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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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마수남주, 집착남주, 시한부여주, 사이다여주, 착각계, 구원물, 로코
* 여자주인공 : 비비안 엘레오노라
폐병 걸린 시한부 악녀에 빙의. 남주가 악마에게 자아를 빼앗기면 인류가 멸망하기 때문에 위험에 빠진 그를 매번 구해 주지만, 이것이 본의 아니게 남주를 집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 남자주인공 : 아슬란 레제프 아스타로트
제국의 2황자이자 대공. 악마의 저주를 받아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흑사자 마수로 변이한다. 지상 위의 지옥이라 불리는 대륙 북부에서 막강한 군세를 쌓았다.
* 이럴 때 보세요
생존물 찍는 여주와 집착 로맨스 찍는 남주의 달달 유쾌한 착각계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짐승은 한번 물면 결코 놓아주지 않는 법이니.”
작품 정보
원작 초반에 죽는 시한부 악녀 역할이다.
그래서 어떡했냐고? 빛보다 빠르게 도망쳤다.
그리고 잡혔다…….
하지만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남주의 경계만 풀면 또 도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했다.
남주가 악몽에 시달릴 때면 자장가를 불러 주고
마수로 변할 것 같으면 열심히 위로해 저주를 누그러뜨리고
상처 입으면 치료해 주고
적에게 공격당하면 함께 싸워 주었다.
자아, 이제 정말 도망칠 시간!
그런데 남주의 상태가 이상하다.
심지어 원작 여주와 악역 황태자까지 내 주변만 맴도는데……?
* * *
아슬란은 거울에 제 얼굴을 비춰보았다.
여기저기 꼼꼼히 돌아보며 피가 묻은 곳이 없는지 살폈다.
“이 정도면 좋아하려나.”
거울 속엔 매력적인 남자 하나가 서 있었다.
참혹한 살육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완벽한 슈트 핏 아래 탄탄한 근육의 윤곽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슬란은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써본 적이 없었다.
그에겐 길바닥 개미만큼이나 무가치한 일이었다.
비비안을 유혹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사이다여주 #해맑은여주 #시한부여주 #마수남주 #집착남주
#집착 로맨스 찍는 남주와 #생존물 찍는 여주
#저주 걸린 남주 #풀어주는 여주 #법보다 주먹을 사랑하는 여주
#착각계 #구원물
작가
- 세계수의 사랑을 받는 정원사가 되었다 (ED)
- 내게 미친 세계관 최강자를 조심할 것 (ED)
- 제 유서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ED)
- 사직하게 해주세요! (ED)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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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미리보기 내용까지만 딱 재밌고 돈주고 구매한거라 끝까지 보려고 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하차해요…클리셰 범벅인데 주인공도 매력없고 스토리도 딱히 ..
kch***2023.06.07킬링타임용인듯.. 느러지는 부분은 너무 늘어짐
aru***2023.04.18별 세개반? 가볍게 읽기 좋아요
cre***2022.11.19분명 필력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유치하고 개연성도 이상하고 작위적이고...적당히 킬타용으로 좀 읽었어요
kan***2022.11.05재밌어요 착각계 끝판왕격
hpt***2022.11.01왜 착각계를 위한 소설이라고하는지, 작위적이라는지 알것 같아요. 초반부엔 좋았는데 1권 중반부쯤 읽으면서 리뷰가 생각나더라구요. 일단 하차하고 정 읽을거 없으면 나머지 시도해보려구요
hea***2022.10.241권 보고 하차해요. 능력 있고 쿨한 여주를 그리고 싶었는지 열받아서 검 들고 달려들었으면서 묘사는 무감하게 자객을 쓰러트렸다고 하질 않나. 대화의 흐름도 어색하고 작위적이에요. 왜 이런 대답이 나오지? 읭?스런 부분이 한둘이 아님.. 착각물 좋아하는데 이건 내 취향이 아닌 걸로
rie***2022.10.184권짜리 시트콤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아슬란 혼자 무게잡고 세상 어둠은 자기가 다 짊어진 것처럼 진지빠는데 그마저도 시트콤에 한명씩 등장하는 컨셉 과몰입러라고 받아들이면 그렇게 웃길 수가 없어요 가볍고 유쾌하게 즐기기 딱입니다
mul***2022.10.16아다리가 이상하게 맞아떨어져서 우당탕탕 잘도 흘러가는 이야기...
kku***2022.10.16아~아~ 이 사랑스러운 쥔공케릭터들을 어쩌죠? 오랜만에 완결까지 읽은 로맨스였어요. 물론 전반적인 기승전결이 신선한건 아니였어요. 그러나 튀려고 힘이들어간 망작들 틈에서 단연코 발군이라 생각해요.
kr2***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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