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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상세페이지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죽음에 이르는 가정폭력을 어떻게 예견하고 막을 것인가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31%↓
13,500원
판매가
13,500원
출간 정보
  • 2021.03.25 전자책 출간
  • 2021.03.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5만 자
  • 1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795009
ECN
-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작품 정보

▶ 여성학자 정희진, 경찰관 원도 강력 추천
▶ 아마존 평점 4.7, 세계 13개국 출간 계약
▶ 앤서니 루카스상, 힐먼상, 헬렌 번스타인상 수상작

“집은 어떻게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되었나?”
가정폭력의 메커니즘을 추적하고 통념을 뒤흔드는
이 시대 가장 치열한 르포르타주!

‘가정폭력’은 케케묵은 화제, 철 지난 소리가 아니다. 그 역사와 폐해에 걸맞게 논의된 적 없는, 심지어 페미니즘 대중화를 이끈 페미니즘 리부트의 수혜조차 입지 못한 사안이다. 미국 내 가정폭력 실태를 취재한 책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이 <뉴욕 타임스>,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한 유력 매체로부터 올해의 책(2019)으로 선정되며 저널리즘 상들을 휩쓴 까닭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외면해온 가정폭력 문제를 가장 과감한 방식으로 공론화했기 때문이다. 저자 레이철 루이즈 스나이더는 가정폭력 중 살인으로 이어진 고위험 사례에 집중함으로써 살인으로 치달을 수 있는 가정폭력의 메커니즘이 무엇이며, 무고한 여성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신호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생존 피해자와 살해된 피해자의 유족부터 수감 중인 가해자, 일선에서 가정폭력에 대응하는 경찰, 검사, 대변인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취재로 완성된 이 책은 지원 기관 사이의 소통과 공조에서 해법을 찾는다. 해제를 쓴 정희진 여성학자는 “왜 아내(가정)폭력에는 미투가 없는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책의 논의를 한층 더 확장시킨다.

작가

경력
아메리칸대학교 문예창작/저널리즘 강의
수상
앤서니 루카스 워크인 프로그레스상(J. Anthony Lukas Work-in-Progress Award)
힐먼상(Hillman Prize)
헬렌 번스타인상(Helen Bernsetin Book Award)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문학 교수이자 가정폭력 전문가. <뉴요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 리퍼블릭> 등에 글을 썼다. 청바지를 통해 세계화 문제를 추적한 첫 책 《블루진, 세계경제를 입다Fugitive Denim》와 소설 《우리가 잃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What We’ve Lost is Nothing》, 《이 미국적인 삶This American Life》을 집필했다. 최근작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No Visible Bruises》은 컬럼비아 언론대학원과 하버드 니먼 재단이 정치사회 논픽션 기대작에 수여하는 앤서니 루카스 워크인 프로그레스상(J. Anthony Lukas Work-in-Progress Award)을 수상하며 출간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책이 출간된 2019년에는 <뉴욕 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한 유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중 <에스콰이어>는 “내장을 뒤집어놓는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강력한 추천평을 내놓았다. 책이 지닌 공공성과 저널리스트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힐먼상(Hillman Prize), 헬렌 번스타인상(Helen Bernsetin Book Award)을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워싱턴에 거주하며 아메리칸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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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레이철 루이즈 스나이더, 황성원)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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