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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 issue 5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재테크/금융/부동산

버핏클럽 issue 5

Warren Buffett Redux
소장종이책 정가20,000
전자책 정가35%13,000
판매가13,000

버핏클럽 issue 5작품 소개

<버핏클럽 issue 5> 버핏이 높은 마켓 타이밍 적중률 보여온 비결은 바로 이것
“이제 한국에서도 행동주의 투자가 통한다” 거버넌스 특집
“대가들의 철학과 지혜, 태도를 책으로” 2022 우량 투자서


가치투자 전문 무크(mook) 〈버핏클럽〉의 다섯 번째 책. ‘버핏톨로지’ 섹션에서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워런 버핏이 매매 시점 선택(마켓 타이밍)에 탁월한 적중률을 보여온 비결을 분석한다. 마침 이번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에서 이를 묻는 질문이 나와 주목받은 바 있다. 버핏톨로지 코너에는 또 심혜섭 변호사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치평가’를 기고했다. 심 변호사는 저평가 주식이 제 가치를 찾도록 해주는 ‘촉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행동주의 투자자의 움직임을 예로 든다.


〈버핏클럽〉 5호는 제1 특집 주제로 ‘거버넌스’를 잡고, 주주행동주의 투자를 집중 조명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시기상조로 여겨졌던 행동주의 투자가 이제 국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한 〈버핏클럽〉 이번 호는 행동주의 투자자의 활약으로 ‘밸류 트랩’에서 탈출하기 시작한 국내 주식시장의 변화를 다각도로 전한다. 기고자 중 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본부장은 2020년 이후 국내에서 행동주의 투자 6건을 진행해 모두 성공시켰다. 김 본부장은 한국도 행동주의 투자를 통해 미국처럼 역동적인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제2 특집으로 ‘2022 우량 투자서 톱 7(번역서 신간 부문)’을 마련했다. 지난해 공부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2021 우량 투자서 35선’의 후속 특집이다. 투자 대가들의 철학, 관점, 지혜, 태도를 접하고 배울 양서로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과 『딥 밸류』,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가치투자자의 탄생』 등이 선정됐다. 이들 우량 투자서를 소개한 지면 못지않게 도서 선정단의 리뷰가 유익하다.


인터뷰 섹션에서는 이건규 르네상스 자산운용 대표와 윤제성 뉴욕생명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을 만났다. 한국 2세대 가치투자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이건규 대표는 투자 전략과 함께 향후 시장의 흐름과 기회, 개인 투자자의 종목 선정과 자산 운용법, 펀드 선택 방법 등을 들려준다. 월가에서 800조 원을 넘는 자산을 운용하는 윤제성 회장은 자신의 투자 원칙과 현재 시장 상황 판단을 들려준다.



출판사 서평

돌아온 워런 버핏과 마켓 타이밍
- 최근 투자 재개한 버핏이 매매 시점 선택하는 비결
- 주주행동주의 투자 조명, 우량 투자서 톱 7 등 다채

‘버핏이 돌아왔다(Warren Buffett Redux)!’

[버핏클럽] 5호의 핵심을 담은 문장이다. 워런 버핏이 지난 4월 30일, 오마하의 주주총회장에 다시 ‘대면으로’ 등장했다. 버핏은 그에 앞서 시장에 돌아왔다. 주주서한에서 과도하다고 자평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440억 달러의 상당 부분을 회사와 지분 매입에 투입했다. 보험사 앨러게이니 인수에 116억 달러를 투입했고, 석유회사 옥시덴탈의 주식 매입에 약 90억 달러를 들였다.

버핏의 장세 예측이 적중하는 이유

버핏의 투자 행보에 대해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궁금해한 대목이 있다. ‘그동안 매매 시점 선택(마켓 타이밍)이 탁월했는데, 그 비결이 무엇인가’이다. 마침 이번 주총에서 이 질문이 나왔다. 버핏은 정곡을 짚은 이 질문자에게 “당신에게 일자리를 제안하고 싶군요”라며 답변의 운을 뗐다. 그러나 향후 주가 흐름이나 시장의 방향을 “예측해본 적이 전혀 없다”는 기존 답변을 반복했다.

이 의문을 풀기 위해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가 나섰다. 홍 대표는 버핏톨로지 섹션에 ‘장세 예측의 ‘대가’ 워런 버핏’을 기고하고, 이 글에서 답은 주식의 가치와 가격의 괴리에서 찾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버핏은 가치 창출력이 뛰어난 주식이 좋은 가격에 대거 진입하면 주식을 매수하는데, 그 상황은 시장이 저점일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반대 상황은 시장이 과열된 시기가 많다고 진단했다.

버핏톨로지 섹션의 다른 꼭지는 심혜섭 변호사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치평가’라는 문패로 기고했다. 심 변호사는 국내에서 기업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 원인을 지배주주의 인색한 주주환원 정책, 성장주 우대와 자산주 홀대, 의무공개매수제도 부재 등에서 찾았다. 그는 그러나 제도와 상황, 행동이 점차 바뀌고 있고, 저평가 주식이 제 가치를 찾게 해주는 ‘촉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주행동주의 특집

‘행동주의 투자’라고 불리는 주주행동주의는 실적을 예측하는 투자에 비해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다. 행동주의 투자자는 특정 기업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한 다음 이사회에 자리를 확보하는 등의 절차를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관여해 수익을 올린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시기상조로 여겨졌던 행동주의 투자가 이제 국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추세를 반영해 [버핏클럽] 이번 호는 ‘거버넌스’ 특집을 마련했다. 지배구조 등으로 인해 ‘밸류 트랩’에 갇혀 있던 국내 주식시장의 변화를 다각도로 전한다.

이 특집의 필진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주제안 감사 선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CEO, 2020년 이후 국내에서 행동주의 투자 6건을 진행해 모두 성공시킨 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본부장,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회장으로 활동하는 김규식 싱가포르 터너리 펀드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참여했다. 기사 각각에서 경험과 분석이 돋보인다.

2022 우량 투자서 12선

투자 대가들의 철학, 관점, 지혜, 태도를 책으로 배운다. 가치투자연구소와 [버핏클럽], 투자자를 위한 도서 선정단이 지난해 발표한 ‘2021 우량 투자서 35선’(번역서 부문)이 공부하는 투자자들과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2021년 4월~2022년 6월 출간된 신간 번역서’ 중 12종을 선정했다. 이번 호 [버핏클럽]의 둘째 특집이다.

올해 선정된 우량 투자서는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과 『딥 밸류』,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가치투자자의 탄생』, 『독점의 기술』, 『주식투자의 지혜』, 『소로스 투자 특강』, 『가치투자는 옳다』, 『더 레슨』, 『벤저민 그레이엄의 성장주 투자법』, 『포춘으로 읽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투자의 배신』이다. 우량 투자서 12종의 핵심을 소개한 지면 못지않게 도서 선정단의 리뷰가 유익하다.

인터뷰이: 이건규 대표, 윤제성 회장

이번 호 인터뷰이는 이건규 르네상스 자산운용 대표와 윤제성 뉴욕생명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이다. 이건규 대표는 한국 2세대 가치투자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그에게서 투자 전략과 함께 향후 시장의 흐름과 기회, 개인 투자자의 종목 선정과 자산 운용법, 펀드 선택 방법 등을 들어보았다. 윤제성 회장은 월가에서 한국인 중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로 꼽힌다. 800조 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는 윤 CIO가 자신의 투자 원칙과 현재 시장 상황 판단을 들려준다.

주주총회 탐방기 등 생생하고 다채로운 기사들

[버핏클럽]은 아울러 2022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탐방기와 주주서한 분석, 주주서한 전문, 주총 문답을 충실하게 수록했다. 또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채권 투자 가이드, 금융리터러시, 달러 스마일 이론,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법을 소개한다.


저자 프로필

강영연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한국경제신문 기자

2021.06.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정치부 청와대 출입기자.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남몰래 조직을 이끄는 조용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투쟁할 줄 아는 평화주의자이자, 달달함을 사랑하는 쓴 소리 전문가. 매 주말 <인터뷰 집>을 연재하는 재테크 전문기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가 있다.


저자 소개

저 : 강영연
정치부 청와대 출입기자.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남몰래 조직을 이끄는 조용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투쟁할 줄 아는 평화주의자이자, 달달함을 사랑하는 쓴 소리 전문가. 매 주말 <인터뷰 집>을 연재하는 재테크 전문기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가 있다.

저 :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싱가포르 터너리 펀드 매니지먼트(Ternary Fund Management)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한국에서 자산운용사의 포트폴리오 투자를 자문하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2015년 투자업계로 이직, 수림자산운용 등 여러 자산운용사에서 근무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거버넌스를 개혁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2019년 12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2021년 12월 2대 회장에 취임했다. 국내에서 ‘세이브 코스피 운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스페셜시츄에이션(Special Situations) 본부 본부장. 뉴욕 소재 행동주의 헤지펀드 홀드코 에셋 매니지먼트(HoldCo Asset Management)의 시니어 애널리스트를 거쳐 한국 D&H투자자문에서 행동주의 투자를 담당했다. 한국거래소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뉴욕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과정에서 가치투자를 공부한 후 행동주의 투자자가 되었다.

저 : 심혜섭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후 법무법인 세종 등에서 일했고 현재는 남양유업 상근감사이자 변호사다. 《버핏클럽 1》 《버핏클럽 3》 《버핏클럽 5》를 공저했고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을 공동 번역, 해설했으며 《특수상황투자》를 번역했다. ‘버핏클럽’ 카페에서 ‘저평가주 케이스 스터디’ 강의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초 KISCO홀딩스 주주연대를 이끌며 사외이사 후보로 나섰으나, 표결에서 이기지 못했다.

저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에서 고객 자산 운용을 책임지고 있다. 투자는 결국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독서 모임 ‘거인의 어깨’와 ‘사피엔스’, ‘EDGE’에서 지적 동료들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즐긴다. 2022 우량 투자서 ‘도서 선정단’ 단장,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역자.

저 : 심혜섭
서울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후 법무법인 세종 등에서 일했고 현재는 남양유업 상근감사이자 변호사다. 《버핏클럽 1》 《버핏클럽 3》 《버핏클럽 5》를 공저했고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을 공동 번역, 해설했으며 《특수상황투자》를 번역했다. ‘버핏클럽’ 카페에서 ‘저평가주 케이스 스터디’ 강의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초 KISCO홀딩스 주주연대를 이끌며 사외이사 후보로 나섰으나, 표결에서 이기지 못했다.

저 : 이건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공역)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공역)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60여 권이 있다.

저 : 이영빈 (YBL)
부산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삼성전자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대기업 자회사에서 회사의 파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은퇴 후를 위한 투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자산 배분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침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직접투자가 가능한 제도가 마련되어 공부한 내용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과 같이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연금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책을 썼다.
와이비엘(YBL)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 계좌와 연금 투자를 위한 자산 배분뿐만 아니라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하는 퀀트 투자, 세계 경제 동향과 관련되는 매크로 지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내용을 공유하고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를 위한 부의 사다리》 《버핏클럽 issue 5》(공저) 등이 있다.

저 : 이은원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VIP투자자문(현 VIP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유리자산운용 등에서 수년간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을 분석해 워런 버핏의 가치평가 방법론을 정리한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을 썼다. 현재 SK증권 서초PIB센터에서 개인 고객 위주의 국내 주식 랩(wrap)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저 :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의 창업자이며 2021년 2월부터 CEO로 근무하고 있다. 투자를 통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주제안 감사 선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우리금융지주 1.0% 지분 투자와 JB금융지주 14.0%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 얼라인파트너스 설립 이전에는 글로벌 선도 사모펀드인 KKR의 한국 PE팀에 재직하며 오비맥주, KCFT, LS오토모티브 등 다양한 투자에 관여했다. KKR 입사 전에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투자은행 부서에서 근무하며 국내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자문했다. 2011년 2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최우등(Summa Cum Laude)으로 졸업했다.

저 : 장항진
CFA(공인재무분석사). 한국채권투자운용 전무이며 CFA한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1년 이상 금융업권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있다. 씨티은행에서 자산관리(WM) 고객을 위한 스트럭처드 프로덕트 업무를 수행했고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에서 상품 개발, 해외 펀드 운용 등을 담당했다. 2008년 현대글로벌인플레이션연계채권펀드, 2014년 유리트리플알파펀드라는 신상품을 개발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금융감독원장 최우수상을 2회 수상했고, CFA 인스티튜트의 《상장회사의 기업 거버넌스 투자자 매뉴얼》을 번역했다.

저 : 정승혜
CFA(공인재무분석사). 모닝스타코리아 리서치팀 이사이며 CFA한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주식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피델리티, 타워스 왓슨, 우리은행 등을 거쳐 다양한 금융권 경력을 쌓았다. CFA한국협회에서는 학생과 젊은이를 대상으로 금융 리터러시 캠페인을 주관하며, 금융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금융 커뮤니케이터를 추구한다.

저 : 정채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롯데케미칼에서 구매 담당자로 근무했다. 이후 투자 업계로 전업해 아크투자자문, 슈프림에셋투자자문, 리딩투자자문 등에서 인하우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팟캐스트 「경제의 신과 함께」에 출연, 가치투자의 장점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공역으로 『기대투자』, 『마이클 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가 있고 공저로 『코로나 투자 전쟁』, 『버핏클럽 4, 5』이 있다.

저 : 조원경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파이낸스 석사,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1990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로 줄곧 기획재정부에서 일했다. 2005년 중남미 빈곤 감축과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미주개발은행 가입 협상, 2009년 한·EU FTA 서비스 협상, G20 국제금융 체제 실무그룹 공동의장 등 굵직한 국제 협상 테이블에서 주요 역할을 하며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과 기업에 대한 식견을 보여주었다.
세계경제포럼이 아시아 최초, 세계 9번째 제조혁신 도시로 선정한 대한민국 산업 메카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니스트(UNIST) 교수로 경영학부에서 강의를 하며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TV에서 「조원경 교수의 이슈피디아」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의 경제』, 『법정에 선 경제학자들』, 『경제적 청춘』, 『한 권으로 읽는 디지털 혁명 4.0』, 『나를 사랑하는 시간들』, 『부의 비밀 병기, IF』, 『넥스트 킬러앱』,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앞으로 10년 빅테크 수업』 등이 있다.

저 : 최준철
VIP자산운용 공동 대표이사. 199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입학과 동시에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02년 3월에 가치투자에 대한 믿음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펴냈다. 또 다른 저서로는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2004)가 있다.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쁜 펀드매니저 생활 가운데서도 VIP TV(舊 브자TV)를 통해 가치투자 전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탁월한 경영자를 찾는 데 관심이 많다.
인스타그램 @jc_choi_vip

저 : 홍선표
글 쓰는 직업 덕분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삶을 접하고 있다. 사람의 힘을 믿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투자가 가장 위대한 투자라고 확신한다. 앞서가는 창업가와 리더들을 만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이 궁금했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공통된 원칙을 찾아낸다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으려 도전했고, 이 책은 그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신문, 유튜브, 팟캐스트, 브런치를 통해 경제와 경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IT·스타트업 전문 매체 「아웃스탠딩」에서 경영의 모범 사례를 담은 ‘베스트 프랙티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2018년 상반기 TOP 10’ 채널로 선정됐으며,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은 1만여 명의 구독자가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데 과학과 공학, IT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 『리치 파머』(공저)가 있다.

저 : 홍진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고, 서울대 ‘SMIC’ 14기 출신으로 대학생 투자 고수로 알려졌다. 2007년 공채 1기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입사해 8년여 재직하였고, 재직 당시 3,000억 이상의 펀드를 책임 운용하면서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로부터 펀드대상 수상, 각종 연기금으로부터 ‘S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맹활약했다. 업계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2016년 독립, 라쿤자산운용을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트레바리>에서 가장 빨리 마감되는 클럽의 클럽장으로도 유명하며, <삼프로TV>를 비롯해 <김미경TV>, <김작가TV>, <8·15 머니톡> 등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에 다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네이버 카페 「버핏 클럽」에 정기 기고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주식하는 마음》, 공저로는 《(서울대투자연구회의) 성공투자노트》, 《버핏클럽 issue 3, 4, 5》 등이 있다. 어스워스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을 공역했다.

목차

Editor’s Letter
- 가치투자의 원론과 각론

Cover Story
-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투자 외에 인생도 배우는 ‘학습 축제’ | 편집부
-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관기
한 ‘주식 구도자’의 오마하 성지순례 | 홍진채
- 2021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 분석
확신하면 신고가에도 ‘불타기’ 매입, 옥시덴탈 지분 25% 확대로도 확인 | 이은원

Interview
-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
성장에 대한 가중치 더 높이고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 홍선표
- 윤제성 뉴욕생명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
“기술주 싸졌다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강영연

Buffettology
- 바텀업 투자자의 장세 판단
장세 예측의 ‘대가’ 워런 버핏 | 홍진채
-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치평가
한국엔 ‘비정상 가격’이 너무 많지만, 가격을 ‘가치’로 올리는 촉매도 있다 | 심혜섭
- 개인 투자자를 위한 채권 투자 가이드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성에 우량등급 채권 편입이 필수 | 장항진
Special Issue - 거버넌스

- 주주행동주의
밸류 트랩 탈출, 거대한 변화의 첫발 | 이창환
- K-행동주의 투자의 여정
한국의 ‘칼 아이칸’들이 움직인다 | 김형균
- 기업 거버넌스와 지주회사 가치평가 문제
한국 지주회사 저평가 현실, 종속회사 비상장 전환 등이 탈출 방안 | 김규식
Opinion
- 금융리터러시란 무엇인가
금융리터러시 = ‘슬기로운 금융 생활’ 역량, 지식에 더해 행동과 태도까지 갖춰야 | 정승혜
- 달러 스마일 이론
달러는 언제까지 웃고 있을까? | 조원경
-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법
직장인이지만 ‘공무원연금’ 받는다 | 이영빈
Special Report
- 2022 우량 투자서(번역서 신간) 톱 7
목록 선정, 추천, 설문 결과
도서 선정단 4인 진심 리뷰 | 박성진, 최준철, 정채진, 홍진채
Appendix
- 2021년도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전문 | 이건
-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질의응답 완역 |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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