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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손자병법 상세페이지

민주주의 손자병법

손자와 함께 읽는 현대 민주주의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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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20%↓
17,600원
판매가
17,600원
출간 정보
  • 2025.07.31 전자책 출간
  • 2025.07.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8만 자
  • 2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064601
ECN
-
민주주의 손자병법

작품 정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귀중한 지혜!
민주주의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십의 중요한 가치!
다시 ‘손자병법’에서 배운다

대담하고 흥미진진하다! ‘주블리’ 김병주 의원이 ‘손자병법’으로 계엄과 내란 사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의 리더십을 제안한다. 지금 왜 손자병법일까? 중국 속담에 ‘손자천독달통신(孫子千讀達通神)’이라는 말이 있다. ‘손자병법’을 천 번 읽으면 신의 경지와 통한다는 말이다. 2,500년 전에 쓰인 병법서이지만 지금도 군사학만이 아니라 경영학, 관리학, 정치학, 외교학, 처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석되어 활용되고 있다. 육군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평생 ‘손자병법’의 가르침을 새기며 39년간 군에 복무하였다. ‘12.3 계엄’ 국면과 이후 진행 과정에서 김병주 의원은 ‘손자병법’의 한 구절 한 구절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전술을 짜며 위기를 돌파해 민주주의의 승리를 가져오는 데 일조했다.

손자는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기본적 요소로 ‘도천지장법(道天地將法)’을 들었다. 각각 도(道)=백성과 군주의 일치된 마음, 천(天)=유리한 시기와 자연조건, 지(地)=전투에 유리한 지형, 장(將)=지혜·신뢰·인의·용기·위엄을 갖춘 장수, 법(法)=효율적인 군대 조직과 규율을 말한다. ‘12.3 계엄’은 대의명분과 국민적 지지의 부재(도), 날짜, 시간, 날씨에서의 판단 착오(천), 국회와 시민 저항에 발목 잡힘(지), 지휘관들의 우왕좌왕(장), 비상계엄 절차의 불법성(법) 등 전쟁의 성패를 가르는 다섯 가지 기본 요소에서 이미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다.

“망국 불가이부존 사자 불가이부생(亡國 不可以復存 死者 不可以復生).” 나라는 망하면 그것으로 끝이고, 사람은 죽으면 두 번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저자들이 책의 마지막에 강조한 손자병법 속 한 구절이다. 저자들은 나라를 민주주의로 고쳐 읽으며 각오를 다진다. 민주주의는 망하면 그것으로 끝이고, 사람은 죽으면 두 번 다시 살아날 수 없다. 21세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 교양이자 민주주의 리더십을 깨우치는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다시 손자병법을 소환한다. 『민주주의 손자병법』이다.

작가 소개

김병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육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이후 2019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4성 장군)으로 전역하기까지 39년간 군인으로 복무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국방·안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어 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2·3 내란’ 사태 진압에 핵심 역할을 맡아 민주주의 질서 회복을 위한 ‘빛의 혁명’에 앞장섰다.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유튜브 채널 〈주블리 김병주〉를 비롯해 여러 소셜 미디어에서 적극적으로 발언, 소통하고 있다. 명장들의 리더십과 전략, 특히 ‘손자병법’에 관심이 많은 자타 공인 ‘손자병법 전문가’다.

안태훈
김병주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고려대학교 재학 당시 학보사 기자로 언론인의 꿈을 키웠다. 졸업 후 2005년 지역방송을 시작으로 언론에 입문해 한국경제TV(2007~ 2011), JTBC(2011~2024) 등에서 앵커 겸 기자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2년간 한국기자협회 취재자유침해방지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공익적인 언론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2024년 김병주 의원실에 합류했으며, ‘12·3 내란’의 밤에 국회 보좌진으로서 계엄군 저지에 앞장섰고, 이후 내란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

최보윤
프리랜서 방송작가, 난나스토리 대표.
2002년 KBS1 〈대화 21세기〉 프로그램으로 방송계에 입문해 24년간 시사, 교양 분야 구성 작가로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 KBS 〈아침마당〉과 〈문화산책〉, SBS 〈우리가 바꾸는 세상〉, 〈SBS 뉴스토리〉, SBS CNBC 〈블루베리〉, YTN 사이언스 〈다큐S프라임〉 등이 있다. SBS CNBC 〈김병주 대장의 지금 다시 손자병법〉을 통해 김병주 의원과 처음 만났으며, 이후 1년간 김병주 의원의 연설 비서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SBS BIZ 인문학강연 콘텐츠 〈빅퀘스천〉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마케팅 전문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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