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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상세페이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관심 18
MUSE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0281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3권 (완결)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3권 (완결)
    • 등록일 2017.04.06.
    • 글자수 약 12.5만 자
    • 3,000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권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권
    • 등록일 2017.04.0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000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1권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1권
    • 등록일 2017.04.06.
    • 글자수 약 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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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작품 정보

그녀는 간밤에 자신이 어디에서 잠들었는지 생각했다.
맹세컨대 그녀는 지금까지 충동적으로 모르는 남자와 자리에 든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눈을 뜨자마자 눈앞에 보인 것이 모르는 미남이라면 어떠한 종류든지 설명할 길이 있을 터였다.
그렇다면 이것은 꿈일 것이다.
미남의 숨결은 꿈치고는 아주 리얼리티가 있었다.
모처럼의 기회이기도 하고 아주 몽롱하기도 해서 그녀는 아무 생각 없이 계속 그의 얼굴을 감상했다.
꿈이 전부 이렇다면 좋을 것이다.
미남은 숨을 문득 들이켜며 눈을 천천히 떴다.
그의 눈은 그늘 아래서 밤하늘 같은 파란색이었다.

“누구세요?”

그러나 제 목소리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녀는 오한과 함께 깨달았다.
이것은 꿈이 아니었다.

작가

전유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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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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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서사에서밖에 존재하지 않는 기사의 정석 로엥그린 같은 남주가 연고없는 이방인 여성을 어떻게 대할 수 있을까? 재미있어요~

    rea***
    2025.01.29
  • 이거 재밌어요. 현실적 차원이동을 보는거 같아 공감이 갔고, 여주 남주 캐릭터가 좋았어요

    wkt***
    2025.01.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ez***
    2024.12.25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차원이동? 하면 생길 문제를 현실적으로 적어낸 느낌... 여주가 똑똑하고 현명합니다

    yej***
    2024.11.17
  • 안맞는 사람은 지독히도 안맞을것 같고 맘에드는 사람은 정말 맘에들것같은 호불호 강한 작품 이라는게 다 읽은 후 소감 저는 극적인 갈등 없는 잔잔한걸 좋아해서 아주 흥미진지하게 잘 읽었습니다

    ghz***
    2024.10.28
  • 잔잔한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asd***
    2024.10.22
  • 잔잔한데 재밌어요. 자주 다시읽어볼것같아요. 외전이 더 필요해요ㅠ 기사이며 귀족같은 루젤 너무 좋아요. 과묵하고 본업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완벽히 들어맞아서 루젤 상상하며 읽느라 벌써 몇번째 읽는지 모르겠어요.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유나처럼 할수있을까 고민도 해보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하는 소설이었어요. 안읽었던 때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싶어지네요.

    ehj***
    2024.08.15
  • 이런 차원이동 로판 또 없습니까... 여주가 이세계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이 귀엽고 기특하고요... 큰 사건은 없지만 여남주가 서로를 의식하는 과정들이 소소하고 좋습니다. 진짜 순애 그자체...ㅠㅠ 무해합니다. 작가님 글빨도 좋고요. 오이겐과 아샬레아의 이야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3권으로 끝나는게 아쉼습니다. 요즘 나오는 로판이었다면 더 길게 끌었을 내용들도 담백하게 처리하셔서 아쉽습니다 ㅠㅠ

    dew***
    2024.07.16
  • 차원이동. 큰 사건은 없다. 갑자기 품 속에 나타난 여주 유나. 그리고 말도 안 통하는 그녀에게 스며드는 남주 루젤. 유나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가 하루아침에 사라질까봐 전전긍긍하는 남주 보는 맛.

    cha***
    2024.05.18
  • 내가 보려고 쓰는 리뷰. 옛날 막 웹소설 읽기 시작하던 때의 감성이 느껴지는 글이라 그걸 노리고 산 입장에선 읽는 내내 매우 편안하고 좋았다. 남주가 진심 내 취향 스트라이크존이고 여주는 심성이 곧고 강한 사람이라 멋졌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 시절 전연령 작품이 그렇듯이 묘사가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둘의 애정 행각을 배부르게 볼 수 없었다는 점? 제발 외전으로 둘이 꽁냥대는 거 더 보게 해주십쇼. 읽는 내내 넘 좋았다. 인물과 분위기가 내 취향인 글. 재탕o. 24.4.29. 50퍼 선물.

    sno***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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