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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상세페이지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 관심 66
모노딥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0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1011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외전)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외전)
    • 등록일 2021.04.29.
    • 글자수 약 5.3만 자
    • 1,500

  •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2권 (완결)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8.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1권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1권
    • 등록일 2021.03.18.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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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코믹/개그물, 일상물
*작품 키워드: 감금, SM, 미인공, 울보공, 귀염공, 호구공, 연하공, 존댓말공, 강수, 까칠수, 무심수, 군림수, 떡대수, 연상수, 얼빠수
*관계: 대가리꽃밭공 x 얼빠조폭수

*공: 백태성(25) - 큰 2층 카페 사장님.
카페 운영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주로 친구들과의 아지트로 사용함.
화려한 생김새의 미남, 연예계 스카웃 제의가 많이 들어오지만 관심없어 거절.애교가 많고 눈물도 많은 타입. 생긴것과 다르게 싸움은 전혀 못함.
얼굴값 한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화려한 외모이긴 하지만 머리가 꽃밭이다.

*수: 강호(34) - 백태성과의 연애가 친구들과의 내기임을 알기 전까지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우연히 사실을 알게 된 후 가업을 이어 강호 그룹의 조폭으로 전향한다.
집안 분위기 탓인지 폭력적인 성향이며 쉴새없이 담배를 입에 무는 헤비스모커.

*이럴 때 보세요: 연상군림강수가 연하미인울보공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때리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도망가고 그래. 끄집어내기 귀찮게.”
“혀, 형! 형, 잘못했어요! 형 미안해요! 형, 형 살려주세요!”
“움직이지 마, 얼굴에 상처 난다. 얼굴에 흠나면 너는 죽고 나는 서운하고. 무슨 말인지 알지?”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하였다

작품 정보

예쁘고, 잘생기고, 어린 단골 카페 사장 백태성의 고백.
강호는 백태성을 진심으로 좋아했다. 하지만.

“됐고, 약속이나 지켜. 내 여행경비 처음부터 끝까지 대기로 한 거 녹음 다 해놨으니까.”
“야, 그럼 이제 어쩔 건데? 계속 사귈 거야?”
“헤어지자고 그러면 그 아저씨 울면서 빌겠네.”

백태성에게 강호는 시시한 내기 대상일 뿐이었다.

“얼굴에 넘어간 내가 미친놈이지.”

강호는 아주 관대하게도 백태성의 배신과 기만을 넘어가기로 했다.
그의, 정확히는 그의 ‘가업’의 방식대로.

“흐…… 흐어, 허으.”
“네가 겁이 없는 건지, 아직 상황파악이 덜 된 건지는 내가 모르겠는데.”

강호가 비어 있는 손으로 백태성의 달아오른 뺨을 쓸어내렸다.

“너 지금 좆 된 거야.”

실핏줄이 터진 눈동자가 잔뜩 겁을 집어먹은 채 흔들렸다. 귀한 부잣집 도련님이 어디서 맞아볼 일이 있었겠니. 그 앙칼진 녀석이 저가 뺨이라도 내려칠까 두려워 입도 벙긋하지 못한다.

“네가 내기로 따먹고 버린 게 뭔지는 알았어야지.”

작가

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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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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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림수 강수에 수 못 안는 연하공 조합 최고네요

    rud***
    2025.06.10
  • 공이 멱살잡고 로코로 만들었음

    gbk***
    2024.11.12
  • (본편은 그렇다쳐도 외전 에피소드마다 똑같은 씬이 있어서 넘겻음)... 매맞공 없어서 못 먹는데 이집 태성이는 특히나 섹텐이라는 게 없고 걍 맞을 짓만 골라해서 어쩔 수 없이 처맞아야 되는 느낌임

    199***
    2024.11.05
  • 수가 공을 패는건 좋은데 씬이 너무 똑같아요 ㅠㅠ 가면갈수록 루즈하다는 생각뿐...

    k55***
    2024.09.16
  • 재밌다는말로 다 표현이 안되요 별 10개 주고싶다

    kvi***
    2024.09.15
  • 걍 염병첨병해요 둘이서 ㅋㅋㅋㅋㅋㅋ 걍 둘이서 개웃김 ㅋㅋㅋㅋ

    dor***
    2024.08.23
  • 공이 너무 귀엽고 수가 너무 웃겨요ㅋㅋ 조폭군림수인데 공 얼굴만 보면 이뻐죽을라 하고 열받아서 폭행하다가도 이뻐죽을라 하고요 어화둥둥하는 수아빠 수형들 조직원들도 로코 만드는데에 일조하고요 표지랑 키워드만 보면 피폐인데 내용은 그렇지 않아요 서로를 너무 좋아해서 때리고 맞고 삽질하는 게 재밌어요

    rid***
    2024.08.23
  • 잘못해서 맞긴 하는데 점점 그걸 즐기는 한 커플 이야기 잘 봤습니다. 때리는 강수한테 맞는 찌질공은 다른데서도 보긴 했는데 이쪽은 확실히 많이 때리네요. 백대 맞아서 백태성인가.... + 씬에서 후장, 똥9멍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조금 식음

    tam***
    2024.08.22
  • 작가님 신작이나 외전 존버 ! 렐루야!!! 얄리얄리!! 신이시여!!! 드디어 꿈에 그리던 수님을 만났습니다!!!!!레알 상남자 조폭 수!!!! 리디 노예 n 년차 군림수 최고봉임요..근데 깔려주는 진짜 쌍남자! 그 관계의 역전이 너무 섹텐터져요! 경배 찬양 아 뭐든 다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잼나요!!!! 우리 수가 사랑받고 크고 가족들한테 우쭈쭈 받는거 너무 좋아요..그래서인지 ! 우리 수가 너무 착해…맞을 짓을 한 공을 때려도 사랑이 바탕이고 글구 얼굴은 또 아껴주고 밥도 주고 아 너무 양심적이라!! 이유없이 지꼴린다고 아무 죄도 없는 수패다가 사랑 어쩌구 하는 인기많은 공들은 좀 보고 배……. 우 ….아 아니에유 … 레알 사이다에 취해서 그만 헛소리를 ㅋㅋㅋ짜그러져서 여기 수님 찬양이나 할게유!!

    kar***
    2024.08.21
  • 첨엔 맞으면서도 지잘못이 뭔지 모르는 백태성이 알미웠는데 보다보니 얘는 뇌수준이 강아지인가?싶고 어이없어서 웃겨요 폭력이 정당화되면 안되는데 왜 맞으면서 세우냐고 태성이가 강호한테 잘못하긴 했는데 팔랑귀와 강호의 배려(?)의 콜라보로 이루어진거라 강호 본색 드러나고 나선 나름 반성도 후회도 합니다 그치만 말썽피우는 강아지 수준에선 못벗어남 둘이 잘 만났네요

    yeb***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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