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버디 FUCK-PECT BUDDY>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15화 2권: 16화 ~ 30화 3권: 31화 ~ 45화 4권: 46화 ~ 60화 5권: 61화 ~ 79화 6권: 80화 ~ 99화 7권: 100화 ~ 외전14화
퍼펙트 버디 FUCK-PECT BUDDY
작품 소개
곰 같은 능글공과 까칠 미인수의 격정 러브 콜라보?!
국내 NO.1 패션 매거진 <시티 캐주얼>의 기획 팀장 백영찬은 초딩미 넘치는 능글 공으로,
같은 회사의 까칠한 디자인 팀장 서현수와 앙숙이다.
서현수는 또라이 같은 백영찬이 진심으로 짜증났기에,
원수 같은 그놈과 자신이 얽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쩌다 백영찬의 알몸을 보게 된 현수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게 되고
이대로 죽이고 싶은 그 새끼, 백영찬에게 아무래도 코가 꿰인 것 같아 한 없이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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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작품.. 진짜 개맛도리
rrr***
2025.12.03
최고 진짜 최고에요ㅠㅠ 또보고 다시 또보고..
jmh***
2025.12.03
정말 아름다은 이야기였어....ㅜㅜ 강추합니다 저는 원작은 안봤는데 엄청 재밌게 봤어요
수가 자존감이 낮아서 공을 자꾸 까칠하게 밀어내고 둘이서 오지게 삽질하고 거기서 오는 갈등이 생겼다가 해결하고 응응하고...가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고구마 상황이 좀 있긴 해도 그만큼 갈등 해결 때는 카타르시스가 끝내줍니다^^ 그리고 가끔 감정선이 급하게 뛰어넘는 느낌이 드는 구간이 있는데 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전 별로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그 갈등 안에서 애들의 내면을 알 수 있어서 몰입이 잘 됐달까요
기본적으로 쌍방구원 느낌도 있는거 같아요 영찬과 현수 모두 자신들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고 보듬어 주는게 너무 기특하네요 하...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이 그림을 진짜 잘그리세요ㅜㅜ 보는 내내 눈이 호강해서 제일 마음에 들은 부분입니다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귀엽고 미워할 수가 없어요
주인공들이 잡지 회사를 다니는데 업무 절차나 환경이 되게 세세하게 그려져서 이것도 은근 재밌는 볼거리라고 생각해요 흥미로웠습니다
pho***
2025.12.02
스토리 너무 좋아서 원작을 보려고 했는데 댓글보니까 각색이 많이 된 작품인가봐요. 웹툰이랑 내용이 다르다면 굳이 찾아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물론 그림체도요! 재탕만 5번째 일정도로 재밌으니까 다들 한번 츄라이
dkx***
2025.11.28
현수와 호돌이 재밌게 봤어요~~
nae***
2025.11.23
전 웹소설은 안 읽는 사람이라 원작은 잘 모릅니다. 이 작품만 읽었을 때 천천히 쌓여가는 관계성과 주인공 개인으로서도 성장하는 서사가 재밌었어요. 넘쳐나는 콘텐츠 시대에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 빈 강정 같은 작품들이 너무 많아 질렸는데, 이 작품은 탄탄하고 꽉 차 있는, 한 마디로 대충 얼버무리려는 게 없는 그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가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바랍니다. 공감순 리뷰의 불호평 보고 망설이시는 분들께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이 웹툰은 40화 정도부터가 진짜입니다.... 앞부분에서 하차하는 후회할 행동은 저지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nan***
2025.11.19
최애 웹툰 5 안에 들어요!
dul***
2025.11.17
사랑이 충만한 이야기. 둘이 천년만년 행복했으면🤭 희희
hha***
2025.11.14
수 성격이 너무 별로예요 작품에서도 수가 자기 성질이 개까칠하고 예민한거 알고 있고 가정환경 엄마까지 고구마. 내가 공이면 수타입 몇번이라도 때려쳤다
sin***
2025.11.12
몇 년 전에 초반 부분 볼 때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
구매만 해놓고 킵해두었다가, 지금 다시 꺼내어
정주행합니다
제 취향이 변한걸까요..아님, 과거에 그냥 대충봐서
몰랐던 걸까요...너무 재밋습니다.
재미란 단어만으론 표현이 안되고..[잘 만든 좋은 작품]입니다.
사실 요즘 벨태기이기도 하고,
잘 만든 작품들 찾기도 힘들고(웬만한 건 다 봐서 그런지),
컴퓨터그래픽 느낌 나는 작화를 안 좋아하다보니,
취향인 그림도 잘 못 찾겠고..^^;;;
(오메가,전생,환생,빙의,가이드물 같은 것도 안 좋아함)
이런 손그림 느낌 너무 좋아요. 내용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것도 좋고.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던 행운에 감사하고,
기분좋은 뭉클함을 품으며 "와~재밋게 잘봤다!!"
하고 마지막 창을 닫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_♡
감사합니다.
rar***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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