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 마음은 바다에 있어 상세페이지

내 마음은 바다에 있어

이별의 계절, 긴 터널을 지나는 당신에게

  • 관심 3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4.12.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8만 자
  • 2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895889
ECN
-
내 마음은 바다에 있어

작품 정보

“이게 사랑 아니면 무엇일까?”

희귀난치병 자가면역질환의 기록,
『아픔이 내가 된다는 것』의 작가 오지영의 첫 소설

이별의 계절을 지나온 사람들,
파도가 피고 지는 바닷가 작은 마을
상처가 여물지 않은 낯설고 버거운 하루하루
어느 날, 나를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

불시에 찾아오는 엄청난 고통, 사라지고 싶은 만큼 괴로운 나날. 희귀난치병 자가면역질환의 기록을 담은 산문집 『아픔이 내가 된다는 것』을 펴내고 오지영은 ‘작가’라는 이름을 얻었다. 100만 명 중 2명이 걸린다는 이 병을 처음 진단받은 날부터 사라지지 않는 고통과 마주하는 하루하루를 담담히 고백한 그의 글은 삶이란 결국 ‘버티는 태도’에 달려 있음을 전해주었다.

‘질병이 아니더라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글’ ‘인생을 다시 보게 해준 책’ ‘나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 독자들의 애정 어린 반응처럼 그의 글은 고통 속에서도 찬연하게 빛나는 삶의 아름다움을 아로새겼다. 글을 쓰는 자로 살겠다며 고통 속에서도 버티고 버텼던 직장인의 의식주를 과감히 버린 첫 결실이었다.

작가

오지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8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 마음은 바다에 있어 (오지영)

리뷰

4.4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내 마음은 바다에 있어》는 사랑과 이별을 지나온 다섯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성장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이에요. 바닷가의 풍경과 함께 흐르는 감정의 결이 세밀하게 그려져, 마치 현실 속 어딘가에서 만날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마치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오늘까지는 끝이라 생각했던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 된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기분이었어요. 그렇게 상처를 받은 이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라서 그런 지, 그들의 위로는 조용하지만, 더욱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감정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들이 사랑의 모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tth***
    2025.02.09
  •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양양의 카페에 나도 가고싶다

    sun***
    2025.01.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소년이 온다 (한강)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파과 (구병모)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김혜윤)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 개정판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박소현)
  •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 일억 번째 여름 (청예)
  • 저주토끼 (정보라)
  • 퇴마록 외전 1 (이우혁)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종의 기원 (정유정)
  • 급류 (정대건)
  • 바깥은 여름 (김애란)
  • 구의 증명 (최진영)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