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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CEO/리더십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세대차이를 성장에너지로 바꾸다
소장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30%9,800
판매가9,800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작품 소개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모든 것을 뒤집는 차세대 인재의 출현!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는 그들과 일할 수 없다!”

최근 회사에서 부하직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한탄하는 관리자들이 늘고 있다. 이해 못하는 것을 넘어 젊은 직원들에게 말걸기 겁난다는 선배나 상사들의 하소연도 적지 않다. 이제 조직의 30%까지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며 상사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물론 조직 안에서의 세대갈등은 항상 있어왔지만 지금은 그 갈등이 훨씬 더 심층적이고 근본적인 것으로 느껴진다. 이 갈등을 해결하깅 ㅟ해 지금 필요한 것은 밀레니얼 세대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고객으로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 책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언제나 신세대는 존재했고, 신세대는 언제나 남달랐다
문제는 신세대에 대한 시각, 이제 바뀔 때다!
베이비붐세대, X세대, 386세대 등 우리는 항상 세대를 규정지으며 그들의 특성을 찾으려 애쓴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특성에 맞춰 제품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하며, 조직 역시 그에 따른다. 하지만 기성세대들은 최근에 나타난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에 대해 “전혀 모르겠다”고 말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행동이 이해 안 가다 못해 정말 드라마 제목처럼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라고 묻고 싶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책입니다. 띠지에는 CEO를 위한다고 썼지만 세상의 모든 어른들을 위한 책입니다. 여기서 어른이란 20세기를 열심히 살아온 기성세대, 지금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 또는 중간리더로 활동 중인 분들입니다. 나이 또는 직급으로만 규정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신세대’와는 차원이 다른 ‘신세대’를 맞아 오리무중에 빠진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신세대는 대략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까지 기간, 즉 천년이 끝나고 시작되는 전환점에서 태어났기에 ‘밀레니얼 세대’라고 불린다. 그런데 이들이 생각하는 일에 대한 가치관부터 직장을 선택하는 조건, 일하는 방식까지 거의 대부분이 과거세대와 다르다. 현재 밀레니얼 세대는 조직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비율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높아질 것이다.이 책의 저자 국민대 경영학과 이은형 교수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분석하면서 “과거의 신세대와 구별되는 그들과 소통하지 못한다면 사업기회도 잡을 수 없고, 조직의 생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미래 세대인 그들이 앞으로의 세상을 바꾸고 지배할 것이기에 그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리더가 꼭 알아야 할 밀레니얼 세대의 9가지 특징
‘그들을 이해할 준비가 되었는가?’
리더의 역할이 조직원들에게 조직의 비전과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인데 신세대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몰라 답답하다는 CEO들이 많다. 문제해결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사람’들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인식이 변해야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와의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이제 그들이 가장 중요한 고객이며 우리 조직의 미래를 책임질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들의 특징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9가지로 분석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선택의 자유를 중시하고, 취향의 다름을 인정하며, 진정성에 마음을 연다. 또한 재미와 의미,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소유보다는 공유를 더 좋아하며 혼자지만 협업은 잘하고, 성장을 중시해 열심히 학습한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속도와 혁신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며, 공유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이들은 모두 전문가이자 글로벌인재다. 이런 9가지 특징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와 어떻게 함께 일하냐에 따라 조직의 미래가 바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자신의 일을 통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일과 더불어 성장하며 발전해간다면 조직은 활력으로 가득찰 것이고, 미래를 향해 움직이게 될 것이다.

■ 추천사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경영의 본질은 사람이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밀레니얼 세대가 조직을 구성하고,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앞으로 세상을 지배하게 될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법, 동기부여하는 법, 함께 일하는 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현상진단과 같이 제공하고 있다. 조직 내 세대 공감을 고민하는 CEO와 관리자, ‘꼰대 신드롬’을 걱정하는 ‘어른’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 박종복(SC제일은행 행장)

쉰 살이 코 앞인 나는 주로 밀레니얼 여성들이 멤버인 워킹우먼 커뮤니티 ‘헤이조이스’를 운영한다.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은 큰 도전인 동시에 특별한 기쁨이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일하고 싶은 내게, 이들과의 교류는 사회적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다.
밀레니얼 세대는 그들 각자를 철저히 ‘개인’으로 인식한다. 공정(fairness)의 가치를 중시하며 느슨한 연대에 편안함을 느낀다. 국가, 민족, 조직 그 무엇도 ‘개인의 선택과 가치’에 앞 설 수 없다.
부디 더 많은 ‘어른들’이 이 책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에 눈 뜨기 바란다. 당신과 당신 회사의 생존력이 눈에 띄게 강화될 것이다.
- 이나리(헤이조이스 대표)

IT기업에서 일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젊은 세대를 잘 이해하고 있고 그래서 세대차이라는 말이 내게는 비켜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 그게 꼰대의 일반적 생각이었음을 통렬하게 느낀다. 그들도 나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나도 그들을 이해한다는 건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들과 나 사이의 그 시간 간격을 메우는 데 도움을 준다.
- 홍은택(카카오커머스 대표 겸 카카오메이커스 대표)


저자 프로필

이은형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KDI국제정책대학원 박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석사
  • 경력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
    산업자원부 외신대변인
    경제부 기자

2019.0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은형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직행동론, 경영전략을 가르치고 있다. 경영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해마다 학생들과 세대차이까지 벌어지는 상황이라 그 간격을 어떻게 메울까 항상 고심중이다. 경영자만큼은 아니지만 경영학자도 늘 세상의 변화에 대한 민감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 첫 번째 경력은 언론계에서 시작했다.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을 거의 매일 만나고, 질문할 권리를 가짐으로써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게 되었다.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글을 써야 했던 시간이 큰 자산이 되었음을 훗날 깨달았다.
경력 전환의 큰 계기는 1997년 외환위기였다. 당시 경제부 기자로서 많은 일을 겪으면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진학했다. 석사학위 취득 후 산업자원부에서 외신대변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의 경제발전 및 기업성장의 역사, 산업정책의 특징 등을 해외언론인들에게 잘 설명함으로써 외환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노력했다. 한국적 관
점과 글로벌 스탠다드, 기자와 정책당국자로서의 입장을 융합하려 했던 시기였고 덕분에 입체적이며 통합적인 시각을 체득하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2001년 공무원을 그만두고 다시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전략적 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민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다. 기자, 공무원을 거쳐 뒤늦게 교수가 되었지만 ‘천직’을 찾았다고 느낀다. 매 학기 첫 수업에 들어갈 때마다 설레고 행복하다. 그동안 《기업의 시대를 읽는 새로운 경영학》 《경영의 최전선을 가다》 등의 공저를 펴냈다.

목차

들어가며_너무 다른 신세대를 제대로 읽다

Part 1 우리가 알아야 할 그들, 밀레니얼 세대
1. 신인류의 탄생
밀레니얼 세대를 주목하고 연구하라 | 디지털네이티브, 밀레니얼 세대의 다른 이름

2. 직장인으로서의 밀레니얼 세대
한국의 밀레니얼 직장인의 모습들

3. 밀레니얼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
사람에 대한 초집중, 디지털시대에 더 필요하다

Part 2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는 9가지 특징
1. 내게 선택의 자유를 달라
회사생활을 하겠다는 건지… | 좋아하면, 광고라도 수십만이 공유한다 | 직장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자유란 워라밸을 위한 것 | CEO를 위한 경영레슨 1

2. 너의 취향도 옳고, 나의 취향도 옳다
신입사원의 이중생활 |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영리한 브랜드들 |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랭면의 취향 |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라 | 까다롭게 골라 먹고 골라 입고 싶다 | CEO를 위한 경영레슨 2

3. 진정성이 있을 때 마음을 연다
이해할 순 없지만 함께 일해야 한다 | 돈보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겠다, 토스 | 월가에 대응하는 수수료제로 주식거래, 로빈후드 |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금융이 뜬다 | 갑질에 분노하는 만큼 착한 기업을 응원한다 | 디지털시대, 진정성이 기술을 이긴다 | 가치관이 맞아야 일도 잘된다 | ‘왜’를 설명하면 동기부여는 따라온다 | CEO를 위한 경영레슨 3

4. 재미와 의미,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다
게임이 밥 먹여주나, 쯧쯧 | 백화점이 문 닫고 파티를 여는 이유 | 덕업일치의 삶을 꿈꾼다 | CEO를 위한 경영레슨 4

5. 소유보다는 공유, 혼자지만 협업은 잘한다
아직도 부모님을 의지하다니 | 방에서 집, 사무실까지 공간도 함께 쓴다 | 자동차 공유서비스를 시작한 도요타 | 혼자지만 협업에는 익숙하다 | 내가 키운 내 새끼 같은 내 가수 | 기업도 팬덤이 필요하다 | 고객이 고객을 불러 모으는 블루보틀 | CEO를 위한 경영레슨 5

6. 성장을 중시하고 열심히 학습한다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 막내사원 | 공짜 유튜브시대에도 잘나가는 유료콘텐츠 | 활자매체도 여전히 매력 있다 | 신세대 사원에게 묻기 시작하는 기업들 | CEO를 위한 경영레슨 6

7. 속도와 혁신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
언젠가부터 고객도, 직원도 멀어져간다 | 같이 속도를 내려는 세계적 기업들 | 속도와 혁신이 수평적 문화로 이어지다 | 스타트업의 수평적 문화를 도입하라 | 그들의 커뮤니케이션통로 활용법 | CEO를 위한 경영레슨 7
8. 공유가치가 최우선이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 호텔업계의 뉴트로, 오모테나시 | 왜 또다시 LP가 유행일까? | 아날로그감성이 디지털세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 CEO를 위한 경영레슨 8

9. 이제는 모두가 전문가이자 글로벌인재
근면성실이냐 운칠복삼이냐 | 청년재벌이 된 그들, 운칠복삼? | 누구나 유튜버가 되는 시대 | 갓튜브를 만드는 그들은 누구인가 | CEO를 위한 경영레슨 9

나가며_어디서부터 출발할 것인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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