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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 상세페이지

옳고 그름

분열과 갈등의 시대, 왜 다시 도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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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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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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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
출간 정보
  • 2017.02.2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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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42.9만 자
  • 1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711175
ECN
-
옳고 그름

작품 정보

세계 지성이 격찬한 하버드대 심리학자, 조슈아 그린의 문제작!
도덕성에 대한 우리의 뿌리 깊은 신념에 도전장을 던지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옳고 그름’을 목격한다. 누군가는 특정 지도자를 믿고 그의 말에 따르는 것이 옳다고 말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집단 구성원 모두의 소리를 듣는 것이 옳다고 말한다. 또 어느 누군가는 우리의 이념을 상대 집단에게도 전파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누군가는 상대 집단의 이념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연 누구의 주장이 진실로 옳은 것인가? 아니면, 모두가 옳은 것인가? 대체 옳거나 그르다고 말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왜 나에게 당연한 것이 그들에겐 당연하지 않은가? 스스로의 도덕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이 옳거나 그르다고 판단할 수 있는가?

최근 학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젊은 학자, 조슈아 그린Joshua Greene은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이 책 『옳고 그름』(원제: Moral Tribes)을 썼다. 실험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며, 철학자인 그는 다양한 학문적 기반을 토대로 현대 사회의 도덕적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과 그 해결책을 깊이 연구하고, 인간의 현재 사고방식으로는 갈등이 오히려 심해질 뿐이라고 선언한다. 과연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무엇일까? 인간이 평화롭게 하나의 부족tribe으로 공존할 방법은 결국 없는 것일까?

우리는 왜 편을 가르고, 분노하며, 논쟁하는가
역사적으로, 인간은 서로 협력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저자 조슈아 그린은 지구에 생명이 생겨났을 때부터 협력이 진화를 이끄는 원리였다고 말한다. 개체가 모여 집단이 되면 종종 개체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것들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서로 협력하여 지구 상에서 지배적인 종이 되었지만, 이렇게 협력하는 본성을 키우기까지 수없이 많은 갈등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저자는 이 과정에서 이기심을 억누르고 이타심을 가지는, 즉 ‘우리’의 이익을 위해 ‘나’의 손해를 받아들이는 성향이 발달했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에게 도덕성이 생겨난 것이다.
그렇다면 대다수의 인간들은 도덕적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서로 싸울 뿐만 아니라 전쟁을 벌이고, 시위를 하며, 다른 집단과 분노에 가득 찬 논쟁을 하는가? 이 책의 핵심 주장 중 하나는 우리의 도덕성이 집단 내에만 한정된다는 것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협력의 본성은 집단 내 결속력을 강화시키지만 반대로 다른 집단과의 갈등을 악화시킨다. 모두가 협력한다면 특정 집단이 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을 것이고, 이것은 진화의 원리와 상충하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은 ‘그들’보다 ‘우리’를 앞세운다. 이념 갈등, 인종 갈등, 성별 갈등, 종교 갈등 등 현대 사회의 도덕적 갈등은 대부분 우리 집단의 도덕(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들 집단의 도덕(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조슈아 그린은 미국에서 오바마케어Obamacare의 시행을 놓고 벌어진 분쟁을 예시로 들고 있다. 오바마케어는 개인별 가입을 통해서든, 세금을 통해서든 모든 사람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 자유주의자liberal들은 오바마케어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찬양했지만, 보수주의자conservative들은 그것이 파멸적인 사회주의로 나아가는 걸음이라고 경멸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오바마케어를 두고 비난과 야유로 가득한 논쟁을 벌였다. 그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옳은 것’에 따라 행동했으며, 다른 편이 도덕적으로 틀렸다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자유주의자들이 편협하다거나 보수주의자들이 비도덕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도 이미 나 자신, 우리 집단의 가치관에 의해 채색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꼬집으며,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도덕적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도덕은 ‘옳고 그름’을 말해주지 않는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은 대부분 매우 고상하고, 고차원적이며,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어떤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반대로, 도덕이 뇌에 설치되어 자동으로 실행되는 ‘장치’와 같다고 말한다. 협력을 위해 진화된 도덕성은 인간의 뇌에 본능처럼 남아 있다. 그리고 본능은 감정의 형태로 표현된다. 누군가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분노가 느껴진다면 그 행동이 실제로 옳지 않아서가 아니다. 나의 도덕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도덕 장치가 분노라는 감정을 내보낸 것이다. 만일 그 행동이 여러 명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면, 여러 명의 도덕성에 비추었을 때 그 행동이 잘못되어 보인 것이다. 많은 사람이 나의 도덕성에 공감한다면 그 특정 행동이 ‘사회적으로’ 잘못되었을 확률이 높아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의 행동이 본질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할 수는 없다.
저자는 이러한 인간의 특성 때문에 자신의 도덕성만을 지침으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는 마치 한 집단 안에서 개인들이 서로의 이기심을 내세울 때 도덕이 판결을 내려주는 것처럼, 집단들 사이에서 각 집단들이 서로의 도덕을 내세울 때 판결을 내려주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즉 우리의 도덕보다 한 차원 위에 있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따를 수 있는 도덕, ‘고차 도덕metamorality’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고차 도덕을 발견하기 위해,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도덕성에 대해 가지고 있던 뿌리 깊은 신념들에 하나하나 의문을 제시한다. 그리고 우리가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도덕적 본능과 한계를 초월해야만 집단을 넘어선 더 큰 범위의 연대가 가능하다고 역설한다. 이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나면 책의 말미에는 우리가 찾던 고차 도덕과 함께 현대 사회의 도덕적 길잡이가 될 실천 지침들이 제시된다. 전 세계에 산재한 도덕적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보장해줄, 아주 간단하고도 어려운 규칙들이다.
《옳고 그름》은 인간의 도덕성과 도덕의식을 가장 깊은 곳까지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자, 여정이고, 도전이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지식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대니얼 길버트는 이 책을 향해 “독창성과 통찰이 넘쳐 나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스티븐 핑커(《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와 생명윤리학자 피터 싱어도 이 책을 추천했다. 미국의 언론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도 “그야말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애틀랜틱Atlantic〉,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등도 이 책의 혁신성과 독창성에 경탄을 표했다. 조슈아 그린은 십여 년에 걸친 자신의 연구를 이 한 권에 집약시켰으며, 이 책을 통해 전 인류의 도덕적 통일을 꿈꾸었다.

지구촌이 점점 좁아짐에 따라 우리를 갈라놓는 도덕적 경계선은 점점 더 뚜렷해졌고, 집단 간 도덕적 갈등의 해결은 점점 더 어려워졌다. 세법 개정부터 동성 결혼, 지구 온난화에 이르기까지 온갖 문제를 둘러싼 분쟁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 모두에게 공통된 도덕적 기반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인류가 하나의 땅 위에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 조슈아 그린은 이러한 우리의 의구심을 시원하게 깨뜨릴 뿐만 아니라, 도덕성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 이론을 제시한다. 진정으로 ‘나’와 ‘그들’ 사이의 폭을 좁히고 싶다면, 또 ‘그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2,500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날, 도덕성의 본질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접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조슈아 그린은 한 개도 아닌 여러 개의 정말 새로운 견해들을 제시하고 있다. 《옳고 그름》은 도덕성과 우리의 도덕의식을 이해하는 데 이정표가 되는 걸작임에 틀림없다.”
-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조슈아 그린은 마치 가장 희귀한 새와도 같다. 그는 뛰어난 과학자이자 뛰어난 철학자로서, 이 두 분야의 가장 심오한 문제들을 동시에 다룰 줄 알기 때문이다. 십여 년의 세월을 거쳐 완성된 《옳고 그름》은 독창성과 통찰이 넘쳐 나는데다가 아주 재미있기까지 한 걸작이다. 이 책에서 유일하게 실망스러운 점은 책이 끝난다는 사실이다.”
-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옳고 그름》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그동안 우리는 ‘어떻게 하면 같은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게 만들 수 있는가’라는 고전적인 문제를 푸는 데 상당한 진척을 이룩했지만, 그는 더 큰 문제에 도전한다. 서로 다른 도덕과 가치관을 지닌 집단들 사이의 협력은 과연 어떻게 가능할까? 점점 다원화되는 이 세계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 문제의 해결을 향해 나아가는 중대한 일보이다.”
- 로버트 새폴스키Robert Sapolsky, 스탠퍼드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스트레스》 저자

“우리의 세계가 평화롭게 번영하는 미래를 원한다면 이 책이 널리 읽히고 토의되어야 한다.”
- 피터 싱어Peter Singer, 프린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과 교수

“조슈아 그린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미리 예측하고, 모든 의구심을 체계적으로 해명한다. 그의 글은 아주 명확하고, 그가 드는 예시는 단순하지만 흥미롭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가벼운 독서에도, 학술 세미나에도 걸맞는 책! 대중적인 해결책을 내놓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론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자기계발 수준의 심리학을 훨씬 뛰어넘은 책이다.”
-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아주 도전적이고 매혹적인 독서!”
-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런던Independent on Sunday London〉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
-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책속으로

- 개인주의적인 북쪽 사람들에게 선량한 양치기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약속을 지키며 타인의 재산을 존중하는 사람이다. 그 밖에 요구되는 것은 별로 없다. 반면에 집단주의적인 남쪽 사람들에게 선량한 양치기란 더 큰 것을 하는 사람이다. 그들에게 정의로운 사회란 삶의 의무와 혜택이 고르게 공유되는 사회이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예컨대 누가 먼저 쳤는지, 누가 더 세게 쳤는지, 누구의 말이 절대적으로 옳은지, 우리가 누구에게 충성을 바쳐야 하는지, 누구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이 전능의 신에게 무례를 범하는 짓인지 등등에 대해 부족들 사이에는 수많은 불일치가 존재한다. 도덕적 삶에 대한 각 부족의 이해가 양립될 수 없다고 할 때, 새 목초지의 부족들은 어떻게 삶을 영위해야 할까?
_<아주 멋진 아이디어>중에서

- 그러므로 내가 맞는다면 공리주의는 특별하다. 벤담과 밀은 인류 지성사에서 전례 없는 일을 해냈다. (중략) 수동모드는 도덕철학을 내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행복과 공평성이라는,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한 두 가지 도덕적 가치의 씨앗을 받아 도덕철학의 꽃을 피울 수 있다. 두 가치의 조합은 모든 부족의 성원들에게 닿을 수 있는 완전한 도덕 체계를 낳는다. 이 조합은 또한 우리에게 혼돈에서 빠져나올 길을, 즉 도덕적 진리에 대한 우리의 상호 모순된 견해들을 넘어설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 공리주의가 유일한 도덕적 진리는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찾던 고차 도덕이라고 생각한다.
_<공동 통화의 발견> 중에서

- 어떤 문제를 푸는 일은 종종 그것의 틀을 제대로 짜는 데서 출발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나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도덕적 문제들에 관한 사고의 틀을 제공하고자 했다. 여러 번 말하지만 우리는 두 가지 근본적으로 상이한 종류의 도덕적 문제들을 안고 있다. 하나는 나 대 우리의 문제(공유지의 비극)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대 그들의 문제(상식적 도덕의 비극)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또한 두 가지 근본적으로 상이한 종류의 도덕적 사고를 할 수 있다. 하나는 정서적 자동설정을 사용하는 빠른 사고이고 다른 하나는 수동모드 추론을 사용하는 느린 사고이다. 그리고 또 다시 말하지만 해결의 열쇠는 올바른 종류의 문제에 올바른 종류의 사고를 적용하는 것이다. 나 대 우리가 문제일 때는 빠르게 사고하라. 우리 대 그들이 문제일 때는 느리게 사고하라.
_<자동적인 도덕성 그 너머> 중에서

작가

조슈아 그린Joshua Greene
경력
하버드대학교 사회과학부 존 앤 루스 헤이즐 부교수
심리학과 도덕인지실험실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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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고 그름 (조슈아 그린, 최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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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험 보고서에 저자 의견 조금 덧댄 느낌

    kim***
    2019.05.16
  • 다니엘 카너먼과 조너선 하이트를 베이스로 저자의 생각을 덧붙여 만든 책으로 읽히는데, 저자가 말하는 바에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그냥 카너먼이랑 하이트를 한번 더 읽는게 좋지 않을까요.

    mis***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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