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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인문학 강의 상세페이지

열린 인문학 강의

전 세계 교양인이 100년간 읽어온 하버드 고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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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15.10.26 전자책 출간
  • 2012.10.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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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6만 자
  • 1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221304
ECN
-
열린 인문학 강의

작품 정보

일반인을 위한 하버드의 독서 인문 강의

『열린 인문학 강의』는 100년 전 하버드대학교에서 당시 최고의 교수진이 나서서 깊이 있는 인문학 지식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보급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기획된 강연 프로그램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51권째 책으로, ‘하버드 고전’ 50권을 완간하고 나서 고전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려고 기획된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고전을 읽을 때 느끼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하는 교육적 배려에서 출발한 강연인 셈이다.

이 ‘하버드 고전’은 유사 이래로 19세기까지 인류의 지적유산을 담은 위대한 고전을 정선한 시리즈로 인류의 위대한 관찰과 기록, 사상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총장을 40년 동안 역임하면서 하버드를 세계 명문 대학으로 키운 찰스 윌리엄 엘리엇 총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엄선된 고전 읽기를 통해서 인문적 소양을 갖출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이 시리즈를 기획했다.

역사, 철학, 종교, 정치경제학, 항해와 여행, 희곡, 시 일곱 분야로 구성된 이 책에는 각 분야에서 일궈낸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에 접근하는 길을 열어주는 강의가 묶였다. 독자는 강의를 읽어가면서 세계의 문명과 역사를 만들어간 이들의 성취를 발견하고 그 의미를 깊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들이 만들어낸 시와 이야기를 읽고 인류 공통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당시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희곡 담당 교수였던 조지 피어스 베이커, 당대 정치경제학의 석학 토머스 닉슨 카버, 유명한 철학자이자 교육자였던 랠프 바튼 페리 등 각 학문을 대표하는 명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구성 면에서 각 분야 앞에 배치된 들어가는 말에는 해당 분야에 관한 개괄적 설명과 고전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담겼고, 분야별로 마련된 두세 편의 강의에서는 세부 주제를 다룸으로써 각 고전과 주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작가

윌리엄 앨런 닐슨William Allan Neilson
국적
미국
출생
1869년
사망
1946년
학력
1898년 하버드대학교 박사
1891년 에딘버러대학교 학사
경력
하버드대학교 영문학교수
스미스대학 학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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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 인문학 강의 (윌리엄 앨런 닐슨)
  • The Junior Classics — Volume 1 (윌리엄 앨런 닐슨)
  • The Facts About Shakespeare (윌리엄 앨런 닐슨, 애슐리 호레이스 다이크)

리뷰

4.0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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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인문학적인 깊이는 인정하지만, 지나치게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쓰여졌고 문화차별적인 관점이 많아서 사회적인 의도가 의심스러운 책입니다. 오히려 하버드대 인문학 강의 내용이 이 책의 내용이라면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렇게 편향적인 인문학을 대놓고 배우니까 미국이 허구헌날 중동이랑 싸우고 그모양 그꼴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zoa***
    2017.02.05
  • 문이 열려 있을지라도 입장료가 있다면 좀 미리 제시해 주어야 하는 거 아닝가. 입장료는, 그 당시의 '하바드 선정 고전 50선'. 50선을 읽어가면서, 또는 읽은 후에, 여전히 뭔가 아리까리할 때 읽을 책, 또는 50권을 옆에 두고, 내가 이걸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시작하기 전에 이런 생각이 들 때 읽을만한 책. 그게 이 책이다. 이거 한 권 읽고 인문학에 대해 뭔가 깨달았다면 당신은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가진 사람이니 당장 대학원에 진학하였으면 좋겠다.

    wid***
    2017.01.23
  • 1914년 책의 편집 요약 번역본입니다. 저자가 여러명인데 역사 첫파트부터 지나치게 기독교도 입장에서 서술한 내용이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똥밭만 넘고 나면 무난합니다. 다른 것보다 100년전 사람들의 교양서적이란 점이 매력있네요.

    olc***
    2016.08.01
  • 저는 이 책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han***
    2014.07.03
  • 처음에는 그냥 일반책 읽듯이 쭉 한번 읽어보고 두번째부터는 시험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차근차근 꼼꼼히 읽었어요!! 인문학을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들이 알차게 담겨있는것 같아요ㅎㅎ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coc***
    2013.03.19
  • 저도 아래분에 일부 동의합니다. 시계열 순서로 구성이 되었더라면..하는 생각도 있구요. 다만 아주 방대한 하버드 클래식 시리즈(쌓아두면 3미터가 넘는다는 ^^)의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점수를 주었습니다

    fai***
    2013.03.10
  • 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고전이나 인문에 정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책은 저에게는 다소 산만하였습니다. 물론 책 소개에서..길잡이이자 전체적 지도를 보여줄수있는 책이라고 소개했지만서도.. 너무 많은 양을 다루려다 보니..지극히 개인적의견으로서 저에게는 시간과 가격대비 만족한 정보를 주지는 못하였던거 같습니다.

    hey***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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