶ‿ ༎ຶ)
dpw***
2020.11.29
크리스마스 뒷이야기가 짤려서 별하나 뺐어요ㅠㅠ 아청법때문에 안돼는 건 알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ced***
2020.11.28
어리석은 자들...을 보고 뒷 얘기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나름 잔잔하니 좋으네요.
ter***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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