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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블러드 상세페이지

화이트 블러드

  • 관심 28
소장
종이책 정가
14,300원
전자책 정가
30%↓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1.01.08 전자책 출간
  • 2020.12.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5만 자
  • 1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793210
ECN
-
화이트 블러드

작품 정보

임태운 작가는 2007년 <이터널 마일>로 한국전자출판협회 제2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선 이후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하며 단편 집필에 주력해왔다. 소설집 <마법사가 곤란하다>를 출간했고,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드림 플레이어> 등에 표제작을 수록하며 차세대 SF 작가로서 반짝이는 존재감을 내비쳤다.

한 가지 소재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하게 조합해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한 임태운 작가의 작품들은 다수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단편 '가울반점' '드림 플레이어' '로봇이라서 다행이야'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등 네 편이 영상화 계약을 완료했고, 시공사에서 출간되는 최신작 <화이트블러드>는 원전이 되는 단편소설 '백혈(White Blood)'만으로 영상화 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의 작품 중 몰입력이 가장 강하다는 작가의 말을 증명했다.

한 명의 작가가 하나의 장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르의 장르>에 '좀비 재난물'로 참여한 작가는 좀비물이야말로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적인 장르라고 말한다. <화이트블러드>는 좀비 바이러스로 종말을 맞은 인류를 다룬 좀비 아포칼립스물이자 지구를 탈출한 우주 피난선을 배경으로 하는 스페이스오페라이다.

거기에 차별받으면서도 인류를 지켜낸 백혈인간이라는 영웅 서사를 더했다. 참혹한 현실에서 살아갈 것인가, 행복한 꿈속에 갇힐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SF의 클리셰 역시 우주 선원들의 대립을 통해 신선하게 풀어냈다. 일단 펼쳐 들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는 소설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대로 서서히 드러나는 소름 끼치는 과거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액션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몰입력 강한 소설이다.

작가

임태운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5년
경력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
수상
2007년 제2회 디지털작가 우수상 '이터널 마일'
2016년 덱스터 SF 공모전 대상
2017년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화이트 블러드 (임태운)
  • 태릉좀비촌 (임태운)
  •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 (박애진, 임태운)
  • 용사없는 하늘 아래 (임태운, 우주라이크소설)
  • 종말 하나만 막고 올게 (임태운)
  • 태릉좀비촌 (임태운)
  • 아빠의 우주 여행 (양원영, 류형석)
  •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장강명, 구병모)
  • 하늘은 무섭지 않아 (고호관, 김명완)
  • U, ROBOT (유, 로봇) (정희자, 임태운)
  • 다행히 졸업: 소설가 8인의 학교 연대기 (장강명, 김보영)
  • 마법사가 곤란하다 (임태운)

리뷰

4.5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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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운작가 소설정주행중. 빠져나올수가 없어! 살려줘.

    clo***
    2023.05.19
  • 대박 재밌었음. 영화로 만들면 보고싶음

    swi***
    2023.01.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kf***
    2022.07.15
  • 전형적인 용두사미.... 아쉽습니다

    goh***
    2022.02.04
  • 재미있습니다 가볍게 읽어볼만 합니다 하드sf는 아닙니다

    yer***
    2022.02.02
  •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kay***
    2022.01.28
  •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좀 이상해지긴 하지만 꽤 괜찮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SF작가분께서 진공과 무중력을 같은 개념으로 알고 계신건가요? 기압으로 중력을 조절한다니??? SF 팬으로써는 상당히 거슬리는 옥의 티였습니다.

    cha***
    2022.01.26
  • 초중반까지는 소재랑 흐름 괜찮았는데 갑자기 후반 가니까 이상해짐..

    jhw***
    2021.02.09
  • 여기가 SF 맛집이라는 소문 듣고왔습니다~

    jgl***
    2021.02.09
  • 진짜 재밌네요...

    dms***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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