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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영국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40%7,800
판매가7,800

영국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작품 소개

<영국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 『영국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는 교사가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영국교육의 자세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담았다. 특히 외국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엄마가 쓴 책이 아니라, 그 엄마들이 경험한 교육을 직접 하고 있는 교사가 쓴 책이라는 점은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출판사 서평

『영국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는 교사가 아니라면 절대 알 수 없는 영국교육의 자세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담았다. 특히 외국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엄마가 쓴 책이 아니라, 그 엄마들이 경험한 교육을 직접 하고 있는 교사가 쓴 책이라는 점은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출판사 서평

한국 사회에서 ‘교육’은 이미 오래전부터 대두되어 온, 절대 식지 않을 ‘뜨거운 감자’이다. 공교육의 신뢰는 무너진 지 오래고 사교육은 더 이상 통제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다. 이러한 교육 실정에 대해 모든 국민은 한 목소리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누구 하나 선뜻 올바른 교육 제도의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에 팽배한 ‘교육=취업=돈’이라는 자본주의에 근거한 인식의 문제도 있겠지만 비교할 수 있는 다른 교육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탓도 크다. 물론 타 국가의 교육 제도 정보를 알려주는 매개체가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교사’, 그것도 ‘타 국가 중고등학교 교사’의 입장에서 말하는 ‘다른 국가의 교육 제도’는 없다.

김은영 저자는 한국에서 학사까지 이수한 뒤 영국으로 건너가 보조교사 1 년, 현재 9년째 영국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서의 교육 제도와 영국에서의 교육 제도, 양쪽 모두를 ‘직접’ 경험했다는 건 특별한 케이스가 분명하다. 한국의 교육 제도가 보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을 시작했다는 김은영 저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교육 제도 중, 영국의 교육 제도만큼은 그 어떤 한국 사람보다 자세히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좋기 때문에 한국에 알려지길 바라는 게 아니다. 그걸 따라 해야 한다는 것도 역시 절대 아니다”라며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는 어떤 교육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면 알수록 우리는 우리만의, 우리에게 맞는 답을 찾아가는 데 덜 헤매고, 덜 실수하고, 덜 힘들 것이다”라고 뜻을 전한다.

영국교육의 A부터 Z까지 교사의 입장으로 저술한 본 책은 영국 학교의 교육 방식은 물론, 학생들의 성적을 매기는 방법, 차별화 수업, 교사 직급에 따른 직무와 책임, 보조 교사의 중요성, 수학여행을 준비하는 철저한 과정과 시행, 장학사 제도 등에 대해 유쾌하고 명쾌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새로운 시도는 늘 두렵고 힘들다. 그리고 철저한 준비와 공부가 필요하다. 한국의 교육이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이 책은 다른 나라의 교육은 어떤지 반드시 참고해야 할 도서다. 한국의 교육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 분명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교육을 되돌아보게 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영국의 학제 - 만 18세까지 교육은 무료

chapter 1
영국 교육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영국 부모들도 잘 모르는 사실들

·박태환과 40대 아줌마가 같은 수영반에서 배운다.
이것이 옳은 일인가 - 수준별 수업
·내신 성적 제도 - 이것만이 해답인가.
·영국 학교의 시험
·통계는 인구조사, 설문조사 같은 데만
쓰이는 게 아니다 - 데이터의 위력
·교사의 시간은 학생들을 위한 시간에
가장 많이 할애되어야 한다 - 마킹의 중요성
·교육에도 감시가 필요할까 - 영국의 장학사단(Ofsted Inspectors)


chapter 2 영국 아이들의 학교 생활

·차별이 공평이다? - 더 도움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이 가장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은 학교다
-영국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그리고 창의력 교육은 어떤 걸까.
·해리포터도 이렇게 학교를 다녔다
-영국 학교에서 하우스란 무엇인가.
·학교 생활에 활력을 주는 일 - 기부
·공부하는 기계 - 이 말이 얼마나 잔인한 말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어른에게도 있는 쉴 권리가 왜 아이들에게는 없는가?
·교실 밖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 - School Trip
·지키지 않는 규칙은 없는 것이 낫다
서구 사회는 자유분방하다고 생각했다면, 아니다.


chapter 3 영국 교사들의 생활

·영국에서 교사가 되고 싶은가.
·영국의 교사 양성 과정
-시험은 없지만 떨어지는 사람은 많다.
·잘 가르치는 교사는 말 잘하는 강사가 아니다
-교사의 수업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처음부터 좋은 교사가 될 수는 없다
-경험을 공유하고 도와준다.
·학교는 선생님과 학생만 등교하는 곳이 아니다
-교사만큼 중요한 인력
·모든 교사들이 힘들다 - 세상이 그렇게 변했다.
·일을 많이 하면 돈을 더 받고 적게 하면 덜 받는다.
당연한 것 아닌가 - 높은 직급의 교사가 할 일


chapter 4 그 외 다른 중요한 것들

·전 과목 선생님을 다 만나는 시간 - 학부모 미팅
·Bully
·호텔에만 있는 게 아니다 - 영국 학교 리셉션의 역할
·영국 학교의 보조 교사
·Open Day - 학교를 구경하는 날, 오픈 데이
·영국 학교의 교복
·사립학교, 공립학교
·진부한 말이지만 하고 싶다 - 학벌주의
·완벽한 교육제도라는 게 존재할 수 있을까.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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