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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향기 상세페이지

잔인한 향기

김수연 장편소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2.07.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982093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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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소유욕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상처남 계약관계 재회물
* 남자주인공: DH그룹 사장 / 순정남, 소유욕이 강한 남자,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상처 있는 남자, 표현에 서투른, 차갑고 카리스마있는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네 마음이 뭐지? 준희에 대한 너의 마음이 뭐냐고?'
느닷없이 던져지는 질문에 앞으로나가던 발걸음이 공중에서 굳어 버렸다. 우진의 말처럼 이런 것이 사랑일까? 사랑이라고 믿었던 감정이 뿌리째 흔들려져 잔뿌리조차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때와는 무언가 달랐다.
잔인한 향기

작품 소개

“찾았다.”
그 한 마디에 그나마 남아 있던 심장은 땅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 버렸다.


19살, 밝고 명랑했던 여학생 강준희는 사라지고,
병원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위해 몸을 팔아야만 하는
온통 잿빛 인생에 둘러싸인 가녀린 소녀만이 남게 되었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아니, 그녀의 몸과 인생을 통째로 사들인 남자, 윤여준.
오로지 그녀의 몸만을 탐하며 잔인한 향기를 풍기던 그에게서 벗어나던 날,
기쁨이 아닌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느끼게 된 것은 왜일까.
잔인한 남자이지만, 부모님 대신 의지가 되어 주었던 그에게 버림받은 이후,
오로지 살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티던 그녀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난다.
이성보다 앞서는 육체적 반응에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이끌려 가지만,
또다시 버림받고 싶지 않기에 이제는 그녀가 먼저 돌아서려 한다.

“네 몸이 나한테 길들여진 이상 넌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어!”
“이미 우리는 2년 전에 끝난 사이예요. 그러니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 둬요!”

작가

김수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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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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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gsm***
    2020.02.18
  • 오래전 보따리를 다시 풀어보지만 가독성이 있어서 또보는데 볼만은합니다..초반의 여주는 어리고 가족의 사랑을 한순간에 잃고 나약했다면 남주와의 모진 관계속에 자신을 단단하게 헤쳐나가 성장하는 모습이 억척스럽지면 자존감을 지키려는 올곳한 마음이 보기 좋았고 남주도 아픔이 많아 미련스럽게 여주한테 가혹하게 굴어서 못나보여 두사람이 재회후 강하게 굴림당했으면 했는데 여주가 여려서 그런가 포옹해주네요..외로운 둘이 행복하고 사랑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은근 막장 같으면서 흥미롭게 잘봤어요...

    dun***
    2019.10.01
  • 그냥 읽다가 중도포기요

    n3a***
    2018.07.04
  • 흥미를 느낄만한 소재였지만 여주의 감정소모가 커서 제가 다 지칩니다 계속 이래도 되나 이래도 되나 이건 뭐지 뭐지 하며 ...

    fot***
    2017.03.06
  • 전반부는 조마조마 하면서 보았고 후반부는 달달하게 봤네요

    ek1***
    2017.01.15
  • 여주빼고 상황이그렇게만들었지만 남주도등장인물도참메마르고모질고 잔인한사람들같아요 그래도갑자기말랑해지는것도이상하지만 굳은땅에도봄은오네요 주인공들이행복해져서좋아요 다음작품도기대되용

    033***
    2016.11.26
  • 처음내용은 개연성 부족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고,중간은 서로 감정을 알아가는과정이 좀지루했고요 후반부는 읽을 중반보다는 괜찮았어요 로설은 진짜로 개취가 맞네요

    jo0***
    2016.08.18
  • 남주가 잔인한 모습에서 자상하게 변해가는게 좋았어요,--근데 갈등이 뭐가 그리 많은지 산만한 느낌이 드네요,,,

    lej***
    2014.12.09
  • 뭐 로설에 무슨 개연성을 바라겠습니까?ㅋㅋ 남주의 여주를 향한 이유없는 소유욕 하나는 순도 높으네요ㅋ

    kre***
    2014.11.23
  • 초반 개연성 없는 전개만 잘 버텨내면 괜찮습니다. 중반까지 보다가 덮으려고 하다가 참아냈는데 뒤로 갈수록 재밌네요. 중간 중간 말도 안되게 허술한데가 있지만 그냥 참고 볼만합니다.

    yuk***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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