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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방불명된 기도를 위하여 상세페이지

우리의 행방불명된 기도를 위하여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1,800원
판매가
11,800원
출간 정보
  • 2026.02.0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5만 자
  • 37.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235751
UCI
-
우리의 행방불명된 기도를 위하여

작품 정보

“소녀는 별것 아닌 것을 사랑하려고 지구에 찾아온 신인류다”
‘텍스트힙’의 중심에 선 북 인플루언서 이해 작가의
청량하고도 눅눅한 시절에 대한 솔직한 기록

*SNS 구독자 3만 명, 메일링 누적 구독자 7,500명 보유 북 인플루언서*
*소설가 정용준, 시인 양안다 추천*

3만 구독자와 함께 ‘텍스트힙’을 이끌며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북 인플루언서 이해 작가의 첫 에세이 『우리의 행방불명된 기도를 위하여』가 출간되었다. 메일링 서비스와 블로그 연재를 통해 마치 유리병에 담긴 편지처럼 세상에 내보낸 글들을 엮은 책으로, 소설가 정용준은 “어둠 속에서 빛을 향해 걸음을 옮기는”, “오래된 기도에 지친 영혼들에게 응답이 될” 작품이라며 추천의 말을 더했다. 이해 작가는 솔직한 독서 후기를 써내는 인플루언서로서, “추천한 책은 일단 무조건 사”게 되는, SNS 독서 문화의 믿음직한 큰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의 진솔한 에세이를 읽은 이들은 “(작가도)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내가 이렇게 불안함을 느끼는 게 이상한 게 아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꼈음을 고백하며, 이해가 추천한 책과 그의 글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기도 했다.

청춘은 으레 가장 빛나는 시절로 축약된다. 젊음의 반짝임에 주목한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며, 좋았던 날들을 회상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그런 한편, 청춘은 온통 흉과 멍으로 뒤덮인 시절이기도 하다. 이해 작가가 이 책을 쓴 것은 그 지점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작가는 “하고 싶은 말이 아주 많았는데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고, 그래서 늘 화가 나 있었”던, 한창 성장통을 겪고 있던 어린 날의 자신을, 친구와 가족, 그리고 글에 온 마음을 내던져 솔직하게 사랑한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동경하는 마음, 좋아하고 싶다는 마음의 강력한 힘으로 글 쓰는 사람이 된 작가는, 이제 마음에 멍이 든 시절을 지나온 모든 이의 마음을 받아 적고자 한다. 세상에 악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들키고 싶은 혼잣말을 감춘 이들과 연결되고자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실망보다는 사랑을 택하기. 회피하기보다는 거리낌 없이 눈동자를 마주 보기. (…) 네가 내 것이 되었다고 말해버리기.” 마치 마법소녀의 초능력처럼 무한정으로 샘솟았던 어린 날의 용맹한 애정. 이해 작가의 글에 가득한 삶과 사람에 대한 사랑은 그곳에서 출발했다. 그의 세계에는 아무리 미끄러지고 상처받아도 몇 번이고 사랑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용기가 있고, 좋아하는 마음을 감출 줄 모르는 솔직함이 있다. 오수에 잠긴 친구의 머리 위로 내려앉은 햇볕의 아름다움을, 여름밤 농구 코트 위에서 흘린 땀의 낭만을 찾아내는 안목이 있고, 칠흑처럼 어둡게만 느껴지는 날들 끝에는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는 책상 위 노트북 속 작은 세상이 있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삶을 위한 기도가 된다고 말하는 작가이기에, 그가 적어 내린 문장들은 긴긴 터널 같은 날들을 지나고 있는, 혹은 지나온 이들 모두와 함께 앞으로 내딛는 발걸음과도 같다.

작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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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행방불명된 기도를 위하여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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