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언어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8.02.01 전자책 출간
- 2018.01.25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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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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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57067428
ECN
-
세상을 바꾸는 언어
작품 정보
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노무현의 ‘공감 언어’, 문재인의 ‘소통 언어’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
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 양정철은 언어학자도 사회학자도 정치학자도 아니지만 언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채워야 할 생활 속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써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섰다. 오랜 시간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오며 양정철은 언어라는 지점에서 두 분과 더 깊게 만난 셈이다.
저자는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민주주의적 진보를 이루려면 국민들 생각과 의식을 바꾸고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언어’야말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가치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두 대통령 모두 언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을 대단히 중히 여기고, 민주주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말과 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두 대통령을 이야기하고, 우리 생활 속 언어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모색해나간다.
노무현의 ‘공감 언어’, 문재인의 ‘소통 언어’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
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 양정철은 언어학자도 사회학자도 정치학자도 아니지만 언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채워야 할 생활 속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써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섰다. 오랜 시간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오며 양정철은 언어라는 지점에서 두 분과 더 깊게 만난 셈이다.
저자는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민주주의적 진보를 이루려면 국민들 생각과 의식을 바꾸고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언어’야말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가치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두 대통령 모두 언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을 대단히 중히 여기고, 민주주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말과 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두 대통령을 이야기하고, 우리 생활 속 언어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모색해나간다.
작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4년 7월 4일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2002년 노무현 대통령후보 언론보좌역
수상
2007년 홍조근정훈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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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의 사람들 이명박의 사람들 (양정철)
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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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2024.02.21저는 이 책을 일찍 샀지만, 뒤 늦게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자칭 노무현의 사람,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 하며 책을 낸 저자에 대한 정치적 관심이 앞서서 이 책을 구매하고 읽었습니다. 내용이 너무나 평이하고 전문성이라고는 찾아 보기 어려웠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와 공감으로서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낸 이후 저자의 행보는 민주진영의 물을 흐리는 한마리 미꾸라지에 지나지 않았고, 본인이 책에 쓴 내용은 멍멍이 소리 다름 아니었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이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시간의 낭비요, 금전의 낭비라고 생각이 됩니다. 책을 쓴 많은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예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leb***2021.06.22언어의 힘에 관한 책.
jem***2020.05.04담담하고 좋았습니다.
we8***2019.12.06담백하다. 지식을 전달하지만, 뽐내려고 하지도 않고, 지나친 겸양도 없다. 지식을 읽어가다보면 어느새 메시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게 된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siw***2019.10.27제목에 끌렸는데 새롭고 단단한 내용은 얼마 없어 읽다 말았다.
hae***2019.05.10007대여에 이런 책도 많이 올려주세요
hah***2019.04.30간결한 문장으로 쉽고 명확하게 읽힙니다. 언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차별,혐오,잘못된 외국어 표현 등이 생활 속에 이미 너무 깊게 침투되어있다는 생각에 두렵고 한숨지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들이 책을 통해 알려지고 읽혀지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달된다면 저자께서 꿈꾸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 된 세상도 오지 않을까 희망을 갖게 됩니다.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jes***2019.03.28글을 잘 쓰고 싶어서 집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왜 글을 바르게 써야하는 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 단어를 꼼꼼히 살펴야 함을 가볍게 여기고 있었어요. 막상 글을 쓸 때가 되면 그 단어가 어떤 느낌을 주는지 생각하고 있었지만요. 보다 더 신경 써서 글을 써야겠습니다. 또, 왜 책이름이 '세상을 바꾸는 언어'인지 와닿았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가 어떤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해주고, 상대를 깔보는 의식을 가지게 되었던 일들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ell***2019.03.18현대에 잘못 사용되는 용어와 인식에 대해 설명하고 바로 사용하자는 취지로 이 책을 이해했습니다. 가볍게 볼만합니다.
hip***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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