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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맞춤법 상세페이지

끝내주는 맞춤법

쓰는 사람을 위한 반복의 힘

  • 관심 3
유유 출판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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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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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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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출간 정보
  • 2021.03.13 전자책 출간
  • 2021.03.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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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7만 자
  • 38.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3328
UCI
-
끝내주는 맞춤법

작품 정보

새로운 형식의 맞춤법 공부책

삼십 년 가까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다듬어 온 교정 교열 전문가 김정선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실수를 수집해 ‘맞춤법 끝내기 책’을 내놓았다. 어문 규범의 이해를 돕는 책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반복해서 보고 쓰도록 해서 이미 가진 지식을 ‘체득’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우리는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니며, 알거나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맞춤법을 끝낼 수 없다.
총 20단계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만든 3,000개의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이 예문을 문제 삼아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풀어 나가기만 하면 된다. 공부책이자 참고서로, 문제집이자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이 우리 모두를 ‘맞춤법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작가

김정선
국적
대한민국
경력
시사인북 근무
현암사 근무
한겨레출판 근무
생각의나무 근무
2000년 문학과지성사 근무
1993년 한국인 편집부 근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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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의 맛 (김정선)

리뷰

4.9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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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완전 실용서입니다 워크북이에요 ㅋㅋ 맞춤법에 대한 어학적 지식을 전달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눈으로 손으로 발라서 익혀라, 라는 목적에 충실하달까요 그리고 사실 그게 맞습니다 맞춤법은 결국 얼마나 '말'을 '제대로' 글로 적어내느냐의 문제+문법적 문제가 더해진 것이므로 이거 좀 이상한데? 싶은 구석이 눈으로 손으로 감지되는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독서를 많이 한 사람들이 맞춤법을 잘 틀리지 않는것만 봐도 그렇지요. 이 책은 정말로, PDF를 인쇄해서 손으로 직접 써보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손으로 체득하며 체화하는걸 목적으로 한 책이니까요 약간 초등학교 받아쓰기 시절로 돌아간듯한 회춘한 기분마저 느껴지네요.ㅋㅋ

    rid***
    2025.11.30
  •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 존칭 표현 등 문제들이 매우 다양해서 좋았어요. 문제집에 가까우니 직접 노트에 필기하며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서 스스로 반성도 많이 했고 풀이도 친절하게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유익했어요b

    fai***
    2025.11.30
  • 메신저 보편화되면서부터 옛날처럼 맞춤법 꼬박꼬박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죠 이제 알던 것도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러서 이 책 보면서 다시 공부함 무작정 암기하기보다는 내가 뭘 정확히 아는지 구분하고 수많은 예문을 읽으면서 뇌리에 각인시키는 방법이 좋았어요

    rid***
    2025.11.30
  • 문제집 하나 푸는 기분이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soo***
    2025.11.30
  • 김정선 작가의 <끝내주는 맞춤법>은 지금까지 봐왔던 맞춤법 책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대부분의 맞춤법 책이 규정과 예시를 나열하며 “이렇게 쓰는 것이 맞다”는 정답을 제시하는 방식이라면, 이 책은 애초에 접근 전략부터가 새롭다. 저자는 사람들이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제대로 써보지 않아서” 틀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책을 펼치고 몇 장만 풀어보면, 그 말이 얼마나 정확한지 금방 체감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체득’ 중심의 구성이다. 총 20단계로 이루어진 문제와 예문들은 단순한 연습을 넘어, 맞춤법 감각 자체를 몸에 익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내가 평소 글을 쓸 때 무심코 지나쳤던 습관적 오류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닫게 된다. 자신 있게 사용하던 단어들조차 다시 적어보면 순간적으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저자의 의도가 정확히 와닿았다. 맞춤법은 ‘지식’이 아니라 ‘근육’이라는 것. 이 책은 바로 그 근육을 단련하는 도구다. 특히 3,000개에 달하는 예문은 단순히 양이 많다는 의미를 넘어 매우 현실적이다. 교정교열 전문가로서 오랫동안 실제 글을 다뤄온 저자의 경험이 그대로 반영된 듯, “아 맞아, 이런 표현 많이 본다”, “이건 나도 자주 틀리던 곳인데” 싶은 문장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보다, 평소 내 글쓰기의 습관을 하나씩 바로잡아가는 기분에 더 가깝다. 틀릴 때마다 자연스럽게 손이 멈추고, 왜 틀렸는지 스스로 점검하게 되어 반복 학습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규범 설명을 불필요하게 길게 늘어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문 규정을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펼친 것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잡한 규정보다 ‘이 상황에서 이렇게 쓰면 된다’는 명확한 감각을 원한다. 저자는 그 요구를 정확히 채우면서도 절대 가볍지 않은 구성으로 독자를 이끈다. 설명은 간결하고, 연습은 충분하고, 난이도는 단계별로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그래서 1단계부터 차근차근 풀기만 해도 맞춤법의 감각이 점점 선명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 책이 문제집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공부용 책이자 참고서이면서, 동시에 틀렸던 표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개인 맞춤형 사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글쓰기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면서 자동 교정 기능에 의존하는 습관이 생겼지만, 이 책을 풀다 보면 정확히 알고 쓰는 능력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실감하게 된다. 결국 글은 사람이 쓰는 것이고, 그 사람의 언어 감각이 글의 매무새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맞춤법을 오래 공부해왔던 사람에게도, 늘 맞춤법이 부담스러웠던 사람에게도 모두 유용한 책이다. “맞춤법을 끝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 있다면, 이 책은 그 목표에 가장 가까운 실전 가이드가 되어준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문제를 풀어 넘기는 것이 아니라, 매 문장을 ‘써본다는 행위’ 자체가 쌓여 나를 더 정확한 글쓰기로 이끈다는 점이다. 맞춤법에 자신이 없는 사람뿐 아니라 글을 업으로 삼는 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그러나 가장 본질적인 방식으로 맞춤법을 익히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말 그대로 “끝내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myu***
    2025.11.30
  • 문제형식으로 나와서 메모장에 정답 적으면서 맞춰봤어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평소 애매하게 생각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문제로 풀어보니 은근히 많이 틀리네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dla***
    2025.11.26
  • '우리나라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혹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맞춤법 또한 사소한 것에서 차이가 난다. 이 책에서처럼 문법으로 강훈련시키는 책은 솔직히 처음이다. 외국어만 문법 공부를 할 줄 알았지. 한국어는....(긁적긁적).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풀어나가니 문제를 맞히는 재미가 쏠쏠했다. 물론 문제를 많이 틀렸을 때는 기분이 저 아래로 떨어지곤 하지만.... 한 차례의 문제 후 이어지는 답안지가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 주어 좋다. 책이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챕터 하나하나의 재목이 특이하고 재미있다. [주구장창 외운다고 될 일이 아니로군], [아까 맞힌 문제를 틀리다니 정말 얼척없다] 등. 마치 단계 하나하나를 밟고 있는 독자의 마음을 간파한 것 같다고 할까...? 스마트폰 기준으로 (글자 크기 6) 800페이지에 가까운 이 책을 쓴 작가님은 얼마나 맞춤법에 빠삭하며 얼마나 오랫동안 한 가지만 파며 공부했을까 한 번 상상해 보았다. 작가가 얼마나 긴 노력 끝에 이 책을 냈는지 짐작도 가지 않지만 얼마나 많은 정성과 애정을 쏟았는지 눈에 훤히 보인다. 우리나라 말을 정말 사랑하고, 지인들과 나누는 짧은 톡에서도 맞춤법 틀리는 걸 최소화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길 추천한다. 물론 인터넷으로 맞춤법 검사를 하는 아주 쉬운 방법도 있긴 하지만,, 진정으로 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사람이 되는 그날까지...!

    imo***
    2025.11.17
  • 굉장히 두꺼운 맞춤법 책을 읽으며 공부했던 적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 책으로 공부하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져 결국 절반 정도까지 읽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저자가 제시한 3000문장을 문제 풀듯이 연습하고 뒤에 나오는 해설로 확인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어릴 때 시험공부할 때 1000문제씩 풀던 기억도 나고, 문제집 같은 느낌이라 부담 없이 놀이처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다 보면 큰 향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con***
    2025.11.17
  • N** 맞춤법 검사기 없으면 큰일 납니다. 글 작성할 일 있으면 무조건 메모장에 작성한 뒤 맞춤법 검사기로 확인을 하는 편이라서. 시작부터 문제 풀기가 있어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단어는 해볼 만했는데 띄어쓰기는 항상 어렵습니다. 자주 쓰면서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겠죠.

    cho***
    2025.11.15
  • 현실적으로 맞춤법은 가장 최신의 ebs나 사설강의를 보는게 나은듯 문법이니까요 그런 강의로 기본적인 틀을 익혀두고 이런 책 저런 책 읽으면서 넓히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문법을 줄글로 읽기만 해서는 휘발성이 너무 강하거든요

    pid***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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