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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운동에 대한 책 <그냥, 사람>을 쓴 ‘인권·동물권기록활동가‘ 홍은전 작가의 책이다. 고양이 카라를 키우면서부터 동물권에 대한 각성을 하게 되고, 동물권운동이나 장애인인권운동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에서 적극적으로 기록하고 활동하고 있다. 동물권에 대한 의견은 개고기 식용문제로 단순화되어 아직도 강한 찬반의견이 나뉘고 있는듯 하다. 동물권에 대한 인식은 동물을 고기로 보고 살육하고 잡아먹는 문제 이전에, 위생적이지 못한 사육 환경과 비인도적이며 비정상적인 생육, 동물들에 대한 잔인한 취급 등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한다. 생명을 가진 존재로서가 아니라 단순하게 돈으로 환급되는 물건으로 취급하는 인간들의 비인간적인 행태에 대한 반성과 개선의 의지를 촉구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동물권 운동을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을듯 하다. 아직 동물권에 대한 감수성이 다른 부분에 비해 많이 둔감한 현실 때문에 다소 과격한 단체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듯. 현실 개선을 위한 눈에 띄는 정책적인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나부터도 육유소비를 끊고 비건의 삶을 선택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인간으로서 응당 가져야 할 생명에 대한 존중과 품위가 하루빨리 모든 생명체들에게도 골고루 배풀어지기를 기대한다. ________ 이제 나에겐 ‘인간’보다 ‘동물’이 더 해방적인 단어처럼 느껴진다. 때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이 좋은 비장애인이나 좋은 이성애자가 되고 싶다는 말처럼 낯설게 들린다. 나는 좋은 동물이 되고 싶다. 나는 동물 | 홍은전 저 #나는동물 #홍은전 #봄날의책 #동물권 #생명존중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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