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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상세페이지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북맹 탈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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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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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출간 정보
  • 2019.01.18 전자책 출간
  • 2019.01.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만 자
  • 27.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135128
ECN
-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북한’하면 인권 탄압, 아오지 탄광이나 떠올리던 우리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2018년 화해의 봄. 오해와 무지의 대상이던 북한을 제대로 알아야 할 때다. 바로 그 이야기를 정리했다. 북한을 떠올리면 머릿속 지도에서 뻥 뚫린 검은 공간으로 존재한다던 20대 청년들의 거침없는 질문에, 북한학자이자 개성공단 운영진으로 4년간 북에 체류했던 북한 전문가 김진향이 진짜 북한을 말한다.

우리가 왜 통일을 해야 해? 북한을 어떻게 믿어? 통일되면 뭘 할 수 있는데? 우리 정말 함께 잘 살 수 있을까? 굵직한 테마 속 21가지 스토리텔링형 문답에서 저자는 분단체제 하 남과 북의 상황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시대에 이른 지금 우리가‘무엇을 할 것인가’로 초점을 옮겨, 평화롭게 공존하되 함께 잘 살 방안을, 앞서 남북평화 문제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한 개성공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다.

세계 모든 국가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지만 유독 우리만 못 가는 나라 북한에서, 그곳 사람들과 함께 살아 본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작가

김진향
국적
대한민국
경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
북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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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함께 살 수 있을까? (김진향)

리뷰

3.8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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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종북 정도가 아니라 북한 찬양이다. 북한 주민들은 돈 때문에 일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가 북도 장마당이 퍼지면서 자본주의를 알아간다고 한다. 자본주의를 비난하다가 북이 한다면 괜찮게 묘사한다. 고난의 행군때 당원들이 가장 먼저 굶어 죽았다고 한다. 그렇게 인민을 위하다 굶어 죽었다면 김정일이 제일 먼저 굶어 죽었어야 하는것 아닌가. 북에 대한 모든 탈북자를 방송국이 써준 각본에 따라 읽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유튜브를 하는 탈북인과 혼자 미국을 다니며 북한 체제의 실상을 밝히는 모든 탈북인들은 누기 각본을 써주는가 북과 연방제 통일을 찬성하지만 북은 수령 우상화를 먼저 포기해야 한다.이런 사람이 있으니 북이 무너지지 않은것이 신기하지 않다

    han***
    2020.03.14
  • 평화에 대한 새로운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ia***
    2019.12.07
  • 한 마디로 북한 정권이 주장하는 바를 그대로 옮겨논 어불성설의 얘기만 잔뜩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친북 내지 종북으로 경도된 사람의 답변이고 그 답을 듣고 있는 질문자도 수준이하의 이해력과 판단력을 보여주고 있다. 요즘 흔한 북에서 수 십년 살다 온 탈북자들의 얘기와도 너무 동떨어져 있다. 공산독재를 미화하기 위해 쓴 광고 글이다

    rsm***
    2019.02.21
  • 지나친 희망, 편향적 관점. "북핵으로 인해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는 대목에서 기함함. 읽어볼 가치 없음.

    due***
    2019.02.20
  • 북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일부 제시하여 대북 관계에 대한 인식 변화의 좋은 기회이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한 근거자료들이 너무 과하거나 이해되지않는 부분이 많아 저자의 논거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 적지않았습니다. 개성공단로 인한 북한의 수혜가 미미하다고 강조하다가 갑자기 북한의 대외무역량의 35%가 개성공단의 교역량이라든지... 개성공단의 생산으로 인한 북한에 지불하는 비용이 1억당 800여만원으로, 국내생산시 비용인 8000여만원에 비해 극대의 생산비용 절감을 이루었다는데, 80%가 넘은 생산원가가 북한 생산시 0.8%의 원가로 생산할 수 있는 품목이 무엇일까하는 의아함이 듭니다. 또한, 북한의 인권 등에도 너무나 과하게 후한 잣대를 들이대신 것이 아닌가 하는 다소 부담되는 마을을 가지며 읽었네요.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살아온 세월의 선입관이 작용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좀 더 중립적인 시점과 객관적 데이터로 풀어나가셨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졌네요. 물론 극단적인 거부감을 갖고 북한을 봐왔던 저로서는 다른 면을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기회를 주심은 감사합니다.

    jjw***
    2019.02.20
  • 북한에 대해 통일에 대해 무엇보다 우리의 미래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책입니다. 쉽고 재미있고 잘 읽힙니다. 꼭 읽어보셔요!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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