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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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멜로 다정공 순수수
* 주인공 (공) : 이경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남. 자기 중심적이며 성격이 나쁘지만 치밀하고 교활한 계획으로 민형을 손에 넣으려 함.
* 주인공 (수) : 강민형- 고2때 아웃팅 당해 소심함하고 자기비하적. 자신보다 베프의 사정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다정한 순수남.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나는 네가 편안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거다. 네가 날 사랑하면서 어떠한 죄악감이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할 거다. 네가 내 옆에 있으면서 조그마한 의심도 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난 네 사람으로 영원히 남을 거다.
작품 정보
고교 2학년, 아웃팅 후 따돌림을 당한 민형.
어려운 시절을 보내던 민형에게는 항상 힘이 되어주던 친구가 있었다.
이경운.
완벽한 외모, 경제력, 성격마저 좋은 완벽한 남자이며 민형의 베스트 프렌드.
하지만 웃고 있는 얼굴과는 달리 민형은 항상 경운에 대해 죄책감이 있었다.
친구인 그를 사랑하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너 같은 새끼랑 연애하긴 싫다.
그냥 너였으면 좋겠다.’
좋은 친구인 척하는 것도 점차 한계가 다가오고, 민형의 태도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데…….
작가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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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계략공이였네요
jws***2025.03.08이벤트 참여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읽은 후 수정하겠습니다.
qno***2020.03.3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ry***2018.01.30
공 사이코... 일단 막힘없이 술술 읽혀서 좋았아요. 제목만 보고 엄청 피폐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웠음ㅋㅋ
cha***2017.07.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fjr***2017.02.05
그냥 읽어도 아무 생각이 안나요... 뭔가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ㅋㅋ
zuk***2017.01.221권은 그럭저럭 잘 봤어요. 맘 아픈게 싫어서 짝사랑수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짝사랑수 보니까 볼 만 했어요. 그런데, 2권은 좀 충격이네요ㅎㅎ 저는 계략공을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사이코패스같아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좀 끼워맞추는 식인것 같고.. 2권은 수가 공을 짝사랑해온 1권의 내용을 생각 안하고 보는게 낫네요.
tjd***2016.12.16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봐서 1권은 재밌게 잘봤어요. 짝사랑물 특히 좋아하기도 하고 진짜 울컥한 부분도 있었고 2권이 공시점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1, 2권 다른 소설이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네요. . 작가님이 기막힌 반전을 담으려고 하셨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초반 반전이 나오고, 공은 뭐 계략공이니 성격이나 태도의 변화가 다소 억지스럽더라도 그렇다치지만 짝사랑이 이루어진 수의 태도나 성격은 2권에서는 그냥 동명이인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예 다른 사람이 되는지... 물론 두 사람 다 서로 사랑한다지만 2권만 보면 그냥 공 혼자 물빨핥하고 억지스런 설정도 꽤 있어서 몰입이 안되요. 차라리 옴니버스로 1, 2권 각 각 다른 커플 이야기거나 1권에 외전격으로 공시점이 살짝 추가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a***2016.11.26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원래 소설보면서 잘 울긴하지만 1권 보면서 계속 울정도로 감정선 묘사가 좋았어요. 그런데 2권보다는 차라리 1권이 더 완성도 있는 것 같아요. 2권 보다보면 설정을 약간 억지로 짜맞춘 것 같단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래도 소설에 대한 정보 없이 봐서 그런가 나름 반전도 있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틀린 맞춤법, 비문이 가끔 보이는데 그때 잠깐 몰입깨진거 말고는 막힘없이 읽었어요. 제일 몰입깨진 맞춤법은 무릎쓰다/무릅쓰다...
hj1***2016.11.20오..생각보다 훨 잼났어요.4.5점이요.술술잘읽히고 유치하지않고 좋았습니다
was***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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