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 상세페이지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30%↓
15,400원
판매가
15,400원
출간 정보
  • 2020.10.26 전자책 출간
  • 2020.08.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만 자
  • 4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54052
ECN
-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

작품 정보

세포가 없었다면 생명도 없었다
세포를 통해 생명의 본질과 생명현상의 원리를 추적해온 현대 생물학의 발자취
매드 사이언티스트(Mad Scientist) 남궁석 박사의 네버엔딩 Cell 사이언스

생물학은 볼 수 없는 것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구성된 과학이다. 생물학은 현대에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과학 분야 대표주자이지만, 비로소 세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틀이 된 ‘세포 이론’이 19세기 중반에서야 정립되었다. 물리학과 화학에 비하면 생물학은 시작이 늦었고 발전도 더뎠다. 발견 이전에 선결되어야 할 기술적 난관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공식으로 수렴하지 않는 생명현상의 복잡성 때문이었다. 세포 이론은 기초적인 포괄적인 원리를 제시했으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처럼 관측된 적 없는 현상을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그 가설을 실제 관측으로 확인했던 것과 같은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멘델의 유전법칙도 마찬가지였는데 그 법칙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유전 현상도 있다.

“이 책은 오늘날 현 시점까지 밝혀진 세포에 관한 지식이 어떻게 발견되고 확정되었는지를 다루는 ‘세포 연구의 연대기’에 가까운 책이다.”(서문)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는 세포 연구를 통해 성립된 생물학의 역사와 그 과정에서 집적된 생물학 지식을 토대로 하지만, ‘연구’에 방점을 두고 집필되었다. 다시 말해 저자는 어떤 발견이나 사실이 생물학 지식으로 확정되고 공인되기까지 과정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이는 생물학 연구자이기도 한 저자에게는 가장 자연스러운 관점이기도 하지만, 독자에게는 지식의 맥락을 제공함으로써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작가

남궁석
학력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석사, 박사
미국 예일대학교,펜실베이니아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경력
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생명과학부 초빙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화학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마쳤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생명과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Secret Lab of Mad Scientist(SLMS)라는 이름으로 과학 저술 및 과학 관련 컨설팅에 종사하고 있다. 『과학자가 되는 방법』, 『암 정복 연대기』를 썼으며, 공저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이 있다. 과학 지식 교류의 혁신에 관심이 커서 과학자 사이의 수평적 토론 문화 증진을 위한 대안학회 ‘매드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2년 연속 개최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구조생물학과 동물발생생물학이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 (남궁석)
  •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김소영, 김우재)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Editorial Science : 모두를 위한 과학더보기

  • 개정판 | 과학기술의 일상사 (박대인, 정한별)
  • 계산하는 기계는 생각하는 기계가 될 수 있을까? (B. 잭 코플랜드)
  • 겸손한 목격자들 (김연화, 임소연)
  • 마린 걸스 (장수진, 김미연)
  • 슈뢰딩거의 자연철학 강의 (에르빈 슈뢰딩거, 김재영)

자연과학 베스트더보기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정지인)
  • 우주를 사랑한 수식 (다카미즈 유이치, 최지영)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 빛의 물리학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
  • 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 (찰스 S. 코켈, 이충호)
  • 회복탄력성의 뇌과학 (아디티 네루카, 박미경)
  • 모든 것이 양자 이론 (곽재식)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수전 매그새먼, 아이비 로스)
  •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이광렬)
  •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앤디 돕슨, 정미진)
  • 양자컴퓨터의 미래 (미치오 카쿠, 박병철)
  • 우주 (와타나베 준이치)
  • 도덕적인 AI (월터 시넛 암스트롱, 재나 셰익 보그)
  • 폭염 살인 (제프 구델, 왕수민)
  •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압듈라, 신동선)
  • 마이크로코스모스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
  •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김희봉)
  • 떨림과 울림 (김상욱)
  • 인간의 자리 (박한선)
  •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 (김범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