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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상세페이지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 관심 1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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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5.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41075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4권 (완결)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4.05.2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3권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3권
    • 등록일 2024.05.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2권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2권
    • 등록일 2024.05.2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1권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1권
    • 등록일 2024.05.2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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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작품 소개

소꿉친구가 원작 남주를 기절시켜 버렸다.

‘말도 안 돼….’

이건 정말,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남주는 제국 최강의 초월자였고, 소꿉친구는 원작에 나오지도 않는 평범한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몸이 약해 자주 쓰러지기까지 하는.
데드 플래그를 벗어나려고는 했지만, 이럴 계획은 아니었는데.

***

“눈은 왜 빨개?”

시엘은 눈앞으로 다가온 리히탄의 얼굴을 똑바로 응시했다.

“말해봐 시엘. 날 울린 건 넌데. 왜 네 눈이 부었는지.”
“이거 놔.”
“싫어. 네가 먼저 약속 어겼잖아.”
“그건….”

말을 마치기도 전, 리히탄의 커다란 손이 그녀의 뺨을 가볍게 감싸 쥐었다.

“한 번 더 부탁할게. 어제 그 말 취소해.”
“못 해.”
“너 지금 나 미치는 거 보려고 이러는 거지?”
“…….”

커튼 사이로 어렴풋한 빛만 들어왔다. 그 희미한 어둠 속에서 리히탄의 청안이 무섭도록 시리게 빛났다.
강한 쪽도, 지켜주는 쪽도, 이기는 쪽도 언제나 그녀였다.
하지만 지금은….

“말해, 시엘. 떠나지 않겠다고 해. 내 눈 돌아버리기 전에.”

너 내가 알던 애 맞아?
언제부터 날 속이고 있었던 거야?
대체 일이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거냐고?

#흑막 #대형견남 #집착남 #여주바라기 #능력여주 #할말다함 #울렸으니책임져 #사랑해준다고했잖아

작가 프로필

은소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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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집착하는 흑막을 울려버렸다 (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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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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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가 별로 없어서 살짝 고민했는데요 걱정했던거보다 재밌게 읽었어요 관심 받으려고 픽픽 쓰러지는 남주도 귀여운데 그 부분이 조금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끝까지 꽉 막힌 엔딩이 너무 예뻤습니다

    fur***
    2025.05.27
  • 최고였습니다! 주인공과 영웅의 흔들리지 않는 유대! 좋아진 곳은 없습니다! 외전 더 원해

    zhe***
    2024.07.23
  • 남주와 여주의 흔들림 없는 우정과 사랑... 이런 캐릭터들을 또 만나고 싶네요.

    syu***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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