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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언론에 눈이 가지 않으면 멀리한다고 변화하지 않는다. 수용자도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로서 당당하게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 능동적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알릴레오북스에서 이 책으로 북리뷰 하는 것을 우연히 보고 읽게됐다. 예전에는 내 돈 내고 신문도 사서읽고 뉴스도 챙겨보고 그랬었는데, 요즘 그렇게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멀쩡하게 눈 코 입 달린 국민들이 모두 다 알고있는 사실을 자기들만 안 보이고 안 들리고 안 말하는 대한민국 언론의 상황인 것을 말 해서 뭐하랴. 아닌게 아니라 우리나리 저널리즘 신뢰 수준이 전세계적으로 바닥을 치고 있다는 지표를 책에서 보고 깜짝 놀랬다. “ 저널리즘 신뢰 수준은 56%로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인 핀란드부터 21%로 가장 낮은 신뢰도를 보인 대한민국까지 조사 대상국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이 2020년 보고서는 2019년 이후 여러 국가에서 전반적으로 저널리즘에 대한 신뢰가 하락했다고 적고 있다. ” 답이 없다고 본다. 흐미.... ________ 보니것의 소설에서 시간 여행을 하는 주인공처럼, 저널리즘은 오랫동안 엘리트, 규범, 수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해온 현장의 조건에 얽매이지 않게 됐다. 그리고 이 상황 속에서 언론인들은 마치 나침반을 잃은 것처럼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 저널리즘은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의의를 상실했다.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보다는 물론, 언론계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회와 무관해졌다. 저널리즘은 또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달라질 수 있을지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물론 이 재고는 언론인들이 상황을 직시해야만 시작될 수 있다. 저널리즘 선언 | 바비 젤리저, 파블로 J. 보즈코브스키, 크리스 W. 앤더슨, 신우열, 김창욱 저 #저널리즘선언 #바비젤리저 #파블로J보즈코브스키 #크리스W앤더슨 #오월의봄 #언론개혁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우리나라의 저널리즘은 여기서 얘기한 서구의 저널리즘보다 훨씬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제기한 저널리즘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는 공감하나(서구 저널리즘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그리 공감이 가지 않는다(더 근원적으로 가야되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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